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10. 21. 18:28
강풀 작가님의 연재 지연에 대한 저의 생각도 말해보자면,
사실 전, 그냥 나오면 보고, 안나오면 (아쉽긴 하지만) 그냥 내일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넘어갑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강풀작가님이 연재 지연을 하는 태도는 잘못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도라는 것이 연재지연이 무조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 언제언제 업데이트를 해라. 라고 요구한 것이 아니라
처음 웹툰 시작 때, 작가와 포털사이트의 협의에 의해 독자와의 약속을 한 것이니까요.
주2회 연재를 하기로 했는데, 분량이 많아져서 지연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 공지 등의 방법으로 주1회 연재로 바꾸던지, 1주일 정도 연재 중지를 미리 알리고 분량을 제대로 준비하던지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의 경우, 연재 지연 공지가 보통은 연재날짜 오후에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재 지연에 대한 공지도 뭔가 확실하지가 않죠.
"오늘 몇시~몇시 사이에는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 월요일 업데이트 예정인 웹툰 작가가, 스스로 생각해서 아무래도 월요일 내에는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면,
월요일 00:00 이 되는 시점에 작가가 직접 하든, 포털 담당자가 하든 공지를 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털의 웹툰 방식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시간을 정해놓고, 마감 원고를 받은 후, 그 정해진 시간에 업데이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네이버는 어느 정도는 이런 방식이 지켜지고 있죠. 12시가 되면 전체 작품의 적어도 2/3정도는 업데이트가 되더군요.)
그리고 그 마감 시간을 지나버릴 경우, "늦어도 오후 언제쯤"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게 다음 날 업데이트 시간에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기다리는 사람도 훨씬 기다리기 쉽지 않을까요?
(물론, 페이지뷰 수를 늘리기 위해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것이라면, 뭐 딱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출처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28
사실 전, 그냥 나오면 보고, 안나오면 (아쉽긴 하지만) 그냥 내일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넘어갑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강풀작가님이 연재 지연을 하는 태도는 잘못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도라는 것이 연재지연이 무조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독자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 언제언제 업데이트를 해라. 라고 요구한 것이 아니라
처음 웹툰 시작 때, 작가와 포털사이트의 협의에 의해 독자와의 약속을 한 것이니까요.
주2회 연재를 하기로 했는데, 분량이 많아져서 지연을 하게 된다.
이런 경우, 공지 등의 방법으로 주1회 연재로 바꾸던지, 1주일 정도 연재 중지를 미리 알리고 분량을 제대로 준비하던지 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의 경우, 연재 지연 공지가 보통은 연재날짜 오후에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재 지연에 대한 공지도 뭔가 확실하지가 않죠.
"오늘 몇시~몇시 사이에는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 월요일 업데이트 예정인 웹툰 작가가, 스스로 생각해서 아무래도 월요일 내에는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면,
월요일 00:00 이 되는 시점에 작가가 직접 하든, 포털 담당자가 하든 공지를 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포털의 웹툰 방식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시간을 정해놓고, 마감 원고를 받은 후, 그 정해진 시간에 업데이트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네이버는 어느 정도는 이런 방식이 지켜지고 있죠. 12시가 되면 전체 작품의 적어도 2/3정도는 업데이트가 되더군요.)
그리고 그 마감 시간을 지나버릴 경우, "늦어도 오후 언제쯤"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게 다음 날 업데이트 시간에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기다리는 사람도 훨씬 기다리기 쉽지 않을까요?
(물론, 페이지뷰 수를 늘리기 위해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것이라면, 뭐 딱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출처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828
|
🦋🐞전용홀더 채택으로😄😅"잔동작" 없이💕🚎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 순식간에 책을 펼치는데 특화된 🛴🛵"노원도킹책갈피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