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국장 그리고 국민장에 대한 댓글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명박 대통령 저는 국장 반대합니다..


한쪽지역민의 민심만을 국가 원리로 삼으신다면 전국민의 통합은 물 건너 갑니다..


국민장까지는 반대의견이 없지만 국장으로 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국장이 가지는 의미는 국민장이 가지는 의마와는 전혀 다릅니다..


당신의 선택으로 향후 100년간의 분열이 일어날수 있다는걸 감안하신다면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광우뻥 사태때도 재대로 대응을 못해 전국민을 세계에서 비웃음 거리로 만들더니


이번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민심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더 이상 지지할수 없습니다.



끝으로 이명박 대통령은 민심을 재대로 알고 일부 광분하는 지역민만을 어루 달래는 일을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memo_week&oid=001&aid=0002819990&date=200908193&type=1&rankingSectionId=000&rankingSeq=3&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01%2C0002819990

국장과 국민장의 차이점

국장은 대통령을 역임하였거나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서거하였을 때, 국가가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의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의식입니다.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계신분들이있는데 꼭 현직 국가원수(대통령)가 죽어야만 치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장 대상자의 결정, 장의위원회의 설치, 장의비용 및 조기의 게양 등에 관한 사항은 ‘국장 국민장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장의 대상자는 주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하고, 장의비용은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합니다. 또한 장의기간은 9일 이내로 하고, 국장기간 동안에는 계속하여 조기를 게양하며, 모든 국민은 음주가무를 삼가하고 방송이나 신문도 고인의 업적을 보도하여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선례로는 1979년에 거행된 대통령 박정희의 국장이 있습니다.

국민장은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돌아가셨을 때에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거행하는 장례의식입니다. 장례의 구분, 국민장 대상자의 결정, 장의위원회의 설치, 장례비용 및 조기의 게양 등에 관한 사항은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장과 국장의 주요 차이점은, 국장은 국가명의로 거행되고 국민장은 국민 전체의 이름으로 치른다는 점이다. 장례비용은 그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할 수 있으며, 동법 시행령 제10조에는 장례기간을 7일 이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기는 장례 당일 게양하도록 되어 있으나 정부에서는 조기의 게양기간을 국민장의 기간에 계속하여 게양하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장의위원회의 구성·운용, 고문·집행위원의 위촉, 집행회의의 구성 등은 국장의 경우와 같습니다. 국민장은 일반적으로 전직 대통령·국회의장·대통령 영부인·국무총리·대법원장이 서거하였을 때에 거행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정부 수립 이후 지금까지 거행된 국민장은 1949년 7월 김구 전 임시정부 주석을 처음으로 1953년 이시영 전 부통령, 1955년 김성수 전 부통령, 1056년 신익희 전 국회의장, 1960년 조병옥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 1964년 함태영 전 부통령, 1966년 장면 전 부통령·국무총리, 1969년 장택상 전 국무총리, 1972년 이범석 전 국무총리, 1974년 육영수 박정희 전 대통령 영부인,   1983년 미얀마 아웅산 폭발사건으로 순직한 서석준 전 부총리 등 17명, 2006년 최규하 전 대통령 그리고 2009년 5월 29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 등 모두 13차례 거행되었습니다.

출처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4&docid=3452837&qb=sei068HfILG5uc7A5Q==&enc=euc-kr&section=kin&rank=8&sort=0&spq=1&pid=fo%2BSbv331zZsscl%2F46wssv--072206&sid=So%40VGH2Kj0oAAHg-C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