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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7. 13:54
ㄴㄴㄴ 물론 인구 자체가 적은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지금 전주시가 야구장 지으려는 곳은 월드컵 경기장 옆으로 전주시 외곽으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바로 옆에 있고 익산과 군산 간 자동차 고속도로 바로 종점 지점입니다. 익산 시내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고, 군산 시내에서도 45분 정도면 충분히 올 수 있는 지점에 있습니다. 정말 와보시면 접근성 인정하실 겁니다.
ㄴㄴㄴ 그리고 기아팬 관련해서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차피 신생구단이면 겪어야 할 문제입니다. 9구단으로 창단될 엔씨의 창원도 아직 롯데팬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수원으로 간다해도 엘지나 두산 팬들이 아직 남아있을 것입니다. 3년만 지나면 전북 구단을 순수하게 응원하는 팬들이 훨씬 많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엔씨를 믿듯이, 전북도 믿어주세요^^
경제학에 보면 전혀 수요가 없더라도
제품이 생기면서 수요를 창출하는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다
프로야구팀도 현재는 관중이 없을 지 모르지만.. 야구팀이 생기면 없던 관중도 생기게 마련이다
야구팀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다
물론 해당 야구팀이 얼마나 마케팅을 잘하느냐에 달려있겠지만..
뭐 다들 자기지역에 야구단이 들어서면 좋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수원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수용인원 2만명의 수원구장이 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장 규모를 보더라도..
수원 화성 오산 통합을 안한다고 가정하에,
현 기초단체중 가장 많은 인구인 110만 시민..
거기다 향후 5년내에
광교신도시, 권선동, 이목동 아파트 단지가 입주 시작하면
대전, 광주 버금가는 인구가 살게 됩니다.
또한 수원시 주변에
가까이는 용인 수지나 화성 동탄 같은 대규모 아파트단지도 있고
좀 멀리는 안산, 안양, 오산 등의 도시가 있습니다.
수원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지 못한
경기 서남부 및 경기 남부 시장까지 커버할수 있지요.
그리고 기타 다른 도시의 재정과 비교해서 수원시의 재정도 튼튼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수원의 교통 인프라도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 신분당선, 수인선 개통으로인해
10구단이 창단되 1군에 진입할 2013년 이후로는 상당부분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되는
수원의 야구인기...?
태평양 시절, 인천 현대 시절을 보면
수원 야구 인기 상당했습니다.
현대가 서울입성을 위해 수원을 임시연고지로 쓰면서
곧 옮길꺼다 옮길꺼다 이러면서 버티는 바람에 수원사람들이
경기장을 안가게된 이유가 큽니다.
곧 떠난다는데, 누가 애정을 갖고 보겠습니까??
창단후 그래도 인기가 안좋으면 SK처럼 마케팅을 잘하면 되고요
수원이 축구 도시라 힘들것이라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수원같은 대도시에 축구라는 프로스포츠 하나뿐이어서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구요
서울을 제외한 기타 지방도시에 비해서 평균관중이 많아서 그리 보이는면도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프로야구붐이라면 충분히 흥행할것이라 생각됩니다.
프로야구는 수익을 내야하는 산업입니다.
지역안배 차원도 좋지만,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수익성이 최우선시 되어야겠지요.
그런 이유로 넥센도 그 난리를 치뤄가면서 서울에 발붙이고 있는겁니다
현재 수원이 기타 유치 후보들중에 가장 큰 시장입니다.
KBO에서 옳은 결정할것이라 기대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수원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지금 당장 사용 가능한 수용인원 2만명의 수원구장이 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장 규모를 보더라도..
수원 화성 오산 통합을 안한다고 가정하에,
현 기초단체중 가장 많은 인구인 110만 시민..
거기다 향후 5년내에
광교신도시, 권선동, 이목동 아파트 단지가 입주 시작하면
대전, 광주 버금가는 인구가 살게 됩니다.
또한 수원시 주변에
가까이는 용인 수지나 화성 동탄 같은 대규모 아파트단지도 있고
좀 멀리는 안산, 안양, 오산 등의 도시가 있습니다.
수원시는 서울 접근성이 좋지 못한
경기 서남부 및 경기 남부 시장까지 커버할수 있지요.
그리고 기타 다른 도시의 재정과 비교해서 수원시의 재정도 튼튼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수원의 교통 인프라도
수도권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 신분당선, 수인선 개통으로인해
10구단이 창단되 1군에 진입할 2013년 이후로는 상당부분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되는
수원의 야구인기...?
태평양 시절, 인천 현대 시절을 보면
수원 야구 인기 상당했습니다.
현대가 서울입성을 위해 수원을 임시연고지로 쓰면서
곧 옮길꺼다 옮길꺼다 이러면서 버티는 바람에 수원사람들이
경기장을 안가게된 이유가 큽니다.
곧 떠난다는데, 누가 애정을 갖고 보겠습니까??
창단후 그래도 인기가 안좋으면 SK처럼 마케팅을 잘하면 되고요
수원이 축구 도시라 힘들것이라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수원같은 대도시에 축구라는 프로스포츠 하나뿐이어서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구요
서울을 제외한 기타 지방도시에 비해서 평균관중이 많아서 그리 보이는면도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프로야구붐이라면 충분히 흥행할것이라 생각됩니다.
프로야구는 수익을 내야하는 산업입니다.
지역안배 차원도 좋지만,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수익성이 최우선시 되어야겠지요.
그런 이유로 넥센도 그 난리를 치뤄가면서 서울에 발붙이고 있는겁니다
현재 수원이 기타 유치 후보들중에 가장 큰 시장입니다.
KBO에서 옳은 결정할것이라 기대하겠습니다.
이런 거 보면 이장석이 정말 대단한 안목을 가진 사람인듯
그 아무도 안 사려는 유니콘스를 거저 줍다시피 했으니.
그것도 최강 마케팅 지역인 서울 연고의 프로야구 구단을 말이다
적어도 다른 종목은 몰라도,, 프로야구는 대한민국에서 장사된다
기회를 안준것도 아니고, 니들이 쌍방울 개 못한다고 안가니까 SK도 야구 불모지라고 생각하고 전북 버린거 아니냐
신생구단 생긴다고 치자. 자리 잡히려면 못해도 최소 5년에서 보통 10년간은 빌빌댈텐데 그거 또 못참고 쳐 안갈텐데 또 무리수 두게?
야구판에 말같지도 않은 지역평준화좀 개입시키지마, 지역평준화는 국가가 할일이지 야구판이 할일이 아니다. 전북을 경쟁력있게 키워놓고 뭘 유치를 하던가 해야지
차라리 수원에 팀이 생기면 수원은 서울과 경기도의 교통 요충지니까 서울 3구단에 인천1구단 팀까지 총 5구단이 커버되는 도시다. 초기에 홈팬들 안온다 쳐도 원정이 메꿔주거든... 근데 전북은 누가 커버하냐? 끽해야 기아팀 하나인데
신생구단 생긴다고 치자. 자리 잡히려면 못해도 최소 5년에서 보통 10년간은 빌빌댈텐데 그거 또 못참고 쳐 안갈텐데 또 무리수 두게?
야구판에 말같지도 않은 지역평준화좀 개입시키지마, 지역평준화는 국가가 할일이지 야구판이 할일이 아니다. 전북을 경쟁력있게 키워놓고 뭘 유치를 하던가 해야지
차라리 수원에 팀이 생기면 수원은 서울과 경기도의 교통 요충지니까 서울 3구단에 인천1구단 팀까지 총 5구단이 커버되는 도시다. 초기에 홈팬들 안온다 쳐도 원정이 메꿔주거든... 근데 전북은 누가 커버하냐? 끽해야 기아팀 하나인데
하여간 이번 기회에 다 창단했으면 좋겠네요
수원 전북 용인 등등..
그러면 12구단 까지 바로 고고씽 할 수가 있네.. 지화자 얼씨구나 좋다..
도쿄를 연고지를 하던 니혼햄이 2005년인가 04년인가 연고지를 홋카이도롤 옮겼다. 도쿄를 연고로 하던 시절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수도권 주변 5개팀에 밀려 비인기 팀이었는데 홋카이도로 연고 이전을 한 결과. 연관중 300만명을 달성하며 파 리그의 인기구단으로 발돋움. 파리그를 이끌어가고 있다. 역시 일본의 지방이라고 할 수 있는 후쿠오카에 둥지를 튼 소프트뱅크도 연관중 300만명을 넘기며 파리그의 인기를 몰아가고 있다. 수도권 집중이 팬의 관심을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지방구단도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이어 나간다면 위 두 구단처럼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낼 수 있다.
그렇다면 10구단의 연고지로는 어디가 좋겠는가? 인구 100만이 넘는 울산과 인구 90만의 천안아산 지역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울산은 롯데와 삼성의 색이 너무 강하다. 천안에 한화가 강세이긴 하지만 울산의 그 수준만큼은 못된다. 향후 천안 - 아산지역은 수십년간 인구 증가가 뚜렷할 도시임에 틀림없다. 지역 경제도 한국에서 가장 좋다. 특히 아산은 작년 시군구 통합 수출 1위를 기록한 도시이다.
그렇다면 10구단의 연고지로는 어디가 좋겠는가? 인구 100만이 넘는 울산과 인구 90만의 천안아산 지역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울산은 롯데와 삼성의 색이 너무 강하다. 천안에 한화가 강세이긴 하지만 울산의 그 수준만큼은 못된다. 향후 천안 - 아산지역은 수십년간 인구 증가가 뚜렷할 도시임에 틀림없다. 지역 경제도 한국에서 가장 좋다. 특히 아산은 작년 시군구 통합 수출 1위를 기록한 도시이다.
출처
🦋🐞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