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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0. 16:04
한화 차기 감독은 대충 4명으로 압축
* 이만수 : 스크 수석코치
미국에서 코치 경험이 풍부하고, 우승팀에서 수석 코치 경험도 있다.
경기 1시간전에 선수들 모아 놓고 정신 교육 시킬 정도로 야구에 열정이 높다.
작년에 스크와 1년 단기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금년에 무조건 감독 시장에 나온다고 보면 된다.
요즘 전세계적인 흐름인 포수출신 감독이란 것도 마음에 든다.
김성근 노하우 70%만 전수해도 대성공.
* 박종훈 : 두산 2군감독
개인적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감독
두산과 계약 기간이 얼마 남았는지 몰라 영입 가능한지 의문
리빌딩에 귀재.
카리스마는 김경문을 능가한다고 들었다.
차기 두산 감독 후보이지만 작년에 김경문감독과 재계약하여 코치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팀 감독으로 이적 할 가능성이 높다.
* 정영기 : 경찰청 코치
박종훈 못지 않게 리빌딩에 귀재
이범호 영입 스토리는 한화팬에게는 아직도 감동적이다.
* 이연수 : 성균관대 감독
나도 잘 몰랐던 감독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까.
정말 대단한 감독
성균관 대학을 아마 최강으로 올려 놓은 감독.
아마 스크라 불릴 정도로 훈련량이 대단하다.
작년 프로 1.5군으로 평가 받던 상무와 대등한 경기을 할 정도로 성균관대학은 최강이었다.
당시 성균관 대학의 원투펀치가 허유강, 황재규.
* 기타 한화 프렌차이즈 : 유승안, 강석천, 이정훈, 한용덕, 이상군
요즘 한화팬들이 이정훈감독을 많이 추천하던데..
고등학교감독이 프로감독으로 직행한 사례가 없고, 아직도 경험이 더 필요한 감독이다.
개인적으로 한화 2군 감독으로 영입했으면 좋겠다.
나머지 프렌차이즈 코치들도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듯
괜히 감독으로 영입했다가 순페이 처럼 야인으로 전락 할수도 있다.
절대 영입 불가 감독 : 김성한, 순페이, 김재박
이상군이 감독으로 올라오는건 참을수 있지만.. 위 3명 만큼은 절대 안된다
이상하게 현역때 못한 사람들이 감독 자리에서는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로 김성한 이순철 김재박 김용희 서정환 등등 실패한 감독들은 명선수 출신이었고...
인생사가 다 그렇습니다...
고교에서 프로로 직행한 사례가 있죠...
원년이긴 하지만 김영덕 천안북일 감독이 대전연고의 오비베어스 창단 감독으로 부임 원년 우승을 만들었던 사례를 모르시는군요...
이번에도 이정훈 북일고 감독이 같은 대전연고이자 그룹사인 한화이글스 감독으로 직행해서 우승을 이끌었으면 하는...
히어로즈 김시진 짤라라..
감독교체가 제일 시급한 팀은 히어로즈다.
아 무슨 투수를 sk보다 더 바꾸고 번트작전은 모 그리 많은지..믿고 맡기는게 없어..팀이 노아웃에 3,4번 연속안타치고 득점을 해두 그후 번트작전으로 1점만 더 보태려고하는게 히어로즈야구다..
감독은 번트타이밍을 맞추고 투수교체 타밍을 잡는게 주임무가 아니다.
그런건 대충 아마추어 감독갖다놔도 잘한다, 감독이면 야구흐름을 정확하게 꿰뚫고 강공타밍을 충분히 검토해보며 지금던지고 있는 투수를 언제까지 끌고 갈것인가를 생각해야지..
획일화된 투수교체와 번트작전..
팀분위기는 안봐도 비디오다, 우린어차피 싸구려 팀에 있는선수들이고 못해도 욕먹질 않는다,
감독님도 모 편하고 다들 사람들 좋으니 대충하자, 어차피 우린 번트만 제때 잘대면 된다.
진짜 히어로즈 야구보면 오합지졸야구같다.
선수들은 좋은데 뭔가 팀칼라가 없어, 팀칼라가 뭐든상관없는데 좀 패기있는 야구를 보여줬음 한다.
헝그리정신..가난한 구단이라고 해서 모두가 헝그리정신은 아니지..
김시진 바꺼라.
돈 없어서 바꾸지도 못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봐야 건강에 좋은 팀입니다
현대에서 김재박과 같이 오래 있었다보니 성향도 같아진듯.
계속 삽질해도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만 주구장창 믿어주는 스타일.
그리고 작전을 펴도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큰 점수차로 앞서다가 쉽게 뒤집히는거 종종 보면 아직 감독의 운영능력은 미숙.
투수코치로나 괜찮을듯
김시진감독의 게임중 모자 바로 잡는 습관 보셨죠
난
그 버릇 보고 알아봤죠
이 양반 강박관념이 있구나...하고..
강박관념 있는 사람치고 유연성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작전이고 뭐고
임기응변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요..
그냥 평생 투수코치하면서 투수들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편이 나음.
재박이가 해설하면 해설자 못할 사람 없음
재박이 목소리로 해설하면 그방송국 망할텐데 ㅜㅜ
헐 님 혹시 김재박 승장 인터뷰 할 때 목소리나 말하는 거 들어보시면 해설 이라는 소리 못하실텐데...
갸는 걍 이제 백ㅋ수ㅋ LG한테서 돈도 많이 받았는데 집에서 쉬는게 좋을듯여
김재박은 역시 코치의 힘
김용달의 타격
김시진의 투수
거기에 번트재박
이셋이 합쳐져서 만든 현대유니콘스는 정말 최강의 팀..
이중 김용달의 타격과 번트재박만 데려온 LG는 타격은 강해졌지만
김시진을 못데려와서 투수력은 졎망!!!!
국민감독 언플의 힘이 정말 크네..
김인식 감독이 올해 한화에 처음 부임한 신임 감독도 아니고..
무려 5년동안 팀을 맡아왔는데도..
김태균, 이범호가 부상으로 공백이 커서 팀 성적이 안 나온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나?
정작 문제는 지난 5년간 지나칠 정도의 베테랑 의존과 그에 따른 젊은 선수들의 2군 방치로
김태균, 이범호 등 주축 선수들 한 두 명만 부상당해도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종잇장 같은 얇디얇은 선수층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그인데..
타선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투수진은 어떻고?
김혁민, 유원상만 잘 던졌으면 되는데 기회를 줬는데도 계속 이 둘이 못 던지는 바람에 감독으로서는 정말 어쩔 수 없었던 것일까?
유원상이야 기회를 줄만큼 충분히 줬음에도 자기가 못 살린거야 백번 천번 인정하고도 남지..
그런데 그 정도로 선발로 계속 내보내도 안 될 정도면, 중간계투로 보직 변경을 시키던가
아니면 2군에서 좀 더 가다듬고 다른 투수들에게 더 기회를 줬어야 하는가?
김인식 감독 선수 기용 보면, 되든 안 되든 자기가 밀기로 작정한 선수는 어떻게든 주구장창 민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믿음의 야구인데.. 잘 되면 역시 덕장이니, 선수를 믿고 기다려준 보람이 있다느니 칭송이 줄을 잇지만
안 되면 그 선수 하나로 인해 팀에 연쇄적으로 초토화가 된다는거다.
올해만 해도 유원상이 일주일에 한 번 선발로 등판해서 2이닝 던지고 내려가고, 3이닝 던지고 내려가고.. 어디 그런 일이 한 두 번인가?
그렇게 던지고 더 이상 못 버틸것 같아 내려버리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마정길, 황재규, 양훈, 허유강, 구대성 등 계투진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서
3연투, 4연투가 우습게 매일 같이 던져대서 지금 몸 성한 계투진 얼마나 되는가?
유원상은 선발로 일주일에 한 경기 나와서 2, 3이닝 던지고 내려가는데
계투진은 일주일에 3경기, 4경기씩 나와서 100개 가까운 공을 던지는 상황이 되도록
상식밖의 팀 운영을 과연 누가 했냐는 말이다.
sk 김성근 감독 봐라.. 몇 년동안 선발 에이스 역할을 잘 맡아줬던 채병용도 올시즌 부진하니, 선발을 무리하게 고집하지 않고 중간계투로 돌려서 잘만 활용하더라.
김광현까지 나가떨어졌을 땐 그야말로 투수진에 초비상이 걸렸지만, 고효준과 전병두 로테이션 간격 안에서 잘 계산해가며 중간계투로도 활용했다.
이렇게 투수진 운영이나 전반적인 팀 운영에 김인식 감독이 김성근 감독처럼 유연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
김혁민은 풀타임 2년째라 아직은 유원상보다 더 지켜볼 가치는 있다.
하지만 내년이라고 지금의 팀 운영이 달라질 것 같은가? 김태균, 이범호 둘 다 잡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는데
투수진에서는 내년에 갑자기 하늘에서 류현진 같은 투수 뚝 떨어지게 되어있나?
투수진에서는 더 나아질 요소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보이고, 김태균 이범호도 잘 해야 둘 중 하나 잡을 것 같다.
올 시즌에 김인식 감독 김태균 이범호 때문에 시즌 망쳤다고 내내 징징거리던데, 그렇다면 내년에도 그 꼴을 봐야한다는 소리인가?
그리고 김인식 감독 유임시키라는 팬들 중에 거의 대부분이 wbc 때 야구 보고 김인식 감독에 호감을 느낀 타팀팬들이 많은데..
프로야구 8개 구단 중 1팀 운영은 국가대표팀 운영이 아니다..
wbc로 김인식 감독을 좋아하게 됐으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고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자기 응원 팀 감독으로 영입해달라고 하면 될 것이 아닌가?
왜 한화 팀 사정도 제대로 모르고, 김인식 감독이 올시즌 한화 팀을 어떻게 운영했는지도 자세히 모르면서..
속 타들어가는 한화팬들 심정은 모르고, 왜 타팀에 타팀 감독을 유임시키라 마라.. 하는 것인지..
한화팬들은 단지 생각이 없는 무뇌아 집단들이라서, 타팀 팬들보다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김인식 감독을 비판하는 걸로 보이는가?
제발 그러지들 마시길.. 한화에 대한 사정은 타팀팬들보다 한화팬들이 더 잘 안다...
김인식 감독처럼 언론플레이 할 능력이 없는 한화팬들 신세만 불쌍할 뿐이다...
김인식감독은 모 아니면 도식 이죠...
어쨓거나 그동안 모가 많이 나왔죠!!!
김인식 혹사 아니라는놈들 에 대한반론
김인식감독이 리빌딩 실패한 이유
한화는 김인식감독님 건강을 우려하여 마무리 훈련을 가장 적게 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그것도 부족하여 전지훈련은 야구 황무지 하와이로 간다.
한화만 유일하게 선진 야구 접촉할 기회도 없이 죽어라 자체 청백전만 한다.
젊은 선수에게 선진 야구을 접촉 할 기회가 없다는건 상당히 민감한 문제다.
무능한 코치 밑에서 배울게 없는데
어떻게 리빌딩을 할수 있단 말인가.
특히 작년 같은 경우는 김인식감독님과 친분이 있는 한영관씨 사위인 손혁을 인스트럭터로 기용했다.
전형적인 낙하산 코치 임명이다.
손혁은 어설프게 배운 톰하우스이론을 한화에 도입하여 마루타식으로 실험을 했다.
덕분에 정민철부터 대부분 젊은 투수들은 밸런스가 무너졌고 기량은 작년보다 후퇴했다.
오죽하면 어제 박동희가 황재규는 대학시절 보다 기량이 떨어졌다고 평가을 할까.
한화는 훈련도 적게 하면서 야구 황무지 하와이에서 나홀로 전지훈련을 한다.
리빌딩을 할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안되어 있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조성한 사람은 김인식감독님이고..
그거에 따른 모든 책임은 김인식감독님에게 있다.
말로 야구하는거면~~~~박동희 가 최고의 야신 되겠다~!!!ㅡ.,ㅡ++++++++
ㅎㅎ 당근 옳은 말씀입니다
절대 말로 야구는 못하죠
[기아팬] 이순철을 감독으로 어때요?
LG는 쌍마에서 금지단어까지되었으니 LG는 아니라고쳐도..
한화는 괜찮지 않을까요?
야구에 대한 지식도 많고 리빌딩 잘할것같아서요.
제가 타이거즈팬이라 추천하는게 아니라 나름 이순철도 괜찮다고
생각되서 써봅니다. 뭐 싫어 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어떨까해서요.
그런 소문도 있었음...-_-;;;거기다 한화가 이순철씨 아들 지명해서 진짜 가는거 아니야?이런 얘기까지 돌았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야구감독도 구단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봅니다
우리만의 특색이라고 할까??
노무현대통령 당시 그와 고등학교 동문인 강병철이 롯데 감독을 했었고, 또...
출처
네이버뉴스
* 이만수 : 스크 수석코치
미국에서 코치 경험이 풍부하고, 우승팀에서 수석 코치 경험도 있다.
경기 1시간전에 선수들 모아 놓고 정신 교육 시킬 정도로 야구에 열정이 높다.
작년에 스크와 1년 단기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금년에 무조건 감독 시장에 나온다고 보면 된다.
요즘 전세계적인 흐름인 포수출신 감독이란 것도 마음에 든다.
김성근 노하우 70%만 전수해도 대성공.
* 박종훈 : 두산 2군감독
개인적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감독
두산과 계약 기간이 얼마 남았는지 몰라 영입 가능한지 의문
리빌딩에 귀재.
카리스마는 김경문을 능가한다고 들었다.
차기 두산 감독 후보이지만 작년에 김경문감독과 재계약하여 코치 계약 기간이 끝나면 다른팀 감독으로 이적 할 가능성이 높다.
* 정영기 : 경찰청 코치
박종훈 못지 않게 리빌딩에 귀재
이범호 영입 스토리는 한화팬에게는 아직도 감동적이다.
* 이연수 : 성균관대 감독
나도 잘 몰랐던 감독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까.
정말 대단한 감독
성균관 대학을 아마 최강으로 올려 놓은 감독.
아마 스크라 불릴 정도로 훈련량이 대단하다.
작년 프로 1.5군으로 평가 받던 상무와 대등한 경기을 할 정도로 성균관대학은 최강이었다.
당시 성균관 대학의 원투펀치가 허유강, 황재규.
* 기타 한화 프렌차이즈 : 유승안, 강석천, 이정훈, 한용덕, 이상군
요즘 한화팬들이 이정훈감독을 많이 추천하던데..
고등학교감독이 프로감독으로 직행한 사례가 없고, 아직도 경험이 더 필요한 감독이다.
개인적으로 한화 2군 감독으로 영입했으면 좋겠다.
나머지 프렌차이즈 코치들도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듯
괜히 감독으로 영입했다가 순페이 처럼 야인으로 전락 할수도 있다.
절대 영입 불가 감독 : 김성한, 순페이, 김재박
이상군이 감독으로 올라오는건 참을수 있지만.. 위 3명 만큼은 절대 안된다
이상하게 현역때 못한 사람들이 감독 자리에서는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반대로 김성한 이순철 김재박 김용희 서정환 등등 실패한 감독들은 명선수 출신이었고...
인생사가 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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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서 프로로 직행한 사례가 있죠...
원년이긴 하지만 김영덕 천안북일 감독이 대전연고의 오비베어스 창단 감독으로 부임 원년 우승을 만들었던 사례를 모르시는군요...
이번에도 이정훈 북일고 감독이 같은 대전연고이자 그룹사인 한화이글스 감독으로 직행해서 우승을 이끌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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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가 제일 시급한 팀은 히어로즈다.
아 무슨 투수를 sk보다 더 바꾸고 번트작전은 모 그리 많은지..믿고 맡기는게 없어..팀이 노아웃에 3,4번 연속안타치고 득점을 해두 그후 번트작전으로 1점만 더 보태려고하는게 히어로즈야구다..
감독은 번트타이밍을 맞추고 투수교체 타밍을 잡는게 주임무가 아니다.
그런건 대충 아마추어 감독갖다놔도 잘한다, 감독이면 야구흐름을 정확하게 꿰뚫고 강공타밍을 충분히 검토해보며 지금던지고 있는 투수를 언제까지 끌고 갈것인가를 생각해야지..
획일화된 투수교체와 번트작전..
팀분위기는 안봐도 비디오다, 우린어차피 싸구려 팀에 있는선수들이고 못해도 욕먹질 않는다,
감독님도 모 편하고 다들 사람들 좋으니 대충하자, 어차피 우린 번트만 제때 잘대면 된다.
진짜 히어로즈 야구보면 오합지졸야구같다.
선수들은 좋은데 뭔가 팀칼라가 없어, 팀칼라가 뭐든상관없는데 좀 패기있는 야구를 보여줬음 한다.
헝그리정신..가난한 구단이라고 해서 모두가 헝그리정신은 아니지..
김시진 바꺼라.
돈 없어서 바꾸지도 못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봐야 건강에 좋은 팀입니다
현대에서 김재박과 같이 오래 있었다보니 성향도 같아진듯.
계속 삽질해도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만 주구장창 믿어주는 스타일.
그리고 작전을 펴도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큰 점수차로 앞서다가 쉽게 뒤집히는거 종종 보면 아직 감독의 운영능력은 미숙.
투수코치로나 괜찮을듯
김시진감독의 게임중 모자 바로 잡는 습관 보셨죠
난
그 버릇 보고 알아봤죠
이 양반 강박관념이 있구나...하고..
강박관념 있는 사람치고 유연성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당연히 작전이고 뭐고
임기응변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요..
그냥 평생 투수코치하면서 투수들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편이 나음.
재박이가 해설하면 해설자 못할 사람 없음
재박이 목소리로 해설하면 그방송국 망할텐데 ㅜㅜ
헐 님 혹시 김재박 승장 인터뷰 할 때 목소리나 말하는 거 들어보시면 해설 이라는 소리 못하실텐데...
갸는 걍 이제 백ㅋ수ㅋ LG한테서 돈도 많이 받았는데 집에서 쉬는게 좋을듯여
김용달의 타격
김시진의 투수
거기에 번트재박
이셋이 합쳐져서 만든 현대유니콘스는 정말 최강의 팀..
이중 김용달의 타격과 번트재박만 데려온 LG는 타격은 강해졌지만
김시진을 못데려와서 투수력은 졎망!!!!
김인식 감독이 올해 한화에 처음 부임한 신임 감독도 아니고..
무려 5년동안 팀을 맡아왔는데도..
김태균, 이범호가 부상으로 공백이 커서 팀 성적이 안 나온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나?
정작 문제는 지난 5년간 지나칠 정도의 베테랑 의존과 그에 따른 젊은 선수들의 2군 방치로
김태균, 이범호 등 주축 선수들 한 두 명만 부상당해도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종잇장 같은 얇디얇은 선수층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그인데..
타선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투수진은 어떻고?
김혁민, 유원상만 잘 던졌으면 되는데 기회를 줬는데도 계속 이 둘이 못 던지는 바람에 감독으로서는 정말 어쩔 수 없었던 것일까?
유원상이야 기회를 줄만큼 충분히 줬음에도 자기가 못 살린거야 백번 천번 인정하고도 남지..
그런데 그 정도로 선발로 계속 내보내도 안 될 정도면, 중간계투로 보직 변경을 시키던가
아니면 2군에서 좀 더 가다듬고 다른 투수들에게 더 기회를 줬어야 하는가?
김인식 감독 선수 기용 보면, 되든 안 되든 자기가 밀기로 작정한 선수는 어떻게든 주구장창 민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믿음의 야구인데.. 잘 되면 역시 덕장이니, 선수를 믿고 기다려준 보람이 있다느니 칭송이 줄을 잇지만
안 되면 그 선수 하나로 인해 팀에 연쇄적으로 초토화가 된다는거다.
올해만 해도 유원상이 일주일에 한 번 선발로 등판해서 2이닝 던지고 내려가고, 3이닝 던지고 내려가고.. 어디 그런 일이 한 두 번인가?
그렇게 던지고 더 이상 못 버틸것 같아 내려버리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마정길, 황재규, 양훈, 허유강, 구대성 등 계투진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엮여서
3연투, 4연투가 우습게 매일 같이 던져대서 지금 몸 성한 계투진 얼마나 되는가?
유원상은 선발로 일주일에 한 경기 나와서 2, 3이닝 던지고 내려가는데
계투진은 일주일에 3경기, 4경기씩 나와서 100개 가까운 공을 던지는 상황이 되도록
상식밖의 팀 운영을 과연 누가 했냐는 말이다.
sk 김성근 감독 봐라.. 몇 년동안 선발 에이스 역할을 잘 맡아줬던 채병용도 올시즌 부진하니, 선발을 무리하게 고집하지 않고 중간계투로 돌려서 잘만 활용하더라.
김광현까지 나가떨어졌을 땐 그야말로 투수진에 초비상이 걸렸지만, 고효준과 전병두 로테이션 간격 안에서 잘 계산해가며 중간계투로도 활용했다.
이렇게 투수진 운영이나 전반적인 팀 운영에 김인식 감독이 김성근 감독처럼 유연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
김혁민은 풀타임 2년째라 아직은 유원상보다 더 지켜볼 가치는 있다.
하지만 내년이라고 지금의 팀 운영이 달라질 것 같은가? 김태균, 이범호 둘 다 잡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이는데
투수진에서는 내년에 갑자기 하늘에서 류현진 같은 투수 뚝 떨어지게 되어있나?
투수진에서는 더 나아질 요소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보이고, 김태균 이범호도 잘 해야 둘 중 하나 잡을 것 같다.
올 시즌에 김인식 감독 김태균 이범호 때문에 시즌 망쳤다고 내내 징징거리던데, 그렇다면 내년에도 그 꼴을 봐야한다는 소리인가?
그리고 김인식 감독 유임시키라는 팬들 중에 거의 대부분이 wbc 때 야구 보고 김인식 감독에 호감을 느낀 타팀팬들이 많은데..
프로야구 8개 구단 중 1팀 운영은 국가대표팀 운영이 아니다..
wbc로 김인식 감독을 좋아하게 됐으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달라고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자기 응원 팀 감독으로 영입해달라고 하면 될 것이 아닌가?
왜 한화 팀 사정도 제대로 모르고, 김인식 감독이 올시즌 한화 팀을 어떻게 운영했는지도 자세히 모르면서..
속 타들어가는 한화팬들 심정은 모르고, 왜 타팀에 타팀 감독을 유임시키라 마라.. 하는 것인지..
한화팬들은 단지 생각이 없는 무뇌아 집단들이라서, 타팀 팬들보다 지적 능력이 떨어져서 김인식 감독을 비판하는 걸로 보이는가?
제발 그러지들 마시길.. 한화에 대한 사정은 타팀팬들보다 한화팬들이 더 잘 안다...
김인식 감독처럼 언론플레이 할 능력이 없는 한화팬들 신세만 불쌍할 뿐이다...
김인식감독은 모 아니면 도식 이죠...
어쨓거나 그동안 모가 많이 나왔죠!!!
김인식 혹사 아니라는놈들 에 대한반론
문동환의 2006년도 성적이다
연도 소속 방어율 경기 완투 완봉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삼진 실점 자책 순으로 배열한다
2006 한화 3.05 31 4 2 16 9 1 0 189 186 10 67 11 85 78 64
여기서 주의 할것은 이닝 189이닝이다 189이닝이면 혹사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30대 중반 투수는 어떤가?? 이미 어깨가 많이 안좋은 상태일텐데 방어률이 3점대 극초반이라고 이렇게 던지는건 개혹사다 당시 문동환선수 나이(34세)
두번째는 류현진선수다
아까와 같이 배열한다
2006 한화 2.23 30 6 1 18 6 1 0 201 2/3 159 11 52 2 204 57 50
2007 한화 2.94 30 6 1 17 7 0 0 211 195 15 68 3 178 74 69
갇 고등학교 졸업한 선수한테 2년 연속 200이닝 말이 되냐?? 200이닝 일년도 아니고 2년연속이다 이딴 감독은 개나 줘버리는게 좋다
세번째는 양훈선수다.
2009 한화 4.38 67 0 0 3 6 1 11 90 1/3 97 5 48 3 71 52 44
이 성적을 보면 뭐가 망쳤나 하겠지만
양훈선수는 시즌초반에 2점대 방어률이었다 근데 왜 이렇게 변했냐 이번에도 주의할것은 이닝이다 90 이닝
홀드가 제일 많은 권혁도 78이닝 다음으로 홀드가 많은 정현욱도 77이닝이다. 이렇게 잘던지는 중간계투들도 80이닝 정도던지는데 김인식은 양훈이 잘던지니까 막던지게 했다
혹사 아니라고 반박할꺼면 근거좀 대고 반박해라
연도 소속 방어율 경기 완투 완봉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삼진 실점 자책 순으로 배열한다
2006 한화 3.05 31 4 2 16 9 1 0 189 186 10 67 11 85 78 64
여기서 주의 할것은 이닝 189이닝이다 189이닝이면 혹사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30대 중반 투수는 어떤가?? 이미 어깨가 많이 안좋은 상태일텐데 방어률이 3점대 극초반이라고 이렇게 던지는건 개혹사다 당시 문동환선수 나이(34세)
두번째는 류현진선수다
아까와 같이 배열한다
2006 한화 2.23 30 6 1 18 6 1 0 201 2/3 159 11 52 2 204 57 50
2007 한화 2.94 30 6 1 17 7 0 0 211 195 15 68 3 178 74 69
갇 고등학교 졸업한 선수한테 2년 연속 200이닝 말이 되냐?? 200이닝 일년도 아니고 2년연속이다 이딴 감독은 개나 줘버리는게 좋다
세번째는 양훈선수다.
2009 한화 4.38 67 0 0 3 6 1 11 90 1/3 97 5 48 3 71 52 44
이 성적을 보면 뭐가 망쳤나 하겠지만
양훈선수는 시즌초반에 2점대 방어률이었다 근데 왜 이렇게 변했냐 이번에도 주의할것은 이닝이다 90 이닝
홀드가 제일 많은 권혁도 78이닝 다음으로 홀드가 많은 정현욱도 77이닝이다. 이렇게 잘던지는 중간계투들도 80이닝 정도던지는데 김인식은 양훈이 잘던지니까 막던지게 했다
혹사 아니라고 반박할꺼면 근거좀 대고 반박해라
김인식감독이 리빌딩 실패한 이유
한화는 김인식감독님 건강을 우려하여 마무리 훈련을 가장 적게 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그것도 부족하여 전지훈련은 야구 황무지 하와이로 간다.
한화만 유일하게 선진 야구 접촉할 기회도 없이 죽어라 자체 청백전만 한다.
젊은 선수에게 선진 야구을 접촉 할 기회가 없다는건 상당히 민감한 문제다.
무능한 코치 밑에서 배울게 없는데
어떻게 리빌딩을 할수 있단 말인가.
특히 작년 같은 경우는 김인식감독님과 친분이 있는 한영관씨 사위인 손혁을 인스트럭터로 기용했다.
전형적인 낙하산 코치 임명이다.
손혁은 어설프게 배운 톰하우스이론을 한화에 도입하여 마루타식으로 실험을 했다.
덕분에 정민철부터 대부분 젊은 투수들은 밸런스가 무너졌고 기량은 작년보다 후퇴했다.
오죽하면 어제 박동희가 황재규는 대학시절 보다 기량이 떨어졌다고 평가을 할까.
한화는 훈련도 적게 하면서 야구 황무지 하와이에서 나홀로 전지훈련을 한다.
리빌딩을 할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안되어 있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조성한 사람은 김인식감독님이고..
그거에 따른 모든 책임은 김인식감독님에게 있다.
한화는 순페이형한테 맞아가며
야구배워야된다 특히 원상이,혁민이
순페이형 말씀 하나하나 다 적어가면서 배우면
특히 포수나 투수들 볼배합 같은거 금새 늘듯
그러면 박노민 이희근 국대포수도 꿈이 아니다
야구배워야된다 특히 원상이,혁민이
순페이형 말씀 하나하나 다 적어가면서 배우면
특히 포수나 투수들 볼배합 같은거 금새 늘듯
그러면 박노민 이희근 국대포수도 꿈이 아니다
ㅎㅎ 당근 옳은 말씀입니다
절대 말로 야구는 못하죠
[기아팬] 이순철을 감독으로 어때요?
LG는 쌍마에서 금지단어까지되었으니 LG는 아니라고쳐도..
한화는 괜찮지 않을까요?
야구에 대한 지식도 많고 리빌딩 잘할것같아서요.
제가 타이거즈팬이라 추천하는게 아니라 나름 이순철도 괜찮다고
생각되서 써봅니다. 뭐 싫어 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어떨까해서요.
그런 소문도 있었음...-_-;;;거기다 한화가 이순철씨 아들 지명해서 진짜 가는거 아니야?이런 얘기까지 돌았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야구감독도 구단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봅니다
우리만의 특색이라고 할까??
노무현대통령 당시 그와 고등학교 동문인 강병철이 롯데 감독을 했었고, 또...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