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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8. 15:11
내가 저 두사람의 관계를 좀 아는데...
이동건은 그냥 비공개로 만나면서 적당히 즐기다 끝내려고 처음부터 차예련을 만난 거였고,
차예련은 차예련대로 계산기 두드리다 연인 마케팅 좀 해서
인지도 올려볼까 하고 열애설을 터트렸는데
이동건이 예상보다 훨씬 격하게 반발하니까 여자 꼬라지가 완전 새됐던 거였고...
그 이후에도 이동건은 밤에 뭔가 좀 아쉬워 계속 차예련을 만나왔는데,
아버지의 계속되는 반대도 있고 차예련은 아직도 계산기 두드리며 자꾸 징징대고
(기사 중간에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같은 브랜드의 커플 운동화까지 맞춰 신은 사진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 ← 이거 여자쪽이 흘린 것),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른 물에서 놀아볼까 하는 충동? 뭐 기타 등등... 그래서
이제는 그 관계도 완전히 질려버린 거지.
연인? 열애? 결별? 요즘은 계산적 섹파 관계도 이런 표현을 쓰나?
어차피 처음부터 일말의 사랑 따위도 없었던 사이고 그냥 쉽게...
서로 머리 굴리면서 가지고 놀다가 쫑났다고 하는 게 정확하지. OK?
연예인들도 인간인데 연애하는게 뭐 대수겠냐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연예인이랑 연애하고 공개적으로 헤어지고
얼마안지나서 또 이러고 있으니;;;
보기 좀 추하다;;
한지혜, 차에련 두명 다 그래도 그럭저럭 오래 갔던 거 아닌가,,,,,
일반인보다도,,,,,
그래도 연예인 두 명 사귀니까 윗분 말대로 바람둥이 이미지 되네,,,
뭔 의도로 사귀었다가 툭하면 헤어지고 그러냐...
전에 쟤 여자배우 누구랑 사귀었다가 헤어진 그 넘 아녀?
연예계 관심도 없는 나도 그 정도 알 정도인디...
또 몇 년 지나서 또 뭔 연예인 사귀고 또 헤어지고 또 그러는거냐...
한지혜 차예련 둘다 엄청 예쁘신뎅.
깝치지말고 군대나 처가라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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