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 2. 17. 12:26
진짜 아니라면
"나는 정말로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난 받을 이유도 없다."

당연히 이렇게 말해야 되는거 아니냐?

지금상황에서 더 좋고 나쁘고가 어딨냐내 ㅋㅋㅋㅋㅋㅋㅋ



** 프로 스포츠에서의 승부조작,, 한번은 맞아야 할 매였는지도 모른다,,미국 프로야구에서도 피트 로즈가 했었고,, 그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명예의 전당에 못 갔다.  이번 파문으로 ,, 더 좋은 프로야구가 될 것이다,,










인터뷰 내용이 이상하네

진짜 결백한 사람의 느낌이 아니야












좀 그런 느낌이 듬... 마치 걸리면 할 수 없는 거고 안 걸리면 다행인 거구 이런 느낌?










호사다마라고, 올 시즌 끝나고 한국 프로야구에 이상하리만큼 굿 뉴스가 쏟아 넘쳤지

절대 한국에는 안올줄 알았던 김병현 마저 돌아오고, 정말 좋다 좋다 했지.

이런 악재가 한번쯤은 올수 있다. 하지만 이걸 KBO가 잘 해결해야한다.

이상한 잡놈들이 물타기 하는걸수도 있고 여튼 안좋은 일이 있을수는 있는데

이거 잘 넘겨야 된다. 이거 못넘기면 그냥 좋았던거 넘어서 나락으로 가야되니깐.

이때까지 KBO가 한 꼬라지를 보면 어부지리로 인기 편승해서 뒷짐 지고만 있었지

제대로 한게 있나?

이번에는 존재의 이유를 보여라. 썩은걸 잘라야 되면 자르고

아니면 확실히 어필해서 야구 식구들 보호 잘해라.

난 쥐팬도 아닌 순혈 롯팬인데, 이번에 엘지 보면서 안타까워서 그런다.

김기태 감독오고나서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이번 고비 잘 넘기기를 바란다.












조작한놈들 패턴

첫번째 질문 - 안했음

두번째질문 - 잘모르겠다

세번째질문 - ㅈㅅ

세번은 조져야 분다

확실히 조져라











"진실은 끝까지 가면 알게된다."

..... 나 말고 XXX, XXX코치도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 것을....











코치진도 관여했으면 진짜 재밌는 한편의 반전드라마 겠구만 ㅋㅋㅋㅋ










엘지팬들아. ..네이버는 엘지한테 불리한 기사 자꾸 안올리는데. 이미 여기저기 기사에서 승부조작 증거와 진술들 계속 쏟아지고 있다. 그쪽 기사 쳐보고 와라. 하긴 너힌 재판까지 들어가도 아니라고 우길 놈들이지만. 똥을 직접 쳐먹어야 똥이라고 떠들 놈들처럼. ㅋㅋ









일단 야빠로서 작금의 상황에 참으로 침울합니다.
김성현선수도 그렇고 박현준선수도 그렇고 이름이 거론된 이상 "난 강모씨 김모씨가 누군지도 모른다. 왜 이름이 거론되는지 모르겠다"라는 대답보다는 장윤정처럼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난 지금 웃지만 그들은 웃지 못할 것이다."라고 대답했어야 신뢰가 갈텐데.. 왠지 찝찝하다.











기면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진실은 끝까지 가보면..." 따위의 말을 하는거보니

본인이 조작과 뭔가 관련은 있지만 변명거리,즉 빠져나갈 구멍은 있다는 그런 늬앙스로 들린다










1차질문
승부조작가담했나? -안했다.

2차질문
승부조작가담했나? -안했다.난 모르는 일이다.

3차질문(어느정도 증거가 나올시점)
승부조작가담했나?-그게 승부조작인줄은 몰랐다.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4차질문(증거명백)
왜 승부조작 시인을 안했냐? - 미안하다. 무서워서 승부조작 안했다고 했다.


->구속









출처




2012/02/14 - [분류 전체보기] - 프로야구, 승부조작 가능한가 ‘3가지 미스테리’에 대한 댓글
2012/02/17 - [분류 전체보기] - '승부조작 논란' LG 박현준, 얼굴은 굳고 말은 없었다 에 대한 댓글
2012/02/09 - [분류 전체보기] - 신인왕마저 승부조작? 배구 누굴 믿나…고리의 끝은? 에 대한 댓글
2012/01/20 - [분류 전체보기] - 상하이 선화, 드록바 영입 확정…총 3년 연봉 245억원 규모에 대한 댓글
2012/01/04 - [분류 전체보기] - 강병규, 현재윤-박명환-이혜천 및 3개팀 선수단 명예훼손 고소 예정 에 대한 댓글
2011/10/07 - [분류 전체보기] - LG 김기태 수석코치,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댓글
2011/10/04 - [분류 전체보기] - LG, 어쩌다 7위까지 추락했나? 에 대한 댓글
2011/07/17 - [분류 전체보기] - 군산 레전드, '10구단 전북 창단' 앞장 선다에 대한 댓글
2011/07/13 - [분류 전체보기] - 윤석민 벌써 상종가? 美日 동시 러브콜 조짐에 대한 댓글
2011/03/12 - [분류 전체보기] - 주목! 프로야구 시범경기 지켜봐야 할 5人 키워드에 대한 댓글
2011/02/26 - [분류 전체보기] - [KBO]프로야구 역대 최고-최악의 트레이드에 대한 댓글
2011/02/10 - [분류 전체보기] - 프로야구 억대 연봉자 10명 감소..김동주 연봉킹에 대한 댓글
2010/12/31 - [분류 전체보기] - 박명환, 사상 최대의 쪽·박 90%↓에 대한 댓글
2010/12/30 - [분류 전체보기] - 선동열 삼성 감독 전격 사퇴...새 사령탑 류중일 코치에 대한 댓글
2010/12/28 - [분류 전체보기] - 美언론, “올해 아시아 최고는 혼다…박지성은 2위”에 대한 댓글
2010/12/28 - [분류 전체보기] - 美언론, “올해 아시아 최고는 혼다…박지성은 2위”에 대한 댓글
2010/12/08 - [분류 전체보기] - 넥센 “우리가 원한 것은 현금 아닌 이병규”에 대한 댓글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쿨~~ 쿨~~ 쿠우울~~~   책 펼치기가 쿨하다...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