야신 김성근에 대한 댓글

카테고리 없음 2009. 10. 9. 11:05

야신 김성근에 대한 댓글

야신같은 소리하고 있네...

야신? 누가? 김성큰이??

야신이 무슨 야구를 저따위로 못하냐?? ㅋㅋㅋ

어제는 바람탓하더니 오늘은 또 무슨 변명거리가 있더냐??

대만 퉁이에게조차 떡실신당한 주제에 무슨 야신이야?? ㅎㅎ

김성큰은 올림픽 금메달 만져본적은 있나??

무서워서 국대감독조차 못한 감독이 무슨 야신???

코끼리 사장한테 뭐라고하셈 코사장이 지어준별명

코사장이 그거 비꼬느라고 붙여준 별명이 야신인데 슼충이들은 좋다고 야신야신 거리고 있죠 ㅋㅋ

그건 진짜 김응룡 전 감독이 본인이 더 돋보이려고 한 말 그대로 립서비스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그게 별명이 될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패자가 야신이면 승자는 도대체 뭐가 되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수에 무너진 SK다...

김광현 송은범 전병두를 제외 시킨게 패인에 원인이다...

아마 김성근 감독은 두산전에 총력전 해서 올라가 봤자 기아와 상대할때 불리하단 생각으로

원투 펀치 선발진 불팬에서 제일 잘한 선수를 제외하고 전력 비축을 한다음에 기아와 코시를 하려 했을거다

최강 투수진을 감춰두고 투구 패턴도 숨길수 있고...

근데 생각지 못하게 시즌에 부상당하고 부진했던 이종욱 완전 부진에 끝을 보여준 고영민이 살아나면서 개발렸지 ㅋㅋ

김성근 감독이 야신이내 어쩌내 하면서 예언이 다 들어맞는다 하지만 김경문 감독이야 말로 예언자 인듯 하다...

롯데 전부터 우리팀 타선에서 고영민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말했었는데

결국 sk전에서 1차전 첫빵 솔로 홈런에 2차전때 쐐기를 밖는 2런을 때려주는구만...

캬~ 3연승으로 코시 직행하자~~

의외성 같은 소리하고 있네..

타격이란 여자의 마음 같아서 한순간에 식어버리는게 방망이다.

19연승 한것도 여름부터 새벽 늦게까지 특타한게 뻥 터져서 된거고

거기에 스케쥴 빨도 있었지만..

야구 좀 볼줄 아는 사람들은 저러다 한 방에 훅가는거 쯤은 다 예상하고 있었다.

김성근이 자신의 명예욕 때문에 19연승 하는동안 애들 다 망가뜨려 놨지뭐 ㅉㅉ

의외성은 얼어죽을 ㅉㅉ

맞아 나도 그예상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연승은 1위 다시 뻇으려고 선수죽여가면서한거지 누가보면

탄탄한 투수진으로 계산적으로 연승 한줄알겠네

선발투수진이 강한 상태도 아닌데 벌떼야구로 19연승한 것은 누가 봐도 오버페이스지

두산은 일찍 포스트시즌대비해서 체력비축한 결과 2연승을 올릴수 있었고 ...

김성큰이 드디어 한계가 왔구나.

김광현,송은범,전병두등 핵심투수 3명을 빼는 자신만만함을 보이더니 두산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지?ㅋㅋ
그런데 그건 자신감이라기보단 자만심인거지.
허긴 이해한다.
2년연속 우승에 올시즌도 비록 정규시즌1위는 아깝게 놓쳤지만 시즌막판 19연승에 콧대가 하늘을 찌를듯 했겠지.
솔직히 2군으로 경기 치뤄도 두산은 쉽게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겠지.ㅋㅋ
그런데 현실은 냉정하군.
이제 더이상 성큰감독의 변태용병술도 안 먹히고..

그래도 꼴데는 1승이라도 건졌지 성큰이와 에새키들 자칫 싹쓸이패로 쥐망신 당하기 일보직전이구나.

국대감독 안맡는이유가있었네

다른 나라 데이터는 없으니깐

덕아웃에서 고것 보는 재미로 야구하는 사람인데 그게 없었엌ㅋㅋㅋ

여기선 이러쿵저러쿵 잔머리 꼼수 그게 두해 먹히다보니깐 지가 무슨

김응룡급인줄알어

고거 믿다가 크게 다친사람이 예전에 김영덕이었지

다른건 모르겠고... 전에 코나미컵에서 상대적으로 약체였던 나라한테 SK가 어이없게 졌을때보면,

상대팀에 대한 데이터가 충분치 못해서 그러는구나 싶더라구요.

한국프로야구에서 "데이터야구 구축"이라는 획을 그은 부분에 대해선 김성근 감독을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인정합니다.

헌데, 야구는 정말 변수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게임이라는걸 어제,오늘도 여실히 느겼습니다.

조범현 감독이 몇년간 SK를 다져놨고, 그바탕에서 김성근 감독이 두번 해먹었습니다.

ㅋ 이제 조범현 감독이 리빌딩 해놓은 밑천이 떨어지니까 김성근 감독도 안되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조범현 감독은 정말 리빌딩 감독으로서는 탁월하신 듯.

이번에 기아가 V10 한다면 조범현 감독은 리빌딩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인정해야 할듯.

데이타야구의 실체

아들이 건네주는 종이쪼가리 없이는 그 어떤 구상도 할 수 없는 야구.

뭐 대타가 쪽집개처럼 들어맞았다 하지만 그건 그냥 상대전적에서 타율 높은 놈을 쓴것 뿐이야.

한사코 국대감독직을 거부한 것은 건강탓도 아니요, 우리선수와 상대국 선수 사이의 데이타가 없기 때문이다.

데이타야구 하니까 뭐 대단한건가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마구마구에서 해뜨면 해타자로 바꾸고 역속뜨면 대타 내는 수준이다.

즉 김감독식 데이타야구란 그냥 마구마구 유저들의 게임 운영하는 수준인거지 대단한게 아니란 거다.

김감독 야구는 장기나 체스에서 말 옮기듯 하는 야구, 인간성과 감수성이 결여된 무미건조한 마구마구게임식 야구다.

sk야구엔 선수도 인간도 없다. 그저 감독과 승리만이 있을뿐.

김응룡 감독이 괜히 패자한테 립서비스 한마디 해준 것 때문에 야구팬들이 평생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어쩔 수 없는 자업자둑

....정우람은 작년에 너무 무리했고

전병두는 올해에 너무 무리했다....

안방마님 박경완의 공백이 가장 아쉬웟지만

이 두 투수를 너무 굴릴 것이 너무 아까워 보인다......

박정권은 잘했다...

하지만 나머지 타자들은 너무 할 정도였다....

그리고 약간은 무리스러운 김재현 대타....

야신이래도 어절 수 없지만

몇몇 장면은 야신답지 않은 경기이기도 했다.

물론 두산의 상승세의 힘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박정권의 임태훈으로부터 뽑아낸 동점홈런으로....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었는데.......정수빈에게 볼넷을 줬을때....이승호를 바꿧으면 싶기도 했다...아 뭐 이건 결과론이겠지만.....항상 빠른 교채타이밍을 자랑하시던 분이신지라.....왠지

이런 기사 나올줄 알았다..ㅉㅉ

난 두산팬이지만, 오늘 SK포수 정상호를 까면서 박경완의 공백이라는 뉘앙스의 기사가 등장할 것 같더니만 여지없군....

내가 야구전문가는 아니지만, 정상호의 투수리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기자는 은근히 패인을 정상호한테 몰아가려고 하는 것 같네....

카도쿠라가 호투한 것은 그럼 포수리드와는 상관없이 카도쿠라만 잘해서 그런 것인가??

정상호가 마스크 쓰고 나선게임에 김현수, 김동주 아주 쭐쭐타고 있다... SK팬은 아니지만, 기자는 괜히 어린 선수 기죽이는 이따위 기사 쓰지 말아라...

어제 정우람이 홈런맞은 공은 임태훈이 박정권에게 홈런맞을 때의 상황이랑 같다고 보면 된다.. 김현수를 대비키 위해 고영민에게까지 정우람을 상대케한 김성근감독의 잘못이 아닐까??
뭐 정상호가 박경완급은 아니겠지만서도 정상호의 투수리드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리그의 수준급 포수임이 분명하다.. 엘지나 한화가 보면 성낼 일일듯.. ㅋㅋ

괜히 패인을 정상호에게 돌려 어린선수 기죽이는 짓 하지 말아라..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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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

비바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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