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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4. 16:59
솔직히 롯데는 철밥통이라고 불리우는 코치진을 갈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년 똑같은 야구 할것임..
수비도 못하고 특정 투수한테 매번 당하고..
롯데는 연습 부족이 아닌지....
실수를 쉽게 할 때 보면 정말 ....
끈끈함이 부족하다..
로감독이 키우고 발굴하기보다 전임 감독이 구성한 전력을 이어받아 별다른 작전없이도
4강에 든게 문제 아닐까요? 만약 좀더 작전에 능하고 선수단에 대한 통제력이 강한 사람이 감독이었다면
이전력이면 작년 올해 더 나은 성적을 올릴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분명히 선발진과 중심 타선은 리그 수준급이고...
성공적 FA영입과 그럭저럭의 용병도 구해줬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로감독...
2년연속 가을시리즈 진출 만으로도 롯데에서 잘한것 아닐까요 허무하게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요 경험도 부족
하고 전술적으로도 경기에서 져서
아쉬움도 많고 이해는 하지만 얼마전까지 가을시리즈 진출할때 만에도
칭찬일색인데 너무 그러지 맙시다. 로감독은 로감독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에는 승리만이 모든 것을 해결하죠...
실책을 감독 탓을 하는게 아니라.
허접한 롯데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식이라며 훈련을 시키지 않으니... 실책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롯데는 sk가 하는 훈련량의 1/3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래가지고 제대로된 프로의 수비 실력이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상황에 맞는 배팅 능력도 전혀 없고, 마지막 경기에 9-2까지 뒤져도 짧게 잡고 살아나가겠다는 투지도 없고...
이런 팀은 평생 우승 못합니다. 롯데는 강팀이 되려면 김성근 추대밖에 답이 없습니다....
로이스터는 이제 그만 미국으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연습안하는 프로의 최후는 딱 여기까지입니다....
준플레이오프 많이 봐왔지만 이 번 09년 준플이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경기내용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실책까지 무려 10개가 넘는.... 아마추어입니다. 롯데는...
김성근감독이 롯데 가는 것도 대승적으로 우리 프로야구계를 위해서 좋아 보입니다
정말 롯데 야구를 보면...저런 야구를 하는 팀이 한국 프로야구 4위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한국 야구의 수치.....
롯데의 숨은 암흑들은 코치진이다..
최계영,이철성,공필성.... 김무관은 제외... 타격 솔직히 좋음.
로이스터는 그동안 해왔던 미국식 야구를 2년만에 바꾼다는 자체가 무리다..
그렇다며 코치진들이 보완을 해야하는데... 롯데 코치진은 무능력 그자체다..
제발 코치좀 능력있는 사람 데려오자.. 최동원 이런사람들은 왜 다른팀에 주는거냐.
그리고 박정태 코치가 올라와서 근성을 좀 심어줬음 좋겠다.
롯데는 저런 코치 안짜르면 평생 한국시리즈 꿈도 못꾼다.
거인구단의 암흑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철밥통' 박영태 수석코치가 없어지지 않는 한
코칭스텝진 바꿔봐야 소용없다.
수비코치는 김재박 감독 추천이요. 감독으로는 비추.
상처가 썩어서 문들어지고 있는데 그 위에다가 약만 바꿔서 바른다고
상처가 아무는게 아님 썩어 문드러진 상처를 들어내고 치료를 해야 낫는거지
매년 수비 8개구단 꼴지수준이고 전력분석도 제대로 안되서
매년 로나생들 하나씩 탄생시겨주고 타자들 하나같이 눈야구 못하고
매번 같은 패턴이 아닌가...변화가 없으면 그 조직은 썩어 문들어지는 법
매년 자리에 아주하니 철밥통 코치진들이 무슨 변화를 추구하고 무슨 열정을
있어서 선수단을 변화시키겠음.....철밥통 코치진들은 반드시 짤라내야
롯데는 진정으로 변화를 맞이 할것입니다...
16년간 한팀에서 코치를 하는게 말이 되는지..일본도 메이저도 없는걸로
압니다...다른 스포츠까지 찾아보면 NHL에서 20년 넘게 한 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성적이 받쳐주니 그런거라도 이해하지...암흑기때까지 안짤린것 도대체..
하여간 야신이나 선감독,달감독등처럼 자기 사단도 제대로 안만들어주면서
철밥통 코치까지 깔아놓고 야구해서는 너무 많은걸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로이스터 감독에게...다른팀처럼 자기 사단을 만들어줘야지..
그나마 하나 있는 아로요 투코 하나의 예만 봐도...롯데는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10승투수 3명을 만들어낸 큰 결과를 냈습니다.그밖에 배장호 각성등
투수쪽에 많은 영향을 미쳤죠..타코,수코까지 로이스터 감독 사단으로 만들어주면
더 좋은 결과를 맺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음 말 되네요
해줄거 해주고
책임을 묻게 하는 것이
작년엔 솔직히 맘에 들더만 올해부터는 아닌거 같다,,
메이저 식으로 한다면서 훈련도 잘 안시키고, 바라 훈련안한거 바로 티난다 아이가,,,
실책이 올 시즌 몇갠데 결국 또 실책으로 무너지냐,,, 실책은 훈련량과 비례하는게 상식인데,,,
선수기용도 맘에 안든다,, 선발로 배장호가 왠 말이고,,, 구위가 중간계투 밖에 안되는 선수한데,,,
갈샤도 휭휭 휘두르기만 하고, 맞아 나가는건 없고,,,
3할 안되는 용병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지,,,
로이 감독 계약이 2년이라고 알고 있는데 내년엔 계약하지 말고 한국에
기본기 튼실한 감독으로 계약하자 그리고 갈샤도 보내고 빡시게 굴리는 방법 외엔 답이 없어 보인다.
이런 식으로는 앞으로 100년동안 우승한번 못해 보겠다,,, 갑갑한 작년과 올해 롯데 야구,,,
허구연해설위원이 말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패턴의변화가 있어야하고,
어제도 송승준 3실점하고 내렸어야했다구요,
그리고 롯데전력으로 어떤감독왔어도 기본4강은 갔습니다. 로이스터 오늘밤비행기로 미국보내구요,
김인식영입했으면좋겠습니다.
어떤감독이 왔어도 4강갔다는 정말 케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해안되네 ~~
한국감독이 2군기용 잘할꺼라고 생각하나?? 박정준 정보명 이승화 이인구를 썼던
편견없이 실력으로 선수를 기용했던 로감독이 아니었다면
지금 4강은 개풀 ㅋㅋㅋㅋ 8888577 했을때도 ㅋㅋㅋㅋ 선수들은 좋았따~~ㅋㅋㅋㅋㅋㅋㅋ
1.투수 교체- 항상 게임의 흐름이 넘어간 후 뒤늦게 교체하러 나온다.
2.훈련- 훈련을 적게 해도 집중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실책이 많이 나올수밖에
3.투수리드- 어깨 좋고 타격 좋은 포수가 좋은 포수인줄 안다. 투수리드가 포수의 제1조건이다.
4.친한선수 밀어주기- 기가 막힌 로감독의 선수기용은 그야말로 편파 그 자체다.
5.단기전 이해부족- 리그경기와 포스트시즌을 전혀구별 못 하고 똑같이 하려고 한다.
6.한국야구무시- 야구 본고장에서 왔다고 한국야구를 얕본다.
제가 하고 싶은말 합축적으로 쓰셨네요. 자기와 비슷한 야구 스타일인 두산이 최강의 팀이라고 매번 외치는것 보면 아집이 굉장하신것 같아요.
SK팬으로서 김성근감독의 야구 스타일 정말 싫어하지만 로 감독님처럼 야구 본고장 스타일이 최고라는 식의 야구도 그리 수긍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메이저식으로 밀고 나가는것 보고, 롯데는 늘 가을잔치는 진출하고 최종 결실은 맺지 못할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김경문 야구스타일을 좋아하긴 합니다. ^^
꼭 무너지고 나서 교체하러 올라오더군요 ㅋ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