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25. 14:30
축구감독이면 어때


김재박보단 낫겠지




정말 최악의 평가입니다

얼마나 못했으면~~~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도 있듯이

그런면에서

김재박감독은 실패한 감독으로 분류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다시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쉽지 않겠쵸






어느정도 이름값없음 엘지감독하기힘듬



자율야구에 쩌든 선수들이 무명감독 말 쳐들으려나 하겠나


결국은 김성근의 sk처럼 아무리 이호준이라도 벤치에 쳐박아 놓을 수 있는 선수층이 되면

자연히 해결

이만한 방법이 현 프로야구계에서는 없다

김응용식의 윽박찌르기는 더 이상 안 통하고

물론 그런 선수층을 가진 팀이 되려면~~~








박종훈 감독은 이름값으로 선수기용 안하는걸로 유명합니다..

실력없으면 바로 제외시키는 감독이죠..

몇몇 정줄놓은 엘지 선수들 긴장좀 해야할겁니다..


오히려 현역 때 확 뜨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은 잘 할거라는 느낌이 옵니다









두산팬)정말 LG짜증나




이럴줄 알았다 어쩐지 호시탐탐 노리는것 같더니 결국 두산에서 빼가는군

차라리 1,2위팀하는 SK나 기아 코치를 데려가지 왜 두산이냐고 그렇게

빼가면 좋냐??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러는지 두산만 이긴다고 가을야구하는건

아니자나 엘지야 왜 두산전력 마이너스 시키고 너희도 꼴찌하고 수도권두팀이

동반추락하는걸 보고싶냐?? 참 답답하다 물귀신이 따로 없구만

어차피 그리됐으니 연봉이라도 많이 드려라 솔직히 김재박보다 내가볼때

백배는 나은사람이니깐 아 열받아






내년 mbc-espn




오늘 중계를 맡게된 한명재입니다.

옆자리엔 김재박 해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저선수 번트 대야죠"

"저상황엔 번트죠"

"왜 번트를 대지 않는걸까요?"

"아~저선수 번트가 기가 막힙니다"

"3점차로 지고있는 9회 무사 1-2루에도 번트가 답입니다"

"야구의 꽃은 홈런이 아니라 번트죠"










MLB 중계...... 추신수 선수 MLB뛸려면 적어도 저에게 검증받아야죠......

이 상황에서 홈런이 뭐 랍니까... 번트를 댔어야죠.. 번트...










내려갈 해설위원은 내려간다...







김재박 입담은 좋은데 목소리가 영 꾀죄죄 ㅋㅋ









 
재박감독은 타 감독들과 달리 그동안 넉넉히 벌어놓은 관계로 알바안합니다!







김재박 개인재산이 100억을 훌쩍넘는데 돈벌려고 해설하지는 않을듯


그럼 감독관을 하려나?






sbs 김상훈이 가고 싶어 하던데


해설할 때 보면 엘쥐가서 볼보이라도 할 기세던데







 
 
"지금 만루인데요..안타가 나오면 최소한 1득점, 잘하면 2득점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








캐스터 "저건 어떤 구종이죠?" 김상훈왈 "저건 직구아니면 변화구죠"









아 큽니다 좌중간 ~~ 좌중간 넘어가느냐 넘어가느냐 ~~~~ 유격수 플라이~~~








아,그건 말이죠.............(조용)...........................

아,안타네요.말주변이 없으니 멍하니 있다 말돌리는 이 어색함.

sbs는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에요.ㅉㅉㅉ








엘지..성적보다는 내실을 챙기는구나.


두산팬이라면 알겠지만 박종훈감독은 아버지같은 스타일의 감독이지
김경문감독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면 차기 두산감독 1순위 감독이었고

스타일은 김경문감독과 별반 다를바 없다
최대한 공정하게 기회를 주고 사소한 실책을 해고 선수들을 믿는다
물론 번트도 절대 없다

하지만 투수교체에 있어서 김경문감독은 신뢰를 한다면
박종훈감독은 투수교체 타이밍이 칼같다. 철저히 데이터에 의한 교체를 한다

성적지향을 했다면 외국인감독이나 다른감독들이 거론되었겠지만
철저하게 팀을 추스르고 장기적으로 탄탄한 팀을 만들기로 결정한것 같다

두산팬으로서는 씁슬하지만
엘지팬들에게는 잘된 일인듯

박감독님은 두산2균 교육리그 참가차 10월 4일 출국예정이신데
만약 엘지감독에 내정되신다면 10월 4일 전에 기사가 뜰듯~










홍상삼같은 선수의 예를 들자면 2군성적 방어율 5점대로 매우 안좋았었습니다.

하지만 박종훈 감독은 2군성적보다는 구종과 승부근성을 중요시 했고

김경문감독에게 1군진입을 요청하여 홍선수는 괜찮은 성적을 얻게 되었죠..


보통의 2군감독이라면 2군성적이 방어율 5점대인 신인선수는 절대 1군 올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선수보는 눈도 괜찮습니다








2군감독은 1군감독에비해 전체적인 팀 관리를하는 감독으로써의 역할비중이 많이 작은편이다.

김시진이 투수키우는데에는 최고라지만 감독으로써는 특히 투수진운용에 있어서

문제점을 수없이 많이 드러내고있듯이 선수 잘 키워냈다는 부분을 생각해

좋은 감독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맞습니다

김시진은 감독보다는 코치가 더 어울리죠....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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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