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2. 22. 21:08
비인간적인 돈년아보다 마오가 짱


1 김연아는 벤쿠버 올림픽에 모든 선수가 들어가서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과 함께 잠을 자며 밥을 먹으며 교류하는 선수촌 숙소에 가지 않고 별 네개짜리 최고급 호털에서 나홀로 가 있다
아사다 마오는 벤쿠버 올림픽 선수촌에 당당히 들어갔다

2 김연아는 거의 캐나다나 미국에서 거주하며 거기서 생활한다
지난 인터뷰에서도 선수은퇴를 하면 외국에서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아사다 마오는 대화가 없는 때는 자국 일본에서 거주한다
이번에도 선수촌 들어가기 직전까지 한국 대회에 참여하고 일본에 거주하다가 어제 선수촌 입촌을 위해서 캐나다에 들어갔다 시차 적응 따위는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

3 김연아는 지난 일본대회가 끝난 직후 인터뷰에서 한국에선 두번 다시는 경기하기 싫다는 발언을 했다 아무리 한국의 열광적인 응원이 쪽팔린다고 해도 김연아를 엄청나게 응원해준 자국의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가? 이건 마치 열심히 구두닦이 하며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가 직업이 천하다고 부끄럽다고 싫다는 심리와 같은 것이다 이건 절대로 일본에선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4 아사다 마오는 순수하고 잘웃고 귀엽고 눈물을 자주 흘리는 그런 소녀다
항상 좋은 연기를 끝낸 후 눈물을 흘렸다
김연아는 1등을 해도 잘 울지 않는다 그리고 잘 웃지도 않는다 느낌이 차갑다

5 마오는 작년 완전한 슬럼프와 큰 좌절감을 맛보았고 올림픽 출전도 불투명했지만 그러나 마지막 한국 대회에 출전해서 고군분투하며 좋은 연기를 선보였고 이번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확실하고 마오는 더이상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마오가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자만감과 겸손함 그리고 노력 또 스포츠 정신의 부재에 대한 큰 감동과 교훈을 줄 것이다

김연아는 자신의 모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시차 적응을 핑계로 결국 12월달에 인터뷰한 대로 한국 대회에는 두번다시 참석하지 않겠다는 말을 실천했고 아사다 마오는 일본에서 한국에 갔다가 다시 일본에 갔다가 어제 다시 캐나다로 갔다 아사다 마오에겐 시차적응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까

펌글 ---

마오가 훨씬 인간적인네요.. 어쩌면 금메달보다
더 소중한건 저런 모습아닐까.
돈년아. 마치 금메달 맡겨놓은사람처럼 행동하는데
진심으로 꼭 미끄러지셈..













1,2→ 아사다,안도미키도 호텔갔는데? 3→응원이 쪽팔린다는게 아니라 부담된단거지. 다른 스포츠는 몰라도 피겨는 "감상"하는 경기다. 4→항상 지기만하니까 5→근데 그런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유럽에 2박3일만 놀러가도 별 4개짜리가 최고급이란 말 절대 못한다...우리나라 모텔보다 못함...









한국에서 열린 4개륙 대외에 참여한 선수 중에 랭킹10위안에 드는 선수는 딱 2명밖에 없다.

알고 말해라.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 한국에서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채 노력만으로 여기까지 올라왔으며 지금은 세계피겨 랭킹 1위이자 신기록 보유자이다. 연아는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소년소녀 가장들과 각종 봉사단체, 희귀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위해서 매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진이 일어난 아이티에도 1억원이나 기부했다.


김연아는 모든 스포츠 선수들의 모범이나 마찬가지다.













마오에게 시차적응이 안 중요한게 아니라 징크스가 있어 그런거란다.

급하게 대회에 출전했을때 더 잘됐며 일부러 그러는 거란다. 무식한 놈아.


게다가 4,5 번은 아주 개인적인 니 생각이고~ . 2번은 왜그런줄 아냐? 일본빙상연맹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혼자서 연습할수 있는 충분한 공간,시간,금전확보를 해주질 않거든.


지금껏 혼자 여기까지 이끌어 온거란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훈련하는거야. 환경이 그지같으니까.











아사다 마오는 일본연맹에서 캐나다에 개인 전용연습장 대여해서 독차지 하고 연습한다.


일본 연맹에서 개인 숙소(맨션)까지 마련해줌. 게다가 전용기까지 타고 왔다.


반면 김연아는 국가가 그런것을 지원해 주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자비로 호텔 체류한다.


김연아가 호텔로 거처를 정한 까닭은 입촌 할 수 있는 스탭이 한정되는 선수촌에서는 전임 트래이너나 매니지먼트 회사의 서포트를 받기 어렵고...


미디어 노출을 피하고 경기에 집중할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도전하는 마오와 안주하는 유나



유나 선수가 전설이 되기를 한국인들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유나가 전설이 되기에는 모자란 것이 있죠.

그것은 시대의 또다른 조류인 마오의 스케이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겠지만 유나는 요새 루프 점프를 전혀 뛰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루프를 두번 실패하고 나자 겁먹은듯이 2A로 대체해 버렸고 그후로 유나의

루프는 봉인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유나팬들은 트리플5종의 마스터라 칭하죠 :-)

반면 마오는 단독점프로는 가장 최고 난이도로 일컬어지는 3A에서 수없이 많은

실패를 하고 언론들의 질타를 받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물론 힘든 도전이죠.


설령 마오의 도전이 실패로 귀결지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패한 점프를 봉인한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점수만 굳건히 지키려는 누구...

반면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한계에 부딪혀 보는 스포츠정신의 올곧은 진심을 보여주는 마오.

전설이라 칭해지는 선수들에겐 피를 끓게 하는 도전이 있었답니다.


유나의 안정성 추구와 안주는 그녀의 스케이팅에서 잘 드러납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유나의 안무는 반복적입니다.

죽음의 무도 음악에 007 안무를 대입해도.. 세라자데에 거쉰안무를 대입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구성과 표현력. 표정까지 비슷하죠.

과연 이것은 무얼 말할까요?


유나선수의 도전을 기대해봅니다. 안주하는 선수는 포인트게터가 될수 있을진 몰라도

피겨팬에게 감동을 줄수는 없습니다.


:-)












 

이런 말도 안되는...


점수 모자라서 억지로 뛰는 트리플악셀을 가지고 무슨 도전정신이라고. 트리플 악셀 때문에 마오는 도대체 몇가지의 기술과 안무를 포기했습니까?


연아의 실수와 넘어지지 않고 클린하기와 심판의 너그러움을 바라는 그녀의 연기에 어떤 감동이 느껴진다는 겁니까?

김연아 선수가 안주했다고 하시는데....


그녀는 지금 자신이 가진 기술을 가지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습니다.


김연아는 현재 어느정도 고지에 올라선 실력에서 유지에 노력한다면 아사다 마오는 고지에 올라서기 위해 노력하는 실정입니다.


그 둘을 어떻게 비고할 수 있나요?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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