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자 적겠습니다.
먼저
엠넷 정회원들만 투표권을 준다는 것.
엠넷 정회원은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월 몇 천원씩 결제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이것이 덮어놓고 불합리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더 공정성이 높아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투표 = 인기투표 => 얼굴이 좋은지, 노래가 좋은지, 그 사람이 좋은지 알수 없는 팬들의 무한정의 사랑이 담긴 인기투표.
저도 엠넷 정회원의 입장에서 본다면 돈 월 몇천원, 꼬박 꼬박 내면서 노래듣는거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사실 매번 시디를 사서 들을 수 없다는게 조금 가수들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여러 나라의 다양한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구요.
노래를 듣는 사람들 사이의 인기투표라고 볼수 있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이번앨범의 노래가 정말 좋은지 아닌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팬클럽이라는 이유로, 다른 팬클럽을 이겨야한다는 이유로 뽑는 것 보다는
실질적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 팬클럽이 아닌 사람들, 팬클럽이어도 상관은없겠죠.
좀더 저는 공정성은 높아보인다고 생각이 되어보입니다.
한마디로 팬클럽 여러분들 아닥할수 있는 기회이자, 어찌보면 또 팬클럽끼리의 결제비 경쟁이 이루어질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정신없는 아이들이라면 말 다했겠죠.
그리고 sm과 무슨 기획사인지는 모르겠으나 장윤정기획사라고 하죠.
2009년 시상식인데 장윤정이 2009년에 이슈가 된것은 노래보다는 노홍철씨와의 이야기뿐인것 같은데, 장윤정씨가 이번 년도에 무슨 활동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박현빈씨도 맞찮가지구요.
이번년도에는 되려 사랑의베터리던가 그분이 활동을 왕성하게 하신것 처럼 보이네요. <=이건 제생각
이번 년도는 히트작이 많이 나왔습니다.
GEE도 참 인기는 많았으나, 그에 비하면 다른 걸 그룹들의 노래들도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올해는 "소원을 말해봐"라는 타이틀로 활동한 것으로 봐도 무리없을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신통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여튼간 저는 공정성은 되려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한번 투표하려고 일년내내 결제하려는 정신나간 청소년은 없겠지요.
차라리 그러는게 옳다고 보여집니다.
GEE도 참 인기는 많았으나, 그에 비하면 다른 걸 그룹들의 노래들도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고 보여집니다<---이부분이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Gee활동당시 뮤직뱅크에서 9주연속1위를 했지만 M.net에서는 단한번도 1위를 못했습니다 그게 말이된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Gee도인기지만 다른 여타그룹도 인기 있었다고하시는데 6주이상 1위한곡 있습니까?
그리고 음반판매도 여자가수중에 소녀시대가 올해 최고인걸로 알고있고 뮤직뱅크 디지털종합점수도 역대 최고인걸로 압니다
근데 어떻게 다른그룹들 곡하고 비교를 하시나요 소원을 말해봐는 둘째치고 Gee곡만으로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Gee가 워낙 올해 초반에나와서 그럴수도있지만
Gee인기 Tell Me못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야구구장에서 한 3만관중이상이 Gee노래나올때 누구나 할것없이 함성같이 따라불렀습니다
지나가는 일반 시민들한테 물어보세요 대부분 Gee가 대상받을만하다고 말할겁니다
매일 투표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냥 음악을 듣는 사람이 매일매일 엠넷에 들어와서 투표할 것 같진 않네요.
팬들이 이 투표기간 몇 주간 매일 투표하려고, 투표 시작 며칠전에 결제하는 거죠.
MAMA가 끝나면 해지할 테고요. 결국 투표를 위해 한달 내지는 두달 가량 결제하게 되는 것이죠.
공정성이 높아진다는 건 실제 투표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를 알고 있다면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추가로 CGV 투표가 있다는 사실.. 그냥 음악을 듣는 사람은 CGV 홈피 가입하면서까지 투표하려고는 않지만, 팬들이면 뭘 못하겠습니까?
팬수가 많을 수록 중복표가 생기는 셈이니...
결국은 엠넷 가족잔치인 셈이네요..
다른 음악싸이트이용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한 시상식이 무슨 가요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이고 권위가 있고 공정성이 있겠습니까..
조용히 지들끼리 놀다 끝낼것이지.
덧. 성인가요(트롯) 계열은 매주마다 하는 음악중심 이런 프로그램에 잘 등장하지 않지요..
장윤정씨가 무슨 활동했는지 모르겠다 하시지만,, 할머니 들께 여쭤 보시면 딱 알겁니다..
음악중심 인기가요 이런데 안 나와도 행사로만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트롯가수는. 그리고 홍진영씨는 공중파에서 많이 출연하면서 젊은 층에도 잘 알려진 것 뿐이지요..
몇달전에 엠넷의 20's 초이스란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올해 최고 히트곡을 낸 소녀시대등 SM 가수들은 상도 주지 않고.....
자기 기획사 관련된 가수들만 무더기로 트로피를 안겼죠.......
엠넷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쓰레기 시상식은 그만 둬야죠.
지(GEE)는 가요사상 한국 기네스를 세운 곡입니다....
공중파 9주연속 1위 기록은 원더걸스도 못이룬 업적이죠.......
에스엠 소속 가수들에겐 상을 줄 생각조차 없이 자신의 기획사 소속 가수들에게만 주는 시상식의 들러리로 소녀시대,
슈주를 부르는 겁니다...
당연히 보이콧 해야죠.
출처
네이버뉴스
엠넷미디어 - 코스닥기업 메디오피아를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상장을 했군요
회사의 연혁
회사의 주된 변동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5년
5월 삼성 SDS와 외교통상부 사진전사방식 여권발급시스템 공급계약체결
▶ 2006년
7월 지엠기획주식회사, 주식회사에이디이천엔터테인먼트와포괄적주식교환
8월 타법인((주)그래텍) 주식 취득(자산양수)
9월 물적분할로 (주)메디오피아테크 신설
9월 지엠기획주식회사, 주식회사에이디이천엔터테인먼트를 흡수(소규모)합병함.
12월 (주)메디오피아테크 매각
▶ 2007년
4월 NHN,LGT등 컨텐츠공급 계약 체결 및 KTF와 MOU체결
5월 씨제이뮤직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함
8월 (주)싸이더스에 컨텐츠공급계약 체결
▶ 2008년
3월 하나로드림㈜,(주)금영과 CP3를 활용한 음악서비스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상호지분보유 및 3년간 음반,음원 독점 유통계약 체결
4월 타법인((주)세중디엠에스) 주식취득
▶ 2009년
1월 LGT와 음악서비스 통합 운영계약 체결
6월 중국 풍운전매 유한공사(CDM), CCTV 닷컴 과 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
가.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변경사항
- 2006년 09월 26일 본점소재지를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5-14번지에서 서울 강남
구 청담동 92-4번지로 이전하였습니다.
- 2008년 05월 26일 본점소재지를 서울 강남구 청담동 92-4번지에서 현재의 서
울 강남구 청담동 97-1번지로 이전하였습니다.
나.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 해당사항없습니다.
다. 최대주주의 변동
- 공시대상기간동안 최대주주의 변동사항 없습니다.
라. 상호의 변경
- 해당사항없습니다.
마. 회사가 합병 등을 한경우 그 내용
- 회사는 2006년7월 14일 현재 영위사업을 위해 지엠기획주식회사, 주식회사에이
디이천엔터테인먼트와 주식교환을 하였으며, 2009년 9월30일 소규모 합병을 통
해 흡수합병하였습니다.
- 회사는 2007년 5월 31일 현재 영위사업중의 하나인 음악사업과 방송사업을 영
위하던 CJ뮤직(주)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바.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사업의 변화
- 해당사항없습니다.
사. 그 밖의 경영활동과 관련된 주요한 사항의 발생
- 해당사항없습니다.
출처
전자공시
-엠넷미디어 소속 연예인들-
엠넷미디어는 여러개의 회사들이 합쳐진 회사라 소속연예인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다비치 외에
sg워너비
씨야
FT아일랜드
블랙펄
옥주현
이효리
김종욱(우결 주제가 불렀던 사람, 라디오 스타에서 잠깐 진행봤던)
초신성
메이비
M TO M
송승헌
이범수
하석진
황정음
한은정
출처
http://k.daum.net/qna/view.html?qid=3rC68
이효리는 최근 엠넷미디어와 계약이 끝나 독립적으로 기획사를 차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사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