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6. 16. 15:47
김재박 LG 감독 "신바람 야구로 3년안에 우승한다

<조이뉴스24> 2006. 10

"3년안에 우승하고 싶다. 어차피 프로의 세계에서는 1등을 해야 살아 남는다."

11년 동안 지휘했던 현대를 떠나 '친정' LG트윈스의 사령탑에 오른 '그라운드의 여우' 김재박 감독이 '신바람 야구'의 부활을 통해 계약 기간 내에 팀을 우승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감독은 23일 오후 잠실야구장 내 구단사무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힘있고 깨끗하고 신바람나는 야구를 펼쳐보이겠다"

한편 김감독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5000만원 등 3년간 총 15억5000만원에 이른다. 프로야구 감독으로 연봉 3억원을 돌파한 것은 김재박 신임 LG감독이 처음이다

▲계약 결정할 때 서로 전제조건이 있었나?
LG 스포츠 김 사장- 선수 연봉계약도 아니고 빨리 마무리 지으려 했다.
감독에게 "얼마를 받고 싶냐?"고 했더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시간을 끌고 싶지 않아 한번에 계약했다. 일류 감독인데 최고 대우를 해주자는 생각이 있었다.

▲계약 기간은 3년인데, 내년 목표는 4강이다. 2~3년내의 목표는?
김재박 - " 3년안에 우승하고 싶다. 어차피 프로의 세계다. 1등을 해야 살아남는다

우승 약속한 3년차다.
그런데 이게 뭐냐. 우승은 커녕 4강조차도 한 번도 못했다.
작년 꼴지에 이어서 올해 지금 7위를 달리고 있다.
투수진이 붕괴되서 시즌 절망이다.
선수 사주고 해줄꺼 다 퍼타줬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
이 꼴통 사기꾼아. 









그러니까요... 김감독은 내년에 해설자로 만날듯..








다함께 외치자 "엘쥐 바보 엘쥐꼴찌"
이 얼마나 당당하게 외쳐보고 싶었던 외마디인가?? 이 얼마나 부르짖고 싶었던 단어인가?ㅋㅋ

90년대 한때 엘쥐는 신인들 대박터뜨려서 잘나갔었다. 그땐 프로야구의 인기가 절정을 이룰때였고 평일에 경기를 보려해도 표를 사기위해서 한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시절이었다. 그당시 잘나갔던 엘쥐는 새로 유입되는 서울팬들 대다수를 흡수했고 오비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거의 원년부터 응원했던 골수팬들이 대다수였던 시절이어서 오비가 엘쥐에 비해 야구면 야구 팬의 수면 팬 수에서 모두 밀리는 형국이었다.

게다가 오비는 폭력감독 윤동균으로 인해 94년도에 선수단이 항명사태를 일으켜 야구를 보이콧했던 초유의 사태를 벌이며 막장으로 치닫게 되기까지 했었다. 오비팬으로서는 정말 기억하기 싫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은 암흑기였다.

이 당시 잘나가던 엘쥐팬들은 오비와 붙어서 이긴 날에는 야구장을 나오면서 단체로 오비꼴찌 오비바보라고 외쳤다. 일부 다혈질 팬들은 엘쥐팬들과 싸우기도 하였고, 일부 팬들은 씁쓸한 표정으로 쓴웃음을 지으며 잠실 야구장 밖에 있는 돗자리에서 술 마시며 왜 오비팬이 되었을 까 한탄하며 한잔했던 시절이었다.

그놈의 오비꼴찌 그놈의 오비바보 아주 사람 미치게하고 열받게 하는 말이었다. 난 두고보자 언젠가 갚아주리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이 갚아주리라 생각했다.

화무십일홍, 권불십년 이랄까~~ 김재빡의 명언대로 내려올 팀은 슬슬 내려가기 시작하였고, 오비는 김인식 감독의 영입과 김동주라는 최고의 선수가 들어오면서 엘쥐와 오비의 운명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이젠 당당히 외쳐볼란다. 엘쥐바보 엘쥐꼴찌!!ㅋㅋㅋ 난 저번 엘쥐전에서 당당히 야구장을 나가며 취중에 큰소리로 엘쥐바보 엘쥐꼴찌를 외쳤고, 3루측 엘쥐선수들 나오는 문앞에 서서 당당히 엘쥐바보 라고 외쳤다. 바보같은 엘쥐팬 내가 엘쥐바보라고 외쳐도 아무도 제지안하더라ㅋㅋㅋㅋ

다시 한번 불러본다 엘쥐바보 엘쥐꼴찌ㅋㅋ 너넨 영원한 두산의 밥이다ㅋㅋ 그리고 하루빨리 잠실에서 나가라!! 야구장 지어서 나간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안나가냐? 벌써 20년간 잠실에 얹혀살고 있잖냐 빨랑 잠실서 나가주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엘지 전력가지고

7위하고 있는 재박감독....그건 아니죠.

당신이 선수를 키우는데는 자질이 없다고 항변하는 걸로 밖에는 들리지 않음.

A급 fa 두명이나 덥썩 차려줬는데도....투수타령이라..

뭐 야구가 투수놀음이긴 하지만.

정찬헌 이범준 이싹수있던 두 신인들을 키워내지 못한

당신책임또한 만만치 않은 것 같은..






 

불행의 씨앗은 "김재박"

어디서 남 탓을해... 구단에서 지원해준게 얼만데





두산팬) 원래부터 한숨나왔지

작년부터 시작해서 꼴쥐의 기운이 원래부터 한숨나오게 했죠




댓글출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149342&m_url=%2Flist.nhn%3Fgno%3Dnews111%2C000014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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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