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6. 19. 10:47

히어로즈앞에서 오심때문에 억울? 
가장 피해본 구단이 히어로즌데?
어제 것은 아무것도아니다. 히어로즈가 보상판정받으려면 아직 멀었어...




남의팀에 불리한 오심일땐 심판의 권위 어쩌고 저쩌고....
지네팀에 불리한 오심일땐 입싹닦고 심판실까지 찾아가서 항의....ㅋㅋㅋ
멋지다...역시 김성큰...




두산팬)현재 시점에서 1위로 쭈욱 치고나갔었다면 이런 정도 오심은 그냥 넘길 수있는데 워낙 시급하다 보니... 쩝....우리가 어제 기아를 잡아줬어야 했는데...미얀타..;





슼충이를 보면 떠오르는 말이다
매번 언론플레이하면서 지들한테 유리한대로 갖다 붙이긴 ㅉㅉㅉ
저러니 야구팬들이 더럽게 싫어하지




오심이 없이 경기가 진행되야 하지만, 어째서 자기에게 불리한 오심만 문제를 삼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가요? 6/24(수) 경기에서는 정근우의 안타치고 2루에서 세이프 선언도 느린화면상 분명 아웃인데 - 오른팔을 들어 태그를 피했지만 오른팔이 베이스에 닿기전에 몸통쪽으로 태그가 먼저 이루어졌고, 왼손은 각도상 베이스를 찍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웃인것이 맞는데 - 그상황이 결국 6점째를 얻는 점수가 됐으니, 어찌보면 결승점이 오심에서 나온거라 볼 수 있지요. 그런것을 보면 어제의 오심과 그제의 오심중, 히어로즈와 SK중 누가 더 억울 할 가요? 어제 두번의 오심은 막연히 추격을 할 수 있었다이고, 그제의 오심은 결과적으로 그점수가 6:5의 결승점이 됐으니...... 자기팀의 억울한 오심만 챙길게 아니고 다른팀 입장도 생각해야지 않을까요?






한편 이날 경기가 한창인 목동구장 뒤쪽에서는 SK 신영철 사장이 허운 경기감독관을 만나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오심에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허운 전 심판이 경기감독관으로 ??
언제부터죠?


그나저나

허운 살아났네  ㅎㅎ










댓글과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33156&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109%2C0002033156%26uniqueId%3D3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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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