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3. 11. 23:07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정답같다]


전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엔
장윤정이랑 노홍철이랑 사귄다고 소문난 게
딱 골미다에서 왕따설이 터진 후였지.

홍철이는 괴한습격으로 화제에 올라 훈훈한 이미지였고
마침 둘이 사귄다면서 장윤정은 왕따설을 피해갔어.

시간이 지나고 왕따설이 잊혀 갈 쯤 바깥으로 나온 게 성격차이.
남녀 사이에 성격차이는 너무 진부하지..서로 맘에 안들 때 나오는 이유잖아.

홍철이 이용해서 이미지 좋아지고 인지도 더 올라가고 스캔들 막고...
여러모로 방패막이로 쓰고 필요 없어졌으니 날름 버리고...
홍철이가 확실히 차인 것 같은데...ㅉㅉ












노홍철 돼지발정제 사건 모르시는분 많은듯
여자한번 먹어보겠다고 ㅉㅉ










ㅉㅉ장윤정이뭐가아쉬워서


너같은놈이랑 결혼하겠냐?? 장윤정이가 훨씬아깝다 이놈아









장윤정도 절라 비호감아님??


맨날 통장드립치고....

기부는 한번도안하고ㅉㅉ









돼지발정제때문은 아님?



노홍철 착한사람으로 봤었는데...
돼지발정제 발언보고 정이 훅 떨어지더라...
대실망...









고등학교 때 여자를 너무 먹고 싶어 돼지 발정제를 구하기로 했다. 근대 너무 어려워 구할 수 없었다. 결국 생각해낸 방법이 술을 많이 먹이는 거였다











사건의 재구성-돼지발정제


"우리 결혼 하기 전까진는 이러지 말자."

홍철이는 윤정이의 이러한 태도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윤정이를 그대로 둔채 홍철이는 문을 걷어차고 나왔다

" 어디 가는데"

윤정이가 외쳤지만 홍철이는 눈에 무엇이 씌인듯 집 밖으로 띄어 나갔다.
' 돼지발정제가 필요해'

홍철이는 마음 속으로 끝없이 돼지 발정제를 찾았다.
그것만 있으면 윤정이는 완전히 그의 것이 되는 것이다.
집으로 달려온 홍철이는 미친듯이 서랍을 뒤졌다.
광란의 시간이 지난 이후 집에서 뛰쳐 나온 홍철의 손에는
돼지발정제가 들려 있었다.
홍철이는 급히 근처 슈퍼로 달려갔다.
냉장고를 열어 급히 탄산음료를 찾기 시작했다.
오늘 따라 사이다가 안쪽에 들어 있었다.
홍철이는 짜증을 내며 포카리스웨터를 내팽겨치고
칠성사이다를 끄내 들었다.
그의 눈과 입은 마치 한마리 인간을 노예로 잡은 악마의 미소가
떠오른듯 보였다.
그는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 주인에게 내던지듯이 주고
거스름 돈도 생각치 못한채 슈퍼를 뛰쳐 나왔다.
그리고 곧장 윤정이의 집으로 달려갔다.
마음속으로 수백번도 더 되뇌이던 순간이 불과 몇분후면
실현이 되는 것이다.
급히 돼지 발정제를 뜯어 사이다 뚜껑을 열었다.
그리고 마구집어 넣었다. 발정제가 탄산에 녹아내리며
불길처럼 타들어가는 소리를 냈다.
홍철이는 그 소리에 호응이라도 하듯 잔인한 웃음소리를
내보였다. 그의 승리였다.
그녀의 문을 잡겨 있었다.
홍철이는 당황했다. 도대체 어디있는거지. 제길.
"할 애기가 있어. 나 당신 집에 있어.'
윤정이의 문자를 본 홍철이는 계단을 굴러
팔이 부러지는 고통도 모른채 집으로 달려갔다.
현관문을 열고 뛰쳐 들어갔을 때 돼지발정제 상자를 들고 있는
윤정이와 눈을 마주쳤다.
"이게 도대체 머야. 설명을 해줘"
말이 끝나기 전에 어떤 사악한 힘에 정신을 팔아버린 홍철이가
윤정이 팔을 붙잡고 사이다를 억지로 입에 부으려 했다.
윤정이는 당황해서 다리를 올린다는 것이 홍철이의 허벅지 사이를 걷어차버렸다.
홍철이는 방바닥에 주저 앉아버렸다. 머리위로 그가 만들었던
악마의 약이 흘러 내려 그의 입 속으로 들어갔다.
" 우리 이제 끝내."
윤정이는 한마디를 남기고 현관으로 향했다.
악마의 약이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나 홍철이는 일어나서 윤정이를
붙잡을 수가 없었다. 그는 비틀거리며 윤정의 뒤를 쫓으려 허덕일 뿐이였다.











노홍철 헤어지길 잘했다


솔직이 장윤정같은 돈 밝히고 살림꾼은 살면 골치아프다
장윤정이나 현영은 같은 비숫한 사람인것 같다
노홍철 깔끔하고 성격좋고 착실한데 성격좋고 이쁜여자 얻었으면 좋겠다









속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거다.



내가 어제도 얘기했지만


속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거라니깐?


연애경험없는 찌질이들은 아마 내말 이해를 못할거다^^


남녀사이에 속궁합이라는거 의외로 진짜 무시못하는거다.


보통 이혼하는부부나 헤어지는 연인들 50% 이상이 속궁합땜에 헤어지는거다.


겉으로는 성격차이,경제적문제라고 미화시키면서 개구라 ㅋㅋㅋㅋ 웃기지도않어


30살넘은 형누나들은 내말 정말 공감할거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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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