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임신 9개월이면 만삭이실텐데...
저 그맘때쯤..양말도 신기 힘들었는데...허리 숙이기가 안되서..ㅡㅡ
자다가 인나기도 힘들어서 낑낑대고 인났었는데..쩝...
그런 부인 개똥오줌 치우는 암씨롱치 않게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남편이랑 시엄마가 인간같이 보이질 않는다.
친정으로 가세요.
님이 벌써 한번 나갔다가 제발로 들어갔기때문에...
그사람들 오기부립니다.
이혼을 떠나서...만삭이신데 친정가서 있다가 애 낳으세요.
어차피 만삭때 친정가니...
엄마한테는 애 나올때 되서 쉴겸 왔다고 대충 말하시고...
편안히~계세요.
그리고 애낳고...조리하세요.
막상 애 나오면..남자들 변해요.
배안에 있을땐...실감을 못느끼다가...
딱 나와서 자기 닮은 모습보면 미칩니다.
그때 쯤~ 강아지 털이 목에걸려 천식걸린 아기이야기 부터..
안좋은 사례들...죄다 보여드리세요.
님이 말로하지마시고...싸이트를 통해서 직접 보게하세요.
먼저 알아서 강아지 격리 시킬겁니다.
만약 애기보다 강아지 챙기면 볼장 다봤습니다.
그깟 인간들...버려버리세요.
진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네요.
그리고 님도 문제가 있습니다.
난 드러운거 못보는성격이야..하시며 본인 힘들일 자초하잖아요?
님도 가만히 보면 무언가 깔끔떨고 예민한 맘같네요.
바꾸세요.
안된다구요?
본인도 못바꾸시면서 시엄마 바꿀생각하세요?
미련곰탱이 느림보가 되세요.
개똥 없는곳 다리뻗고 쉬세요.
왜 나서서 치우세요?
못본척...아닌척...하세요.
집청소 안되있던지 말던지 내비두시라고요.
애 낳으시면...님 방있을거 아녜요?
님 방만 깨끗히 치우시고...방에서만 애 보세요.
시엄마가 만질려거든...데톨하나 사다 놓으시고...
손씻고 오세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뭘...어쩌구 저쩌구하면..애 안고 주지 마시고~웃으면서
"할머니가 손도 안씻고~~우리 애기 안을려고 하네~애기야 너두 싫지~~"하면서
할말은 애기한테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겉으로는 곰탱이...속으로는 여우가되세요.
눈팅만 즐겨 하고 나가는 사람 로그인하게 만드네..
저기요, 때려치워요;
남 말이라고 쉽게 하는거 아니구요
도저히 가망없어보이는 집안이네요.
저,, 자타공인 지저분한 사람이며- -
애완견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인 내가 봐도
저 집구석은 답이 나오지 않는데요?
며느리를 파출부로 들인 듯한 느낌에,
처자식에 대한 마음은 개 신경쓰는 것의 눈꼽만큼도 없는데
뭘 바라며 뭘 보고 사시려는 건가요?
득될거 없으면 해라도 되지 말아야지,
가족이라고 있는 사람들이 그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