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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1. 18:05
포인트는 이거죠.
SK전력분석원들은 야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수비시프트지시를 내린적이없다.
그리고 SK전력분석원들은 KBO규정을 벗어난 행동을 한적이없다는것.
김정준차장님을 무슨 천하에 비겁한 사람으로 매도했던 분들..
이 기사좀 보시고 좀 똑바로 알았으면 좋겠네요...
기사를보세요..
수비시프트를 직접적으로 야수들에게 내린적이 없다고 나와있잖아요.
KBO규정을 벗어난 행동을 한적도 없구요.
다만 지금 KBO가 지향하는 클린야구는 전력분석원을 좀더 규제하는것을 지향하고있고
그것에대한 규정을 올해말에 새로 만든다고 나와있잖아요.
음..일리있는 지적이다
전력분석원이 경기중 다이렉트로 선수들에게 사인을 낸다는건 수비코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전력분석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비코치가 현장에서의 감을 더해서 최종적으로 사인을 내는게 맞는거고 그것이 순리다.
그리고 슼이 패넌트/포스트 시즌 등 몇백경기를 했는데 예전부터 사인흘리기를 했다면 이미 걸렸어야 정상아닌가?
구단관계자/관중/중계카메라 등 보는눈이 몇갠데 아직도 안걸릴 수 있지?
게다가 하필 걸린게 코시1차전이라니 뭔가 냄새나지않나?
이번 헤프닝은 슼에 동요를 일으키려는 조뱀의 심리전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세상사 일도 아는 놈이 더 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조범현이야 말로 sk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조범현 감독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스포츠에서는 승리만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심리전도 그 일환이라고 본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수비수들이 수비시에 싸인을 본다면...
덕아웃의 수비코치 사인 보기도 바쁠텐데..
관중석의 전력분석원 싸인 볼 겨를이 있음????
그리고 만약에 전력분석원과 수비코치와 싸인이 다르면 어떻게 함???
그리고 어떤 선수는 전력분석원 말대로하고, 어떤선수는 수비코치 말대로 하면 어떻게 됨??
결국 말이 안되는 시비임...
참 단순하네.
수비수들은 경기하느라 바쁘지만 전력분석원의 경우 어디 경기에만 집중하나?
당연히 상대편 싸인 훔치기 제일 좋은 게 전력분석원이다.경기중에 감독이나
코치는 매순간에 집중해서 일구일구에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편 싸인을 훔칠
시간이 없지만 전력분석원은 안 그렇지.결국 여기서 문제는 싸인훔치기가 문제인 것
같은데.결국 싸인을 훔치지 않는다면 전력분석원이 뭔 권리로 수비위치를 이동시키나?
결국 싸인을 훔쳐서 공격패턴을 알기 때문에 수비위치를 이동시키는 거지.생각해 보면 모르나?
롯데 팬이지만 대단하지 않나?
데이터 야구 하는거, 부러운것 까진 아니지만 분석도구 툴들을 저렇게
적절하게 분석하고 활용을 극대화 해서 경기에 임하는건 어떻게 보면 고유의 팀 컬러중 하나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번 한국 시리즈 보면서 많이 느낀다. SK 참 잘한다고..
이런 야구도 있고 저런 야구도 있는.. 다문화적인게 결국은 야구 판이 더 커지는 기회가 되는것이지 않을까.
앞으로 한국야구가 가야될 길은 결국 틈새시장을 공략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일테고..
타팀팬이지만 SK 전력분석원은.
김정준 과장이라면 아버지 그늘에 많이 가려서 있어 그렇지
타팀 모두 욕심낼만한 인재긴하지
암튼 오해사기 쉬운 소재를 객관적으로 잘쓴 기사인듯
아직도 싸인 훔치기라는 둥 수비위치 지시라고 우기는 뭐 팬들은
좀 그만좀 했으면....
2002 ~ 2007년 SK코치였다고?
아무리 봐도 심리전이네. 2007년이후로 전력분석팀의 수비위치 정보교환이 있었다면 2007년 당시 코치였던 김동재가 몰랐을리 없지. 똑같은 관행을 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지시했을까. 더군다나 코치란 사람이 SK전력분석팀을 유심히 관찰했다고? 그것도 경기중에?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경기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전력분석팀을 유심히 봤다고? ㅋㅋㅋ...김동재코치야...박동희 기자도 기사쓰면서 어이가 없었겠다. 변명치고는 구차하지 않으신가.
더군다나 김정준 팀장이 직접 지시했음을 확인하려면, 팀장 - SK수비코치 - SK내야진을 모두 본 다음 사실을 가려야 한다. ㅋㅋㅋ....이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르는 팀의 코치가 할 수 있는 것이냐. 어째 그리 생각없는 변명을 하는지 모르겠네. 인터뷰 고맙다. 스스로 헛소리 작렬했음을 증명했으니 말이다.
김동재 코치 사람 열받네 하네..
"더그아웃이 아닌 외부로부터 작전지시가 내려진다면 그건 야구의 기본 이념을 위배하는 일이다. 우리는 단지 심판에게 그 점을 지적했을 뿐이다."
>>>그러니까 이게 어제 오늘 일이냐고요. 다른 팀들도 다 하는 것이고, 새삼스러운 걸 그 중요한 경기에서 지적했다는 것 자체가 상대를 흔들려는 심리전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심리전 펼쳤다고 누가 뭐라 하나요? 그냥 깨끗하게 인정하면 되는 걸 무슨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는지?
그리고..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주변에서 SK 전력분석팀이 야수들에게 직접 수비위치를 지시한다는 소릴 들었다. 실제로 한국시리즈 1차전 때 유심히 살펴보니 김 팀장이 손짓으로 야수들에게 계속 지시를 내렸다. 그걸 보고 확신을 하게 됐다."
>>>한마디로 당신 주관대로 카더라 한 것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야수들이 경기 중에 일일이 전력분석원 수신호를 신경쓰고 그대로 행동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확신을 했다고요? 어휴..근데 어쩌나요. 아닌데? 당신 하나 때문에 SK는 지난 2년의 우승까지 완전 도매급으로 흠집이 났는데 이건 누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가장 화가 나는 건..
"김 팀장이 '수비위치를 직접 지시했다'는 의심을 사지 않아야 한다"
>>>아니 사람이 행동하는데 다 일일이 남의 눈치 봐가면서 해야합니까? 결국 그 말 아닙니까? "니들이 알아서 잘 처신해라" 아주 비수를 꽂는군요.
김동재 코치도 먹고 살아야지 .......
크게 영향력도 없는 사람 같구만...
출처
네이버뉴스
SK전력분석원들은 야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수비시프트지시를 내린적이없다.
그리고 SK전력분석원들은 KBO규정을 벗어난 행동을 한적이없다는것.
김정준차장님을 무슨 천하에 비겁한 사람으로 매도했던 분들..
이 기사좀 보시고 좀 똑바로 알았으면 좋겠네요...
기사를보세요..
수비시프트를 직접적으로 야수들에게 내린적이 없다고 나와있잖아요.
KBO규정을 벗어난 행동을 한적도 없구요.
다만 지금 KBO가 지향하는 클린야구는 전력분석원을 좀더 규제하는것을 지향하고있고
그것에대한 규정을 올해말에 새로 만든다고 나와있잖아요.
전력분석원이 경기중 다이렉트로 선수들에게 사인을 낸다는건 수비코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전력분석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비코치가 현장에서의 감을 더해서 최종적으로 사인을 내는게 맞는거고 그것이 순리다.
그리고 슼이 패넌트/포스트 시즌 등 몇백경기를 했는데 예전부터 사인흘리기를 했다면 이미 걸렸어야 정상아닌가?
구단관계자/관중/중계카메라 등 보는눈이 몇갠데 아직도 안걸릴 수 있지?
게다가 하필 걸린게 코시1차전이라니 뭔가 냄새나지않나?
이번 헤프닝은 슼에 동요를 일으키려는 조뱀의 심리전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세상사 일도 아는 놈이 더 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조범현이야 말로 sk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그렇다고 조범현 감독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스포츠에서는 승리만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심리전도 그 일환이라고 본다
수비수들이 수비시에 싸인을 본다면...
덕아웃의 수비코치 사인 보기도 바쁠텐데..
관중석의 전력분석원 싸인 볼 겨를이 있음????
그리고 만약에 전력분석원과 수비코치와 싸인이 다르면 어떻게 함???
그리고 어떤 선수는 전력분석원 말대로하고, 어떤선수는 수비코치 말대로 하면 어떻게 됨??
결국 말이 안되는 시비임...
데이터 야구 하는거, 부러운것 까진 아니지만 분석도구 툴들을 저렇게
적절하게 분석하고 활용을 극대화 해서 경기에 임하는건 어떻게 보면 고유의 팀 컬러중 하나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번 한국 시리즈 보면서 많이 느낀다. SK 참 잘한다고..
이런 야구도 있고 저런 야구도 있는.. 다문화적인게 결국은 야구 판이 더 커지는 기회가 되는것이지 않을까.
앞으로 한국야구가 가야될 길은 결국 틈새시장을 공략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일테고..
김정준 과장이라면 아버지 그늘에 많이 가려서 있어 그렇지
타팀 모두 욕심낼만한 인재긴하지
암튼 오해사기 쉬운 소재를 객관적으로 잘쓴 기사인듯
아직도 싸인 훔치기라는 둥 수비위치 지시라고 우기는 뭐 팬들은
좀 그만좀 했으면....
아무리 봐도 심리전이네. 2007년이후로 전력분석팀의 수비위치 정보교환이 있었다면 2007년 당시 코치였던 김동재가 몰랐을리 없지. 똑같은 관행을 왜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지시했을까. 더군다나 코치란 사람이 SK전력분석팀을 유심히 관찰했다고? 그것도 경기중에?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경기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전력분석팀을 유심히 봤다고? ㅋㅋㅋ...김동재코치야...박동희 기자도 기사쓰면서 어이가 없었겠다. 변명치고는 구차하지 않으신가.
더군다나 김정준 팀장이 직접 지시했음을 확인하려면, 팀장 - SK수비코치 - SK내야진을 모두 본 다음 사실을 가려야 한다. ㅋㅋㅋ....이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르는 팀의 코치가 할 수 있는 것이냐. 어째 그리 생각없는 변명을 하는지 모르겠네. 인터뷰 고맙다. 스스로 헛소리 작렬했음을 증명했으니 말이다.
"더그아웃이 아닌 외부로부터 작전지시가 내려진다면 그건 야구의 기본 이념을 위배하는 일이다. 우리는 단지 심판에게 그 점을 지적했을 뿐이다."
>>>그러니까 이게 어제 오늘 일이냐고요. 다른 팀들도 다 하는 것이고, 새삼스러운 걸 그 중요한 경기에서 지적했다는 것 자체가 상대를 흔들려는 심리전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심리전 펼쳤다고 누가 뭐라 하나요? 그냥 깨끗하게 인정하면 되는 걸 무슨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는지?
그리고..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주변에서 SK 전력분석팀이 야수들에게 직접 수비위치를 지시한다는 소릴 들었다. 실제로 한국시리즈 1차전 때 유심히 살펴보니 김 팀장이 손짓으로 야수들에게 계속 지시를 내렸다. 그걸 보고 확신을 하게 됐다."
>>>한마디로 당신 주관대로 카더라 한 것 아닙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야수들이 경기 중에 일일이 전력분석원 수신호를 신경쓰고 그대로 행동한다는 게 말이 되는지? 확신을 했다고요? 어휴..근데 어쩌나요. 아닌데? 당신 하나 때문에 SK는 지난 2년의 우승까지 완전 도매급으로 흠집이 났는데 이건 누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가장 화가 나는 건..
"김 팀장이 '수비위치를 직접 지시했다'는 의심을 사지 않아야 한다"
>>>아니 사람이 행동하는데 다 일일이 남의 눈치 봐가면서 해야합니까? 결국 그 말 아닙니까? "니들이 알아서 잘 처신해라" 아주 비수를 꽂는군요.
김동재 코치도 먹고 살아야지 .......
크게 영향력도 없는 사람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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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