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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4. 23:29
야구르트팬) 고문에 대한 설명.
야구 고문이라는건 한마디로 하는게 없는 일입니다.
고문은 그냥 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쉬라는 소리거든요.
사실 이건 이전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던 사안인데
김감독과 프런트진의 사이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정도였습니다.
그 사건중에 하나가 다들 아시는 '한용덕'사건입니다.
류현진 투구수 관리해주다가 한용덕이 2군으로 쫓겨난 사건이었죠
그때부터 김감독과 프런트진간에 사이가 틀어지게 됩니다.
김감독이 신인을 키우지 않아 팀의 몰락을 예상하고 있던 프런트였지만
기자들과 친한 김감독의 특성때문에 누구하나 속시원이 이야기 꺼내지 못했죠
기자놈들은 뭐 얻어먹었는지 칭찬하기만 바빴고
올해도 김감독 비난하는 기사 한번 제대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한화팬들은 06년부터 이미 예감하고 있었지만 팬은 힘이 없죠.
그 결과 이미 한화는 김감독이 떠난후 재건이 힘들 정도로 팀이 엉망이 되고 맙니다.
고참을 중용하는 김감독으로는 더 힘들다고 판단한지가
어연 몇년이 된 것이죠
이제 그만 물러나십시오, 하고 고문으로 임명하는건
쉽게 말해 잘린겁니다
임창용 화이팅
김인식감독의 고참 사랑은 참....
대체 그냥 김인식감독 싫어하는사람들이 만들어넨 한용덕사건을 다들 사실인냥 다 인정하고있네..;
솔직히 그사건 사실인지 여부판단조차 불가능한데 다들 사실이라고 이미 확정짓고있네요 아주;
아쉽지만 잘된 결정.
한화는...주루플레이나 수비의 기본기가 부족한 팀이다.
최근 몇년간 상대적으로 열세인 SK,두산,삼성..들은 조밀한 야구를 한다.
김인식감독은 경기운영능력이나 큰 그림을 그리는데 탁월하시만,
그건 어느정도 기본을 갖춘 애들을 데리고 할때이지,
코치진이 개막장인 한화에서는 잘해야 4등이다.
그렇다고 성큰감독처럼 애들 족치고 자존심 구기고,
걸어서 숙소까지 걸어오라고 하실분도 아니고,
자신이 참고 얼굴 붉어지면서 인내하시는 분이시니,
더 힘드실 것이다.
한대화 동국대 처음 맡고, 애들 정신교육부터 다시 시켰는데,
한화가 지금 그것이 필요하다.
재활용공장에서 벗어나야 할때이다.
선동렬감독은 2년계약 하고 수석코치자리 공석이니 이정훈 북일고감독이나
강정길 경북고 감독으로 내정하는게 좋을듯..
둘다 대구출신이고 빙그레에서 활약했으나 삼성팬모두 이정훈 이강돈 강정길을 거의 좋아했으니..
이정훈은 좀 독한 승부사기질이 있어서 수석코치로 짬밥을 좀 먹고 선동렬이후 양신이
감독사령탑 앉을 딜레이에 이정훈이 2-3년 감독하는게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제발 가라...가고 선동열도 델고가라..
제발이다..부탁할게..제발 만수행님이라던지 그런사람으로 델고온나..
이건 머하자는건지 어제 투수 올릿는거 부터 나 오늘 포기햇으니 롯데 올라가이소
이거나 다름없다..제발 조계현도 델고 가고 우리는 양일환 아잇나>>>양일환 양준혁 삼촌
델고 와가 다시 시작하자...그라고 동열이 행님도 좀 딴데로 갔음한다.
계약기간 끝났는데 4위도 못했구만 역대 최고대우로 계약한다는게 말이되나?
응룡이 사장님이라가 박살나게 대우해주네..
충격이다.김인식을 대체할순 없다.
한화팬들은 반길지 모르나 타팀으로써는
앞으로 한화와의 대결에서 수월함을 느낄 것이다.
한대화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김인식은 무게감이 있었던 감독이었다.
한화의 암울기가 도래했음이다.
국민감독에서 한화고문으로 전락하는
WBC나가지 말자... 위에, 김경문감독, 김성근감독, 선동렬 감독 아무도 안 맞겠다는 WBC감독 제의를 맡고...
그당시 국내 어떤감독도 하기 싫다는걸 크보가 사정사정해서 맞게해서 좋은 성적냈는데...
김감독이 WBC안나가고 선수육성과 훈련에만 집중했으면 올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
출처
네이버뉴스
야구 고문이라는건 한마디로 하는게 없는 일입니다.
고문은 그냥 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쉬라는 소리거든요.
사실 이건 이전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던 사안인데
김감독과 프런트진의 사이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정도였습니다.
그 사건중에 하나가 다들 아시는 '한용덕'사건입니다.
류현진 투구수 관리해주다가 한용덕이 2군으로 쫓겨난 사건이었죠
그때부터 김감독과 프런트진간에 사이가 틀어지게 됩니다.
김감독이 신인을 키우지 않아 팀의 몰락을 예상하고 있던 프런트였지만
기자들과 친한 김감독의 특성때문에 누구하나 속시원이 이야기 꺼내지 못했죠
기자놈들은 뭐 얻어먹었는지 칭찬하기만 바빴고
올해도 김감독 비난하는 기사 한번 제대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한화팬들은 06년부터 이미 예감하고 있었지만 팬은 힘이 없죠.
그 결과 이미 한화는 김감독이 떠난후 재건이 힘들 정도로 팀이 엉망이 되고 맙니다.
고참을 중용하는 김감독으로는 더 힘들다고 판단한지가
어연 몇년이 된 것이죠
이제 그만 물러나십시오, 하고 고문으로 임명하는건
쉽게 말해 잘린겁니다
임창용 화이팅
김인식감독의 고참 사랑은 참....
한화는...주루플레이나 수비의 기본기가 부족한 팀이다.
최근 몇년간 상대적으로 열세인 SK,두산,삼성..들은 조밀한 야구를 한다.
김인식감독은 경기운영능력이나 큰 그림을 그리는데 탁월하시만,
그건 어느정도 기본을 갖춘 애들을 데리고 할때이지,
코치진이 개막장인 한화에서는 잘해야 4등이다.
그렇다고 성큰감독처럼 애들 족치고 자존심 구기고,
걸어서 숙소까지 걸어오라고 하실분도 아니고,
자신이 참고 얼굴 붉어지면서 인내하시는 분이시니,
더 힘드실 것이다.
한대화 동국대 처음 맡고, 애들 정신교육부터 다시 시켰는데,
한화가 지금 그것이 필요하다.
재활용공장에서 벗어나야 할때이다.
선동렬감독은 2년계약 하고 수석코치자리 공석이니 이정훈 북일고감독이나
강정길 경북고 감독으로 내정하는게 좋을듯..
둘다 대구출신이고 빙그레에서 활약했으나 삼성팬모두 이정훈 이강돈 강정길을 거의 좋아했으니..
이정훈은 좀 독한 승부사기질이 있어서 수석코치로 짬밥을 좀 먹고 선동렬이후 양신이
감독사령탑 앉을 딜레이에 이정훈이 2-3년 감독하는게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제발이다..부탁할게..제발 만수행님이라던지 그런사람으로 델고온나..
이건 머하자는건지 어제 투수 올릿는거 부터 나 오늘 포기햇으니 롯데 올라가이소
이거나 다름없다..제발 조계현도 델고 가고 우리는 양일환 아잇나>>>양일환 양준혁 삼촌
델고 와가 다시 시작하자...그라고 동열이 행님도 좀 딴데로 갔음한다.
계약기간 끝났는데 4위도 못했구만 역대 최고대우로 계약한다는게 말이되나?
응룡이 사장님이라가 박살나게 대우해주네..
한화팬들은 반길지 모르나 타팀으로써는
앞으로 한화와의 대결에서 수월함을 느낄 것이다.
한대화를 평가절하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김인식은 무게감이 있었던 감독이었다.
한화의 암울기가 도래했음이다.
WBC나가지 말자... 위에, 김경문감독, 김성근감독, 선동렬 감독 아무도 안 맞겠다는 WBC감독 제의를 맡고...
그당시 국내 어떤감독도 하기 싫다는걸 크보가 사정사정해서 맞게해서 좋은 성적냈는데...
김감독이 WBC안나가고 선수육성과 훈련에만 집중했으면 올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