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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9. 17:15
정말 뜬금없이 공중파 kbs 연예가중계 엠씨를 보길래,,
어느 정도 인지하게 되었다 ,,
신현준,, 뭔가 배경이 든든한 모양이네 하고 말이다,,,
하여간 백화점은 언덕에 위치하면 안 좋다고 하던데,,
무너지고 말았으니,, 그야말로 최악중의 최악,,,
이래서 의사결정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면,, 안된다는 것이지,,
삼풍이 무너지기 전에,, 조짐이 상당했고,,그렇다면,,, 바로 조치를 취했어야지,,
오로지 회장 눈치만 보고 있었겠지,,, 에휴,,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은 , 의미있는 댓글 중 일부,,
그럼 엄마쪽은 삼풍. 아빠쪽은 롯데. 누나쪽은 BYC... 부럽네영...
신현준은 롯데 집안 이잖아요. 아버지가 신격호회장 조카 이고 롯데 경영진중 하나였어요. 당연히 재벌집안이죠.
천벌 받을 놈들인데??????????
백화점 무너지기 일보 직전에 도망쳐 나와서 천수 누리고 간 영감탱이 회장....이준!
이 인간이 중앙정보부 창설 멤버라서 지은 죄가 많아서 그런 일 당했다던데~??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에 무너졌는데,,,,마침 그 시각엔 지하 수퍼마켓이 미어터지는 때라
더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하더군요
며칠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었는데 '건설 전문가'라는 놈이 당일에 와서 검사하고는 회장염감 한테
괜찮다고 해서,,,,뒤따라 나온 회사 중역이 따지니까....'회장님을 안심시켜 드리려고 그랬다' 해서
그 중역이 열 받아서 소리쳤지만....이미~;;;;;;
백화점 무너지기 일보 직전에 도망쳐 나와서 천수 누리고 간 영감탱이 회장....이준!
이 인간이 중앙정보부 창설 멤버라서 지은 죄가 많아서 그런 일 당했다던데~??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에 무너졌는데,,,,마침 그 시각엔 지하 수퍼마켓이 미어터지는 때라
더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하더군요
며칠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었는데 '건설 전문가'라는 놈이 당일에 와서 검사하고는 회장염감 한테
괜찮다고 해서,,,,뒤따라 나온 회사 중역이 따지니까....'회장님을 안심시켜 드리려고 그랬다' 해서
그 중역이 열 받아서 소리쳤지만....이미~;;;;;;
선교사로 몽골에 가 있다는 삼풍 이준회장 아들은 신현준의 외삼촌인 거네요...
데뷔 초에 여성잡지에 삼풍 집안 이라고 인터뷰 한 것 생생하게 기억나요.
삼풍 사건 후에는 어디에서도 그런 말이 안 나와서 내가 뭘 잘못봤었나 했어요.
정리를 하자면, 신현준의 엄마는 이준회장의 딸, 아빠는 신격호 회장 동생의 아들, 누나는 BYC 사장 부인인 거군요...
전형적인 재벌 방계, 강남 부유층,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군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만행까지 신현준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재벌가 출신이라고 찬양하고 대단하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뷔 때는 카리스마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배역 맏아서 화려한 시작을 하더니 점점 사람이 우스워진다고 해야되나? 코믹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 얼굴과는 정말 안어울리는 것 같고, 정신없는 여성편력도 한 몫 한 거 같구요.
연기력이 없는 것은 아니니 이제부터라도 데뷔 초의 모습은 찾아서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미지가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의 이세야 유스케가 다양한 배역을 맏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신현준이 생각나서 좀 안타까웠거든요.(고학력, 유명인집안, 여성편력까지 비슷하더군요)
그런 이미지의 남자 흔치 않으니까 영화계에서 좀 여러방면으로 써 먹었으면 좋겠네요.
모 신현준의 의지가 젤 중요한 거지만...
사람은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그의 존재감만은 높이 평가하던 사람이라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데뷔 초에 여성잡지에 삼풍 집안 이라고 인터뷰 한 것 생생하게 기억나요.
삼풍 사건 후에는 어디에서도 그런 말이 안 나와서 내가 뭘 잘못봤었나 했어요.
정리를 하자면, 신현준의 엄마는 이준회장의 딸, 아빠는 신격호 회장 동생의 아들, 누나는 BYC 사장 부인인 거군요...
전형적인 재벌 방계, 강남 부유층,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군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만행까지 신현준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재벌가 출신이라고 찬양하고 대단하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데뷔 때는 카리스마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배역 맏아서 화려한 시작을 하더니 점점 사람이 우스워진다고 해야되나? 코믹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 얼굴과는 정말 안어울리는 것 같고, 정신없는 여성편력도 한 몫 한 거 같구요.
연기력이 없는 것은 아니니 이제부터라도 데뷔 초의 모습은 찾아서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이미지가 비슷한 이웃나라 일본의 이세야 유스케가 다양한 배역을 맏으며 활약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신현준이 생각나서 좀 안타까웠거든요.(고학력, 유명인집안, 여성편력까지 비슷하더군요)
그런 이미지의 남자 흔치 않으니까 영화계에서 좀 여러방면으로 써 먹었으면 좋겠네요.
모 신현준의 의지가 젤 중요한 거지만...
사람은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그의 존재감만은 높이 평가하던 사람이라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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