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0. 1. 20. 10:57
누군가 잘못을 한적이 있다고 해서
그것으로 인해 평생 꼬리표를 달고 다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폭행을 한것도 아니고 손괴를 한것도 아니고
호프집에서 조용히 술먹다가 허위신고로 유니폼을 벗었는데
정수근 선수 측면에서는 억울한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ㄹㄷ그룹이 하는 행동을 보면 아무래도
별 이유없이 눈에 거슬리니까 자른 부분이 역력합니다
연봉을 아끼기 위해서 말이죠


전에 정수근 선수 야구중계를 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상당히 중계도 잘하고 특유의 센스로 방송하는 모습을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흥행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합니다


복귀 찬성합니다






언젠가 인터뷰기사에서 야구만큼 열심히 하면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하지 않겠냐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사회가 쉽지 않쵸??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그냥 야구관련 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 제일 잘하는 것이 야구 아닙니까??

제발 사회를 만만히 보지 마십시요!!










그 선수가 그렇게 대단한 선수라면 롯데에서 그냥 풀어줬을 때 왜 아무도 안데려갔을까요?

다 허위신고이고 그렇게 센스가 넘친다면 왜 안데려갈까요?

마지막에는 자격정지가 아니라 방출이었다는 것을 좀 아십시오.











솔직히 말해서 정수근선수 100%잘못해서 야구판 떠났나?
최초의 방망이 사건 고의적으로 시비걸어 방망이들게한 다음 경찰불러오고~
두번째 광안리아쿠아펠리스호텔 지하에서 술먹고 귀가중 주방복합 경비원폭행? 술취한 정수근선수에게 고의적으로 시비걸고 자기들 편한대로 진술한것 아닌가?
세번째 센텀호프집 허위신고전화~ 장난으로 인해 한인생 쫑~

튀는행동을 하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정수근선수가 그렇게 인생쫑날 정도로 잘못한 것인가?
멀쩡한 사람에게 시비걸어 인생망친 인간들도 벌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솔직히 부산에서 공인들 놀기 무섭다~
특히 야구선수들 쉴곳이 없는곳이 부산이다`











 
"주방복합"은 또 뭐요?
 
경찰서까지 가서 난동부리는 CCTV화면 못보셨습니까?
 
그리고 그런 일이 있었던 사람이 다음날 경기를 앞두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혼자 술을 퍼마시는게 정상적인 이성을 지닌 사람입니까?







2010년 KBO 최종순위 (업글10편)


2010년 경인년이 밝았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올시즌 프로야구 판도로 3강 3중 2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3강에는 디펜딩 챔피언 KIA와 최근 3년간 상위권에만 있었던 SK, 두산을 거론하고 있구요. 3중에는 롯데, 삼성, LG 그리고 2약에는 히어로즈, 한화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프로야구 역사에서 야구전문가들이 내놓은 시즌전 예상이 그대로 적중한 경우는 거의 드물었습니다. 공은 둥글고 야구는 모릅니다. 그래서 아마추어의 눈으로 올시즌을 한번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기본구도 3강 3중 2약 KBO 역대 최초 지하철 시리즈 두산 3전4기로 SK 극복

1위 LG 85승
2위 두산 83승 이현승 히메네스 왈론드 보강 작년 71승보다 + 12승 가능. 30억 들이고도 욕먹는 유니폼의 저주로 한국시리즈에서 고배 역대 준우승 5회 달성.
3위 SK 81승 채병용 윤길현 입대 하지만 여전한 우승전력 야신 김성근 감독 지도력 건재.


4위 롯데 70승
조성환 강민호 복귀 이대호 1루 복귀로 공격력이 강해질듯. 하지만 손민한 노조활동 이대호 연봉협상 불만 팀 무단이탈 이정훈 연봉조정신청. 작년 66승에서 + 4승

5위 KIA 68승
김상현 제자리로 2할5푼 10홈런 50타점 구톰슨 재계약 결렬 14년동안 10번의 3할 1780여 안타를 쳐내며 사상 세번째 2,000안타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KIA의 프랜차이저 장성호 조범현 감독과 시즌내내 불화. 마감 이틀전에 다른팀 알아보라며 푸대접하자 장성호는 충격을 받고 마음에 심각한 상처를 입음. 조범현 감독과의 갈등이 원인. 계약금 없이 2억5천에 연봉 반토막나며 트레이드 구두약속 전지훈련 불참. 한화와 두산 관심표명. 팀분위기 가라앉을듯.(프랜차이즈 스타 홀대하는 팀은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작년 81승에서 - 13승

김상현 선수가 실패하는 이유

김상현 선수는 SBS 모 프로그램에서 KIA로 가서 주전자리를 보장받아서 성공하게 됐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는 2군신화가 아닙니다. 01~03년만 제외하고는 거의 풀타임 주전으로 뛰었던 선수입니다. 바뀌는 감독마다 무식하게 주전으로 내보내고 수많은 기회를 줘도 병살타와 삼진 실책으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염장을 질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인터뷰로 뒤통수까지 치는군요. 그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선수입니다. 마인드가 잘못된 선수는 멘탈스포츠 야구에서 오래갈 수없습니다. 그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제가 부족해서 LG팬들의 응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트레이드돼 와서 운좋게 성공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이렇게 겸손하게 말했을 것입니다.

6위 삼성 66승
부상 있는 장원삼 4승 배영수 권오준 방어율 7점대 오승환 방어율 6점대. 박명수보다 나이 많은 양준혁 타율 1할대 2년 10억 쪽박 박한이 태업. 작년 64승에서 + 2승


7위 히어로즈 40승
이택근 이현승 장원삼 이탈 작년 60승에서 - 20승 안산시는 히어로즈를 유치하여 안산돔구장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운영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야구단 독자생존)을 제시하고 프로야구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8위 한화 38승
김태균 이범호 이탈 작년 46승에서 - 8승 김태완과 여덟난장이. 팀 평균득점 2점이상 가능할지 의문. 김태균 이범호의 우산을 벗어나 김태완 홀로서기 가능할지 궁금. 상대투수들이 집중견제 들어가면 김태완 무너질듯. 프로야구 역대 최악의 막장 라인업.

IMF 최대 수혜기업 삼성이 98년 이후 공세적인 투자로 전환하면서 삼성의 성적이 올라가자 프로야구 인기는 하향곡선을 그리는 아이러니를 보였습니다. 상위권에서 있으면 프로야구 인기를 좀먹는 비인기구단 삼성, 히어로즈, 한화의 바닥놀이로 월드컵이 열리는 해임에도 불구 600만 관중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게 될 것 같습니다.


LG에 대한 부연설명

막강한 타선 지원 속에 선발 - ML 7년간 빅리거 역대 최고용병 27살의 젊은 나이 에드가 곤잘레스 20승 봉중근 20승 박명환 10승 심수창 10승 김광수 10승 중간 - 이범준 5승 정찬헌 5승 이형종 5승 합계 85승 이재영 5홀드 신정락 5홀드 한희 5홀드 김광삼 5홀드 이동현 5홀드 서승화 5홀드 마무리 - 오카모토 신야 30세이브. 살인타선(Murderer's Row) 덕분에 홀드수, 세이브수가 적을 것 같군요.

8개구단 최고의 살인타선(Murderer's Row)

1번 이대형(CF) 3할 40타점 도루 80개
2번 박경수(2B) 2할8푼 60타점 도루 10개
3번 박용택(1B) 3할5푼 100타점 도루 30개 20홈런
4번 이택근(LF) 3할3푼 100타점 도루 50개 20홈런
5번 이진영(RF) 3할3푼 100타점 도루 10개 20홈런
6번 정성훈(3B) 3할 90타점 도루 10개 15홈런
7번 큰병규 리틀병규(DH) 3할 80타점 20홈런
8번 조인성 김태군(C) 2할6푼 50타점
9번 오지환(SS) 2할7푼 40타점

주전경쟁 박병호 권용관 김정민 박종호 최동수 안치용 박용근 김태완 박영복

이병규 선수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양준혁 장성호 선수와 더불어 영원한 3할타자인 이병규 선수는 복귀 인터뷰에서 "그동안 LG가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선수 모두가 팀을 먼저 생각해야한다. 나부터 그렇게 하겠다. 선수들에게 133경기를 하니 133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하고 싶다. 달라진 LG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범 선수처럼 LG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에 충분한 의지와 각오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리빌딩과 경쟁을 중시하는 야구계의 허정무 박종훈 감독의 지휘아래 이루어지게 됩니다.

허정무 감독은 대한민국 역대최고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를 발굴한 장본인입니다. 신인 선수들 선호하고 리빌딩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지신 분이죠.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결과는 히딩크 감독의 작품이지만 그 원인은 허정무 감독이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 사단의 뉴페이스들은 모두가 허정무 감독이 발굴했었죠. 두산 화수분 야구의 핵심 담당자였던 박종훈 감독은 이러한 점에서 허정무 감독이랑 성향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KIA는 57승 .452의 팀에서 로페즈 구톰슨 보강, 김상현 유동훈의 각성으로 1년만에 81승 .609의 팀으로 180도 바뀌었습니다. LG도 전력상승요인이 많습니다. 이택근 이병규 보강, 용병 2명 투수로 영입, 영건들의 각성, 박종훈 감독영입, LG의 도약은 KIA의 예처럼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


* 최고인기구단 LG팬 여러분, 다른팀 팬들 그 누가 뭐래도 LG는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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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성적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제가 생각하는 인기순위입니다. (오른쪽은 작년 관중수)

1위 LG 97만
2위 두산 105만
3위 롯데 138만
4위 KIA 58만
5위 SK 84만

6위 삼성 38만
7위 한화 37만
8위 히어로즈 32만









정수근해설 두산전 ㅋㅋㅋㅋㅋ

두산경기 정수근 해설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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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짤림 정수근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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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