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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6. 11:08
맘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렴한 검사는 돌연 귀농 선언하고... 열심히 공무를 돌보던 이는 아쉽게 스러졌구나...
고인이 떠난후 승진 추서하면 뭐하나.. 다 부질없는 짓이지...
청와대는 떠난이의 죽음이 정말 안타깝다면 그저 눈물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런 사고가 없도록 시스템을 재정비 하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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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가 아니었으니 고인이 체력적으로 좀 더 건강했다면....
인력이 충분해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거나 바삐 움직이는것이 아니었다면... 혹시 모르지...
취업률 높인다고 마구잡이 인턴을 뽑을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정말 필요한 이를 뽑아야지-
쓸데없는 곳은 손이 남아돌고 지금도 119대원들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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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나면 거기에서 좀 뼈아픈 교훈을 얻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줘라.
박용교 서울국토관리청 국장이란 인물은 밀성고등학교를 졸업하신후 서울산업대학교를 나오셔서
행정공무원이 되신후 1980년 교통부 항공건설사무소 토목기사보(8급)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직생활을 하시다가 서울국토관리청 국장으로 부임하신후에
누구보다 국토관리에 힘쓰셧습니다.
공직생활중에 안타까운사고로 고인이 되셨지만
그렇게 잘알지도 유명하시지도 않던분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예견된 일중의 하나입니다
지역강자들(국개의원이나 실세들)들의 논리로 무리하게 조기개통하는것 진짜로 문제 많아요
이정부들어서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왜그럴까요 아시는분?
http://news.nate.com/view/20090716n01131
李대통령, 故 박용교 국장 유족에 위로서신
아시아경제 - 5 시간 전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고(故) 박용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유족들을 위로하고 애도의 뜻을 담은 편지를 신혜경 청와대 국토해양비서관을 통해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