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부에 대한 댓글

연아가 씨엡 많이 찍었지만 세금내고 소속사랑 나눠갖잖아요.

그리고 저렇게 기부하고 장학금주고 캐나다에서 훈련하는 비용이 ㅎㄷㄷ합니다.

연아가 연습하는 크리켓빙상장에 회원을 가입하는 년회비가 어마어마해요.

아마 정확한 액수를 아시면 놀라실 겁니다.

거기다 코치분 월급..시간당으로 계산하구요 대회기간동안에 코치분 비행기표,숙박비,기타체류비 모두 연아네 사비로 내는것이구요..

코치가 브라이언 오서의 전담코치만 있는게 아니라 기술적으로 다른부분 봐주시는 코치가 3명정도 되거든요..

그분들 페이까지 다 지불해요..경기용 의상도 비싸고 윌슨한테 프로그램 새로 받는 가격도 엄청 비쌉니다.

워낙 유명안무가이기도 하고 원래 고가입니다. 쇼트,프리,갈라 모두 새로 짠다면 가격은 3배가 되겠죠...

또 한국에서 데려가신 물리치료사분 월급, 체류비,생활비까지 모두 연아네가 지불하니 솔직히 버는만큼 쓴다고 생각하심 되요.

원래 피겨라는게 고급스포츠고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있는집 자녀들만 합니다.

미국에서 중산층이상의 자녀들만 한다고 하죠.

진짜 모르시는 분들은 연맹에서 엄청 도와주는줄 아는데 이건 개인스포츠라서 다릅니다




출처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72553920&pagingType=0&frameYn=N&viewType=&minIndex=100107248663299998&maxIndex=100107256659799998&page=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