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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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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가 사실로 만들어지는 이유가 처음 한두명이 그렇다더라 했을 때 그냥 조용히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 기사 뜨기 전까지는 난 그런 얘기를 몰랐는데? 임창정 바보같이 괜히 나대네?" <- 니가 더 바보다. 그냥 조용조용 넘어가게 되면 사실로 굳어져버린다. 기정사실이 되면 나중에 해명해봤자 그때는 소용이 없다. 여태까지 루머때문에 고생한 연예인들 보면 다 알지 않나. 그리고 아무리 소문이 사실이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그만이다. 다만 연예인들은 시끄러워질까봐 고소하지 않는 것인데 차라리 임창정처럼 바로 고소해버리는게 좋은 대응같다.
이혼이 절대 자랑스러운건 아니지만 지들도 사정이 있으니까 이혼했겠지..니들같으면 이혼해서 힘든상황에 그거가지고 쌩판 모르는것들이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씨부리고다니면 기분 좋겠냐? 남의가정사 알아서 뭐좋다고 그렇게 파헤치고 부풀리고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네..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늘 안타깝다. 연예인이라고 이혼한 것이 아프지 않은 것도 아닌데 거기에 왜 또다른 고통을 안겨주는지..위로를 못해 줄 망정 고통은 주지 맙시다.
출처
** 결혼은 집안 대 집안 간의 결합이라고 하는데,, 뭐 잘 살면 좋겠지만,,
결혼생활에 실패하는 경우를 보면,, 너무 격에 맞지 않는 배우자를 선택해서 그런 것일 수가 있지 않을까??!!
집안보다는 본인에게 적절한 배우자감을 찾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