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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6. 14:21
강인은 전설이아닌 레전드다..
아 정말 제정신이라면 이러지 못할텐데......
곽벤츠는 여기에 낄레벨이아님;; 솔직히 그랜드현우가 아직 강나니보다는 윗급인거같은데
강나니 ㅎㅎ
예전에 친친에서..
자기는 사람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한다고
자랑스레 떠벌리더니만..
사람좋아해서 폭행하고 술 좋아해서..
음주에 뺑소니까지 치는군..
자신의 말에 확실히 책임을 지는 아이돌 답다..
강인짱인걸..?
강인 새 별명
범인
이런 센스 쟁이 ㅋㅋㅋㅋ
경★ 트리플크라운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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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타점.홈런. 1위..
음주폭행 . 음주운전. 뻉소니.
트리플크라운 -_-b
정말 잘크고있다...
남은건
도루.안타 1위..
마약 & 군면제.공익
5툴형 완전체가 되어가는 너의모습을 보니.
횽아가 다 흐믓하구나..
포스트현우의 뒤를 이을 대성할놈이다. 정말!
킬러조..류시퍼.현우블로.
인재 너차례다....
아량을 배풉시다
20대 혈기 왕성한 나이에 음주는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싸울수도 있는거고 잘못을 인정하면 된거지 왜 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 서장 曰
"또 너냐"
아 이거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형기-류시원-이현우-강인
조형기-류시원-이현우-강인
이들의 공통점은?
웬만해서는 그들을 막을수없다
트리플 사건을 저질르고도 활발한 방송활동과 당당한 태도
진정한 남자들이져 ..
여러분들의 리플 의견받습니다
얜 너무 깍듯해서 탈이야
간만에 선배님이 도박으로 검색어 1위 하시겠다는데
그걸 못참고 또 1위 강탈해 너도 참... 선배 위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했다
어휴 암튼 잘가요...범죄형 아이돌의 창시자
감동실화 // 어느 빠순이의 하루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눈을 떴어요.
어제는 새벽 늦게까지 우리 오빠와 우리들을 괴롭히는 악플러들과 싸우느라 늦게 잠이 들었거든요.. 어쩌면 신종플루 때문에 휴교가 된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커텐 사이로 창문을 열어봐요.. 오늘 오후 햇살은 유난히 눈부신것같아요...
우리 오빠도 나처럼 이 포근한 햇살에 잠시나마 마음을 녹이고 있을까요...?
엄마가 점심 먹으라고 불러요.. 엄마는 바보야. 지금은 밥이 중요한때가 아니란말야..
우리 오빠는 지금 밥도 못 넘기고 힘들어하고 있을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먹어야해요.. 오늘도 힘겨운 싸움을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밥 안먹고 개기면 엄마한테 쳐맞아요.. 컴퓨터 켜고 밥 먹으러 방을 나가요.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코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연예 기사 프로그램을 지나쳤어요. 난 재빨리 리모컨을 빼앗아 방금 그 채널을 찾아요.. 아.. 우리오빠 기사에요. 순간 울컥해 눈물이 흘렀어요.. 엄마는 "이 엄마가 죽어도 그렇게 슬프진 않겠다"라며 숟가락으로 내 머리를 후려 갈겨요..
난 "엄마도 똑같아. 우리 오빠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어떻게 그런식으로 말 할수 있어?" 라고 내뱉고 밥먹다 말고 내방으로 뛰어 들어가요.. 뒤통수 뒤로 엄마가 ㅉㅉ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려요. 엄마도 똑같아. 바보야.
내 방에 들어와 책상 위 액자에 오빠의 웃고 있는 사진을 봐요.. 저 웃음.. 내가 꼭 지켜줄꺼에요. 비장한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요. 그리고 인터넷에 들어가 연예뉴스를 검색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오빠 기사에 수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어요. 난 우리 오빠와 우리를 욕하는 댓글들에 조용히 일일이 비공감을 눌러요. 그리고 리플을 달아요.
- 나 솔직히 팬은 아닌데 너희 부모님이 너 이런 댓글이나 다는거 알고 있냐? 한심하다 한 심해. 니들 부모가 불쌍하다. -
최대한 팬이 아닌척 댓글을 달아야 해요. 그래야 객관적인것 처럼 보이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오빠 팬카페에 들어가 봐요. 메인 화면에 우리 오빠가 해맑게 웃고 있어요..
여러 사진들을 봐요.. 웃는모습, 우는모습, 맴버들과 장난치는 모습... 최근 행사 동영상을 찾아봐요... 최근엔 우리 오빠가 같이 행사에 참여를 못했어요.. 우리 오빠가 빠진 맴버들의 모습을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봐요...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요......
내일은 우리 오빠 구제 광고를 위해 카페에 모금을 해야해요.. 아빠가 퇴근해 들어오면 졸라봐야 되겠어요.. 참고서를 사야 된다고 말해야겠어요.. 요즘 학교 휴교라 급식비가 올랐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아무래도 좋아요 우리 오빠를 위해서라면... 우리 오빠는 내가 꼭 지켜줄꺼에요.. 난 한참이나 우리 오빠 기사를 검색해요.. 아무리 보고 또봐도 똑같은 기사들이지만 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봐요. 그리고 댓글들에 또 비공감을 누르고 팬이 아닌척 또 우리오빠 옹호리플들을 달아요.
어느덧 저녁시간이에요. 아빠가 현관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요. 하지만 나가보지는 않아요. 지금 아빠의 퇴근따위에 신경쓸때가 아니거든요... 엄마가 밖에서 아빠 왔다고 불러요. 그렇게 소리 지르지 않아도 아빠 들어온거 다 아는데..
안 나가고 개기면 또 쳐 맞을까봐 내 방을 나와 아빠한테 마지못해 인사를 해요.
아빠가 피곤해 보여요.. 하지만 지금은 아빠의 피곤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우리 오빠가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엄마는 저녁밥을 마저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요. 아빠는 옷을 갈아 입으러 안방으로 들어가요. 순간 내 머리에 스치는 내일 오빠 구제광고 모금..
난 재빨리 아빠를 따라 안방에 들어가요. 엄마가 눈치 채기전에 아빠를 설득 시켜야 되요.
"아빠 나 참고서 사게 돈좀줘." 아빠는 "잠깐만 있어봐 아빠 옷 좀 갈아입고 좀 씻고 말하자." 엄마가 눈치 채기전에 아빠를 설득 시켜야되요. 시간이 없어. "아빠~ 빨리. 빨리" 엄마가 들어왔어요. "이년이 뭘 또 참고서를 사? 너 또 돈 타서 뭐 하려고 그래? 이게 허구헌날 돈 타령이야 너 얼마전에 준 용돈 어쨌어?" 엄마가 밥풀이 더덕더덕 붙은 주걱으로 내 싸대기를 날려요. 순간 방이 눈부실 정도로 환해져요. 정신이 어질어질해요.. 이정도에 어지러우면 안되는데.. 담배를 많이 피웠나봐요.. 댓글들과 좀 싸웠다고 이렇게 약해질 체력이 아닌데... 난 얼얼한 볼때기에 밥풀을 더덕더덕 붙인채 눈물을 흘려요. 얼마전에 받은 용돈이 지금 남아 있을리 없어요. 받자마자 우리 오빠를 위해 다 써 버렸거든요. 일주일에 용돈이 고작 15만원이면 너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또 소리를 질러요. "씻고 밥이나 쳐먹어" 이럴땐 아무말 없이 엄마말에 따라야 해요..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야 용돈을 타거든요. 아마 아빠가 엄마 몰래 내게 용돈을 줄거에요..
TV를 보며 밥을 먹어요.. 아빠가 채널을 돌리다 연예기사 프로그램을 스쳐 지나갔어요. 우리 오빠 기사가 빠르게 스쳐 지나간것 같아요.. 보고 싶지만 참아야 해요. 용돈을 받아야 되거든요.. 하지만. 우리 오빠 생각에 다시 울컥해요. 눈물을 참아야 해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눈물이 왈캌 쏟아졌어요.. 엄마가 소리 질러요 "이년이 미쳤나 밥 쳐먹다가 갑자기 왜 울어?" 다행이 맞진 않았어요.. 아빠가 걱정스러운듯 물어봐요 "너 무슨일 있니?" 대답하기 싫어요. 어차피 말해줘도 이해도 못 해 줄거면서... 난 꾸역꾸역 밥을 다 먹고 다시 내방으로 들어와요.
다시 우리 오빠 기사들을 봐요. 다시 댓글들에 비공감을 날려주고 우리 오빠 쉴드 리플들을 달아요. 아빠가 조용히 들어와 내 침대 위에 용돈을 놓고 가요. 오늘 처음으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아빠 휴대폰이 갑자기 울려요. 아빠가 전화를 받아요. "네. 부장님. 네. 네? 지금요? 아.. 예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회사로 가겠습니다." 일 때문에 다시 회사로 가야되나봐요. 다행이에요. 다시 회사로 가기전에 용돈을 받게 되어서... 아빠 통화 소리를 들은 엄마가 오는 걸음 소리가 들려요. 난 재빨리 용돈을 이불 밑에 숨겨요. 엄마가 걱정스럽게 아빠에게 말해요. "이 밤중에 다시 회사로 가야되요? 안가면 안되요?" 아빠가 말해요. "응.. 지금 회사가 어려워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냐." 엄마가 말해요 "아휴... 당신 힘들어서 어떡해..."
엄마 아빠가 빨리 내방에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오빠와 우리를 공격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을텐데... 엄마 아빠가 내방에서 나가네요. 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요. 그리고 다시 댓글들에 비공감을 날려요 그리고 다시 우리를 공격하는 그 댓글들에 리플을 달아요.
- 나 솔직히 000 팬은 아닌데 너희 부모님이 너 이런 댓글이나 다는거 알고 있냐? 한심하다 한심해. 니들 때문에 뼈빠지게 일하시는 니들 부모가 불쌍하다.- 라고...
어휴.. 악플이나 다는것들이 정말 한심해요...
잘 시간이에요.. 오늘도 늦게까지 컴퓨터 하면 엄마한테 쳐 맞을거에요..
자기 전에 다시 팬카페에 들어가서 우리 오빠 사진들을 봐요.. 웃는모습, 우는모습, 맴버들과 장난치는 모습... 눈물이 앞을 가려 더이상 볼 수 없어요..
난 침대에 누워 눈물을 닦고 팅팅 부은 눈으로 잠을 청해요...
강인의 탐구생활이에요~
강인의 탐구생활이에요.
오늘 강인은 음악중심에 출연했어요.
당연한 일이에요.
나는 수많은 오빠부대를 거느리고 있는 슈퍼주니어니깐요.
그런데 헐...
목에 기브스를 한건가 어떤 듣보잡 신인가수가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요.
기분 빡쳤어요.
스케줄을 마치고 단골 텐프로인 소풍으로 가기로 했어요.
가기전에 괜찮은 애들로 초이스 할 수 있게 사장에게 전화를 했어요.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
빠순이들의 영원한 우상인 강인은 룸살롱 소풍으로 향했어요.
갔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텐프로들은 전부 다른 방으로 향했어요.
우라질, 기분 또 잡쳤어요.
할 수 없이 남은 애들중에 괜찮은 애들로 골랐어요.
방으로 가서 술잔 돌리고 노래하고 춤도 췄어요.
아가씨들이 강인 옆으로 가서 옷을 하나, 둘 벗었어요.
강인은 입을 귀에 걸치고 헤벌쭉~ 하고 있어요.
그리고 손을 아가씨의 가슴에 대고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그때였어요.
어떤 미친 새끼가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연거에요.
강인은 오늘 하루 쌓였던 화가 폭발했어요.
'야이~ c발xx야, 꺼져... 존만한 새x가..'
그러자 실수로 문을 잘못연 아저씨도 화가 났어요.
둘이 머리끄댕이를 붙잡고 싸웠어요.
아가씨들이 소리를 치자 강인과 아저씨, 그리고 일당들은 밖으로 나갔어요.
밖에서 한바탕했어요.
날이 밝고 경찰에 가서 강인은 '난 전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어요.'하고 말했어요.
그런데 아뿔싸.....
CCTV에 옷벗고 나무몽둥이를 가지고 설친 내 모습이 찍혔어요.
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나에게는 나를 지켜주는 수많은 빠순이들이 있어요.
그로부터 몇달후에요.
오늘도 잘나가는 슈퍼주니어는 스케줄이 많았어요.
스케줄이 많고 피곤하자 이쁜이와 술한잔 빨러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난 인기가 많은 슈퍼주니어에요.
지난번과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되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룸살롱에 가서 이쁜이와 술 한잔 땡겼어요.
그리고 차를 몰고 나왔어요.
그런데 어떤 미친 택시가 갑자기 내 앞에 부딪히는 거에요.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또 다시 이상한 여론을 탔다가는 백수같은 악플러들에게 욕먹을게 뻔해요.
그래서 난 차를 버리고 도망을 갔어요.
하지만 나 강인은 착한 사람이에요.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경찰에 자수하러 갔어요.
저에게 있어 이런일들은 아무일도 아니에요.
난 아시아의 히어로 슈퍼주니어거든요.
나에게는 그 어떤 악플러들보다도 강력한 우리의 오빠부대인 빠순이들이 있어요.
난 그들만 믿어요.
악플러들이 잠잠해질 2,3달 뒤에 자연스럽게 나오면 아무도 몰라요.
남자는 이까지 일로 울지 않아요.
2,3달 뒤에 만나요.
웬만해서는 강인을 막을수 없다
방송나오기 전부터 100kg육박
고등학교때 쇼바올린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가죽자켓 입고 나름데로 잘나갔다고 함
고은아와 솔비등 여자 잘꼬심
방송에나와서 20kg감량
선배들에게 엄청 깎득하게 대함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출세 성공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뚜렸하게 보임
라디오 진행하면서 술 상대 선배들 전화번호 대거 획득
룸싸롱 영심이랑 하루에 스트레스 마무리
이특이 형인데도 반말 기본
태연과의 영계만남
회사원과의 크로캅 싸움
슈퍼쥬니어 편 갈르기 1등 공신
뺑소니 치고 도망가기
웬만해서는 강인을 막을수 없다
사천왕중에서 제일 활동이 왕성하네.
킬러조-류시퍼-그랜드현우-무뇌강인 이 4명중에서 강인이 제일 활동 왕성하네
역시 젊은 혈기가 좋긴 좋은가봐.
출처
네이버뉴스
정말 대단하다 강인 너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지난 룸싸롱에서 친구랑 놀던중 방을 착각해서 들어온 일반인이랑 시비
밖으로 나가서 맞짱...난 맞기만 했을뿐 떄리진 않았다..
cctv확인결과 강인 폭행장면 확인..강인 죄송하다며 자숙한다고함..
몇일뒤 홍콩 공연가서 엔딩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척
슈주 팬들 강인오빠 반성하고있다..용서해 달라며 강인옹호..
몇일이 지났다고 이번엔 음주운전 뺑소니냐??
킬러조=류시퍼=강인(지금 따라가는중 조만간 잡고 만렙 찍을거 같음..)>>>>>>>>>>>>>
넘사벽>>>>>>>>>>>>>>>김상혁=그랜드현우>>>>>>>>>그외 공익면제들&미국 국적 한국에서
돈버는 연예인들
지난 룸싸롱에서 친구랑 놀던중 방을 착각해서 들어온 일반인이랑 시비
밖으로 나가서 맞짱...난 맞기만 했을뿐 떄리진 않았다..
cctv확인결과 강인 폭행장면 확인..강인 죄송하다며 자숙한다고함..
몇일뒤 홍콩 공연가서 엔딩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척
슈주 팬들 강인오빠 반성하고있다..용서해 달라며 강인옹호..
몇일이 지났다고 이번엔 음주운전 뺑소니냐??
킬러조=류시퍼=강인(지금 따라가는중 조만간 잡고 만렙 찍을거 같음..)>>>>>>>>>>>>>
넘사벽>>>>>>>>>>>>>>>김상혁=그랜드현우>>>>>>>>>그외 공익면제들&미국 국적 한국에서
돈버는 연예인들
아 정말 제정신이라면 이러지 못할텐데......
곽벤츠는 여기에 낄레벨이아님;; 솔직히 그랜드현우가 아직 강나니보다는 윗급인거같은데
강나니 ㅎㅎ
자기는 사람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한다고
자랑스레 떠벌리더니만..
사람좋아해서 폭행하고 술 좋아해서..
음주에 뺑소니까지 치는군..
자신의 말에 확실히 책임을 지는 아이돌 답다..
강인짱인걸..?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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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타점.홈런. 1위..
음주폭행 . 음주운전. 뻉소니.
트리플크라운 -_-b
정말 잘크고있다...
남은건
도루.안타 1위..
마약 & 군면제.공익
5툴형 완전체가 되어가는 너의모습을 보니.
횽아가 다 흐믓하구나..
포스트현우의 뒤를 이을 대성할놈이다. 정말!
킬러조..류시퍼.현우블로.
인재 너차례다....
20대 혈기 왕성한 나이에 음주는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싸울수도 있는거고 잘못을 인정하면 된거지 왜 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또 너냐"
조형기-류시원-이현우-강인
이들의 공통점은?
웬만해서는 그들을 막을수없다
트리플 사건을 저질르고도 활발한 방송활동과 당당한 태도
진정한 남자들이져 ..
여러분들의 리플 의견받습니다
간만에 선배님이 도박으로 검색어 1위 하시겠다는데
그걸 못참고 또 1위 강탈해 너도 참... 선배 위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했다
어휴 암튼 잘가요...범죄형 아이돌의 창시자
감동실화 // 어느 빠순이의 하루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눈을 떴어요.
어제는 새벽 늦게까지 우리 오빠와 우리들을 괴롭히는 악플러들과 싸우느라 늦게 잠이 들었거든요.. 어쩌면 신종플루 때문에 휴교가 된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커텐 사이로 창문을 열어봐요.. 오늘 오후 햇살은 유난히 눈부신것같아요...
우리 오빠도 나처럼 이 포근한 햇살에 잠시나마 마음을 녹이고 있을까요...?
엄마가 점심 먹으라고 불러요.. 엄마는 바보야. 지금은 밥이 중요한때가 아니란말야..
우리 오빠는 지금 밥도 못 넘기고 힘들어하고 있을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먹어야해요.. 오늘도 힘겨운 싸움을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밥 안먹고 개기면 엄마한테 쳐맞아요.. 컴퓨터 켜고 밥 먹으러 방을 나가요.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코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연예 기사 프로그램을 지나쳤어요. 난 재빨리 리모컨을 빼앗아 방금 그 채널을 찾아요.. 아.. 우리오빠 기사에요. 순간 울컥해 눈물이 흘렀어요.. 엄마는 "이 엄마가 죽어도 그렇게 슬프진 않겠다"라며 숟가락으로 내 머리를 후려 갈겨요..
난 "엄마도 똑같아. 우리 오빠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어떻게 그런식으로 말 할수 있어?" 라고 내뱉고 밥먹다 말고 내방으로 뛰어 들어가요.. 뒤통수 뒤로 엄마가 ㅉㅉ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려요. 엄마도 똑같아. 바보야.
내 방에 들어와 책상 위 액자에 오빠의 웃고 있는 사진을 봐요.. 저 웃음.. 내가 꼭 지켜줄꺼에요. 비장한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요. 그리고 인터넷에 들어가 연예뉴스를 검색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오빠 기사에 수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어요. 난 우리 오빠와 우리를 욕하는 댓글들에 조용히 일일이 비공감을 눌러요. 그리고 리플을 달아요.
- 나 솔직히 팬은 아닌데 너희 부모님이 너 이런 댓글이나 다는거 알고 있냐? 한심하다 한 심해. 니들 부모가 불쌍하다. -
최대한 팬이 아닌척 댓글을 달아야 해요. 그래야 객관적인것 처럼 보이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오빠 팬카페에 들어가 봐요. 메인 화면에 우리 오빠가 해맑게 웃고 있어요..
여러 사진들을 봐요.. 웃는모습, 우는모습, 맴버들과 장난치는 모습... 최근 행사 동영상을 찾아봐요... 최근엔 우리 오빠가 같이 행사에 참여를 못했어요.. 우리 오빠가 빠진 맴버들의 모습을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봐요...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요......
내일은 우리 오빠 구제 광고를 위해 카페에 모금을 해야해요.. 아빠가 퇴근해 들어오면 졸라봐야 되겠어요.. 참고서를 사야 된다고 말해야겠어요.. 요즘 학교 휴교라 급식비가 올랐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니까요... 아무래도 좋아요 우리 오빠를 위해서라면... 우리 오빠는 내가 꼭 지켜줄꺼에요.. 난 한참이나 우리 오빠 기사를 검색해요.. 아무리 보고 또봐도 똑같은 기사들이지만 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봐요. 그리고 댓글들에 또 비공감을 누르고 팬이 아닌척 또 우리오빠 옹호리플들을 달아요.
어느덧 저녁시간이에요. 아빠가 현관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요. 하지만 나가보지는 않아요. 지금 아빠의 퇴근따위에 신경쓸때가 아니거든요... 엄마가 밖에서 아빠 왔다고 불러요. 그렇게 소리 지르지 않아도 아빠 들어온거 다 아는데..
안 나가고 개기면 또 쳐 맞을까봐 내 방을 나와 아빠한테 마지못해 인사를 해요.
아빠가 피곤해 보여요.. 하지만 지금은 아빠의 피곤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우리 오빠가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엄마는 저녁밥을 마저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가요. 아빠는 옷을 갈아 입으러 안방으로 들어가요. 순간 내 머리에 스치는 내일 오빠 구제광고 모금..
난 재빨리 아빠를 따라 안방에 들어가요. 엄마가 눈치 채기전에 아빠를 설득 시켜야 되요.
"아빠 나 참고서 사게 돈좀줘." 아빠는 "잠깐만 있어봐 아빠 옷 좀 갈아입고 좀 씻고 말하자." 엄마가 눈치 채기전에 아빠를 설득 시켜야되요. 시간이 없어. "아빠~ 빨리. 빨리" 엄마가 들어왔어요. "이년이 뭘 또 참고서를 사? 너 또 돈 타서 뭐 하려고 그래? 이게 허구헌날 돈 타령이야 너 얼마전에 준 용돈 어쨌어?" 엄마가 밥풀이 더덕더덕 붙은 주걱으로 내 싸대기를 날려요. 순간 방이 눈부실 정도로 환해져요. 정신이 어질어질해요.. 이정도에 어지러우면 안되는데.. 담배를 많이 피웠나봐요.. 댓글들과 좀 싸웠다고 이렇게 약해질 체력이 아닌데... 난 얼얼한 볼때기에 밥풀을 더덕더덕 붙인채 눈물을 흘려요. 얼마전에 받은 용돈이 지금 남아 있을리 없어요. 받자마자 우리 오빠를 위해 다 써 버렸거든요. 일주일에 용돈이 고작 15만원이면 너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또 소리를 질러요. "씻고 밥이나 쳐먹어" 이럴땐 아무말 없이 엄마말에 따라야 해요.. 최대한 불쌍하게 보여야 용돈을 타거든요. 아마 아빠가 엄마 몰래 내게 용돈을 줄거에요..
TV를 보며 밥을 먹어요.. 아빠가 채널을 돌리다 연예기사 프로그램을 스쳐 지나갔어요. 우리 오빠 기사가 빠르게 스쳐 지나간것 같아요.. 보고 싶지만 참아야 해요. 용돈을 받아야 되거든요.. 하지만. 우리 오빠 생각에 다시 울컥해요. 눈물을 참아야 해요. 하지만 나도 모르게 다시 눈물이 왈캌 쏟아졌어요.. 엄마가 소리 질러요 "이년이 미쳤나 밥 쳐먹다가 갑자기 왜 울어?" 다행이 맞진 않았어요.. 아빠가 걱정스러운듯 물어봐요 "너 무슨일 있니?" 대답하기 싫어요. 어차피 말해줘도 이해도 못 해 줄거면서... 난 꾸역꾸역 밥을 다 먹고 다시 내방으로 들어와요.
다시 우리 오빠 기사들을 봐요. 다시 댓글들에 비공감을 날려주고 우리 오빠 쉴드 리플들을 달아요. 아빠가 조용히 들어와 내 침대 위에 용돈을 놓고 가요. 오늘 처음으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아빠 휴대폰이 갑자기 울려요. 아빠가 전화를 받아요. "네. 부장님. 네. 네? 지금요? 아.. 예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회사로 가겠습니다." 일 때문에 다시 회사로 가야되나봐요. 다행이에요. 다시 회사로 가기전에 용돈을 받게 되어서... 아빠 통화 소리를 들은 엄마가 오는 걸음 소리가 들려요. 난 재빨리 용돈을 이불 밑에 숨겨요. 엄마가 걱정스럽게 아빠에게 말해요. "이 밤중에 다시 회사로 가야되요? 안가면 안되요?" 아빠가 말해요. "응.. 지금 회사가 어려워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냐." 엄마가 말해요 "아휴... 당신 힘들어서 어떡해..."
엄마 아빠가 빨리 내방에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오빠와 우리를 공격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을텐데... 엄마 아빠가 내방에서 나가네요. 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요. 그리고 다시 댓글들에 비공감을 날려요 그리고 다시 우리를 공격하는 그 댓글들에 리플을 달아요.
- 나 솔직히 000 팬은 아닌데 너희 부모님이 너 이런 댓글이나 다는거 알고 있냐? 한심하다 한심해. 니들 때문에 뼈빠지게 일하시는 니들 부모가 불쌍하다.- 라고...
어휴.. 악플이나 다는것들이 정말 한심해요...
잘 시간이에요.. 오늘도 늦게까지 컴퓨터 하면 엄마한테 쳐 맞을거에요..
자기 전에 다시 팬카페에 들어가서 우리 오빠 사진들을 봐요.. 웃는모습, 우는모습, 맴버들과 장난치는 모습... 눈물이 앞을 가려 더이상 볼 수 없어요..
난 침대에 누워 눈물을 닦고 팅팅 부은 눈으로 잠을 청해요...
강인의 탐구생활이에요.
오늘 강인은 음악중심에 출연했어요.
당연한 일이에요.
나는 수많은 오빠부대를 거느리고 있는 슈퍼주니어니깐요.
그런데 헐...
목에 기브스를 한건가 어떤 듣보잡 신인가수가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아요.
기분 빡쳤어요.
스케줄을 마치고 단골 텐프로인 소풍으로 가기로 했어요.
가기전에 괜찮은 애들로 초이스 할 수 있게 사장에게 전화를 했어요.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
빠순이들의 영원한 우상인 강인은 룸살롱 소풍으로 향했어요.
갔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텐프로들은 전부 다른 방으로 향했어요.
우라질, 기분 또 잡쳤어요.
할 수 없이 남은 애들중에 괜찮은 애들로 골랐어요.
방으로 가서 술잔 돌리고 노래하고 춤도 췄어요.
아가씨들이 강인 옆으로 가서 옷을 하나, 둘 벗었어요.
강인은 입을 귀에 걸치고 헤벌쭉~ 하고 있어요.
그리고 손을 아가씨의 가슴에 대고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그때였어요.
어떤 미친 새끼가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연거에요.
강인은 오늘 하루 쌓였던 화가 폭발했어요.
'야이~ c발xx야, 꺼져... 존만한 새x가..'
그러자 실수로 문을 잘못연 아저씨도 화가 났어요.
둘이 머리끄댕이를 붙잡고 싸웠어요.
아가씨들이 소리를 치자 강인과 아저씨, 그리고 일당들은 밖으로 나갔어요.
밖에서 한바탕했어요.
날이 밝고 경찰에 가서 강인은 '난 전혀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어요.'하고 말했어요.
그런데 아뿔싸.....
CCTV에 옷벗고 나무몽둥이를 가지고 설친 내 모습이 찍혔어요.
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나에게는 나를 지켜주는 수많은 빠순이들이 있어요.
그로부터 몇달후에요.
오늘도 잘나가는 슈퍼주니어는 스케줄이 많았어요.
스케줄이 많고 피곤하자 이쁜이와 술한잔 빨러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난 인기가 많은 슈퍼주니어에요.
지난번과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되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룸살롱에 가서 이쁜이와 술 한잔 땡겼어요.
그리고 차를 몰고 나왔어요.
그런데 어떤 미친 택시가 갑자기 내 앞에 부딪히는 거에요.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또 다시 이상한 여론을 탔다가는 백수같은 악플러들에게 욕먹을게 뻔해요.
그래서 난 차를 버리고 도망을 갔어요.
하지만 나 강인은 착한 사람이에요.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경찰에 자수하러 갔어요.
저에게 있어 이런일들은 아무일도 아니에요.
난 아시아의 히어로 슈퍼주니어거든요.
나에게는 그 어떤 악플러들보다도 강력한 우리의 오빠부대인 빠순이들이 있어요.
난 그들만 믿어요.
악플러들이 잠잠해질 2,3달 뒤에 자연스럽게 나오면 아무도 몰라요.
남자는 이까지 일로 울지 않아요.
2,3달 뒤에 만나요.
방송나오기 전부터 100kg육박
고등학교때 쇼바올린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가죽자켓 입고 나름데로 잘나갔다고 함
고은아와 솔비등 여자 잘꼬심
방송에나와서 20kg감량
선배들에게 엄청 깎득하게 대함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출세 성공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뚜렸하게 보임
라디오 진행하면서 술 상대 선배들 전화번호 대거 획득
룸싸롱 영심이랑 하루에 스트레스 마무리
이특이 형인데도 반말 기본
태연과의 영계만남
회사원과의 크로캅 싸움
슈퍼쥬니어 편 갈르기 1등 공신
뺑소니 치고 도망가기
웬만해서는 강인을 막을수 없다
킬러조-류시퍼-그랜드현우-무뇌강인 이 4명중에서 강인이 제일 활동 왕성하네
역시 젊은 혈기가 좋긴 좋은가봐.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