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악법 철폐
M B O U T
한나라당 O U T (07.20 04:21)
강은규 다른댓글 보기- MB악법 미디어법을 끝끝내 쪽수로 강행처리한다면 탄핵으로 심판합시다. (07.2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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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구 다른댓글 보기 미니홈피 가기- 나경원 간사와 전병헌 간사의 합의문을 바탕으로 출범한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합의문에는 "미디어위원회에서 여론수렴 과정을 거친 뒤!! 6월 국회에서 표결처리한다"라고 분명히 명기되어 있다. 국민은 이해하기 어려운 법안이니까 국회 내에서 폴리페서 집단인 한나라당 추천위원들의 보고서를 중심으로 끝장내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여론수렴은 무엇인가! MBC 100분 토론 봤는데 거기서 나경원 당신이 했던 말 아직도 기억한다. "저도 이번 미디어법 추진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어요" 이카면서 그래프 그려진 표 드밀었지? 니도 찾아가며 배워가는 미디어법이면서 어데서 감히 국민을 무시하고 여론에 귓구녕 활짝 열지 않는 건데!!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 흥~! 이다. 미디어와 위원회는 그대로지만 발전과 국민은 없다. 나경원 간사와 한나라당 추천위원들이 저지르는 만행을 보자하니, 존경하는 이창현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나는 이렇게 고쳐부르고 싶어진다. "미디어장악 불통위원회" (07.20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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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진
- 미디어 악법은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막아야 할 법입니다. 소수의 친일파가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을 휘두르려는 획책이 아닐수 없지요...일본쥐가 어디 와서 개같은 짓을 하는지...ㅆㅂㄴ 너의 말로가 어떨지 난 보인다 이 개자식아 (07.20 09:06)
★ 이춘근(PD수첩)PD가 김태호(무한도전)PD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 중..
태호야! 근데 이상한 사람들이 MBC를 민영화해야 된다는 둥 자꾸 헛소리를 해대서
요즘에는 마음이 좀 심란하다. 자막 없는 <무한도전>을 내보낼 수밖에 없었던 네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 우리는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사람들이잖아. MBC가 만약 공영방송이 아니었다면
<무한도전>이나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도 시청률이 낮아서 고전한 적이 있었잖아?
만약 MBC가 돈 버는 게 제일 목표인 민영방송이었다면, <무한도전>은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진작 폐지되지 않았을까 싶어.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며 1등이 되기를 강권했던 대기업이 MBC를 가지고 있었다면,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캐릭터만 모인 <무한도전>이라는 기획이 윗선에서 까이지 않고 전파를 탈 수 있었을까? 그리고 유머감각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는 보수족벌신문이 MBC를 가지고 있었다면, <무한도전>의 백미인 ‘자막’도 높으신 분들
심기불편하게 하는 게 없는지 검사를 받아야 했겠지.
만약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 또는 유통하는 기업이 MBC의 대주주라면 작년에 내가 만들었던 를 방송하게 놔뒀을까? 작은 제작비로 돈 벌려고 저질 프로그램을 양산하는 몇몇
케이블TV를 가지고 있는 재벌들이 MBC의 주인이라면 국제시사프로그램 는 고환율 때문에 진작 폐지했을 것이고, 명품다큐로 칭찬 듣는 무려 20억이나 제작비를 들인
<북극의 눈물>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꿨을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MBC가 민영화가 된다면 아마 지금처럼 프로그램 만들기는 힘들 것 같아
그럼 시청자들도 지금 같은 MBC 프로그램을 보지 못할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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