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12. 8. 13:05

지금까지 대략이거임


넥센 : 계속적으로 손승락/강정호 트레이드 불가라고 공언함
(불가니깐 트레이드 할라면 ㅈㄹ게 잘쳐줘라)

칠쥐 : 언제나 처럼 일단 잽사게 먼저 찔러봄

넥센 : 이때를 기다렸음, 거만한 자세로 "제시하셈 호구 칠쥐"

칠쥐 : 듣보잡 2명에 + 40억 어떠셈?

넥센 : ㅈㄹ 말고 작뱅이랑 + 30억 내놔라. 니들만 저번에도 개 듣보잡 쳐주더니 이번에도 싸가지없게 트레이드의 기본이 안됐냐??
(저번에 두산/삼성과 다르게 쓰지도 못하는 선수를 넘겨줌. 그것땜시 똑같이 트레이드 됐음에도 불구하고 김시진 감독이 "칠쥐만은 꼭잡겠다"며 공언까지 했심. 요번에 트레이드 과정에서 아마 서로 고성이 오가며 언쟁했을거임)

칠쥐 : 그건안됨. 우리는 유망주가 밖에 나가면 포텐터지기땜시 이해해주삼. 더이상 유망주가 다른구단에서 포텐터지면 프런트 호구인거 인증되서 구단운영하기 힘듬. 그리고 작뱅은 유망주가 아니라 이미 완성형임.

넥센 : 하기싫으면 닥치고 꺼지셈, 님 말고도 트레이드 하자는님들 많음. 지금 홍어랑 꼴데한테 전화오고 있는거 안보이셈?? 요즘 제대로된 마무리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임.

칠쥐 : ........

칠쥐 : 아 ㅈㄹ게 열받네, 거지놈들이 우리 황족 칠쥐를 모멸하다니.

칠쥐 : "넥센이 유망주와 터무니 없는 돈을 요구했다" 거지들에게 돌을 던져라~~~

엿이나먹어라 이놈들아 ㅋㅋㅋㅋㅋㅋ


넥센 : 트레이드 먼져 제의한것도 칠쥐고, 돈으로 쇼부볼려고 한것도 칠쥐다.

이 비열한 악의축 칠쥐 ㅅㄲ들아~~


서로 폭로전 상황이 됐심. 다음 칠쥐의 반응이 기대됨 ㅋㅋㅋㅋㅋ





넥센이나 엘지나 하여간 이들이 있어서 프로야구가 더 재미있다.. 역설적이게도


정치판과 더불어 야구계에서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보물같은 존재들이다


이래서 축구등 여타 종목들이 절대 프로야구를 쫒아올 수 없는 이유중의 하나다


얘기꺼리와 화제가 없는 프로 스포츠 종목은 격하게 말하면 존재 가치가 없다!!












작병규는 차라리 넥센가는게 나을듯


엘지에서 빙5 한테 밀려서 들쭉날쭉 출장할바엔
넥센가서 포텐 폭발해서 타팀으로 다시 이적 하는게
본인한테도 나을걸
작병규 나이도 내년이면 29살이든데 언제까지
외야 빙5 시다바리나 시킬려고 그러냐












빙5가 빅5가 되지 않는한 작뱅이 주전으로 못 뛸 확률은 없을 듯~~ 빙5이랑 봐도 대괄말고는 작뱅이 제일 괜찮았음~~













말을 똑바로 해야지



"넥센이 원한것은 현금 아닌 이병규" 가, 아니라,

"넥센이 원한것은 현금뿐만 아니라 이병규 까지 이지",

아무리 작뱅이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외야수라고 해도,

LG 의 외야 선수 구성에, 올해 제대하는 정의윤 까지 고려 하면,

손승락 <-> 이병규 라면 누가 봐도 엘쥐가 엄청 유리한 트레이드고,

엘쥐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것을 거절했을리 없지,

문제는 이병규 + 현금,,. 이 현금 액수때문에 틀어진것이지,












지나친 현금을 요구하진 않았지만
현금을 요구하긴 했다는거네?

지나치다는 표현은 주관적인 편이니
결론적으로는 이번에도 돈장사?















왠일이야? 주구장창 타자만 영입하더니 이젠 안되겠나보쥐?
이제서야 투수영입할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이현승이나 장원삼을 잡았어야쥐 에혀~~
그러니 칠쥐 소리 듣는거야~




당연한 소리..

야구는 투수노름이라는 명언을 도데체 모르는가?











트레이드를 제안한건 무조건 엘지가 먼저일테고

엘지는 현금만으로 손승락 트레이드를 제안했으나

넥센은 손승락을 현금만으로 팔았다가는 전력누수가 크다고 예상

현금을 낮추고 +이병규와 트레이드를 제안

이에 엘지는 미래의 3할외야수를 주는건 손승락과 바꾸더라도

전력에는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판단한것으로 보임

이에 엘지는 거부의사를 전함

뭐 이런거 아니겠슴? ㅋ

엘지외야수가 이택근 이진영 박용택 정의윤 이대형 이병규를 본다면

작은이병규를 준다고 큰 손해는 아닐것 같은데 말이지





출처
네이버뉴스








손승락 / 야구선수
출생 1982년 03월 30일
신체 키187cm, 체중8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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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 야구선수
출생 1983년 10월 00일
신체 키173cm, 체중7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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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