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에 대한 댓글

====정 신 상 태 가 다르다==



개그야,웃찾사 애들과 개콘의 "개그맨,개그우먼"의 정신상태가 다르다.

개그야 웃찾사 애들은 "개인주의"가 너무 보인다.

자기 자신이 유행어 하나 만들어서 떠버리면 그만 이라는 의식이 너무 보인다.

먹히지도 않는 유행어 밀어붙히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주입식으로 유행어 만들려고 수없이 지껄여 봤자 시청자들한텐 짜증과 비호감으로만

다가오는것이다.

정말 재미있으면 가만있어도 다 따라한다...

의상의 선택...

개콘은 시청자들이 볼때 그다지 눈에 거슬리게 오버해서 의상 선택을 않한다.

하지만 개그야,웃찾사는 "동대문" 새벽시장 스타일로 머리부터 장신구까지

쳐 발라서 싸구려 옷 스타일로 자기 자신들을 꾸미려고 하니..

머리스타일부터 신발까지 "개인"이 튀어보릴려고 노력을하니...

시청자들이볼떈 "양아치 스타일" 소리가 나올수밖에...

개그야는 이미 알아서 사라졌으니 할말없고..

웃찾사는 개그하는 애들 의식부터 바뀌어야 산다...

또한 웃찾사 애들 홍대입구,신촌같은데서 이미지 개떡인거 알고나 있는지..

우루루 몰려다니며 소리지르고 난리 부르스 길거리에서 ㅈㄹ하고...

시민들이 다 본다.....

공연(대학로)만 끝나면 양아치 같은것들 우루루 나와서 떡볶이 사쳐먹느라고

소리지르고 밀고...웃고...

웃찾사는 애들이 "양아치"수준이어서 절대 못뜬다..

양아치 개그를 하니까 그렇지..

애초에 유행어만 실컷 쳐만들어서 밤무대 뛸려고 하는것들이 모여서 개그를 하니까 잘될리가 있냐

천박하고 질떨어지는 천한 개그만 잔뜩 갈겨놓고 누구보고 보라고 ㅈㄹ을 하는건지 ㅡㅡ

웃찾사가 안되는 이유..

창의성이 없다.

예를들면...

1.몽둥이 하나 들고 다른 개그맨이 멍청한 말장난하면

때리는 개그

예전부터 쭉 있던 개그였다..

2.성대결절이라는 코너 ....누가봐도 저음불가영향받음

몇개 더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물론 웃찾사 속에서도 진짜 아까운 개그맨도 있다...

그 아버지와 아들이 나와서 하는코너 재밌고;;

문학소년인가? 그사람도 재밌고;;

분명 개콘에서 했으면 대박쳤을 코너들인데;;

안타까울뿐이고;;

개그야에서도 황재성이란 개그맨도 정말 아까움;;

박준형...

진짜 애초부터 안웃겼고 비호감이었다. 개콘으로 절대 못오지. 저 잘났다고 떠난놈...

지놈 능력이 아니라 개콘이라는 파워덕에 살아있었다는거 이제서야 뼈져리게 느낄꺼다.

박준형,정종철,오지헌은 뭐하나?

개인적으로 박준형은 참 좋아했는데..ㅋ

애효..다시 개콘으로 오기도 뻘쭘하고..

거기다 개콘의 개그맨들이 워낙 웃겨놔서..

박준형씨의 개그가 뒤쳐져있다는 느낌마져드니...

그래도, 노력하면 다시 되지 않나?

힘내시기 바랍니다

박준형때문에 망한거지

mbc 방송국자체가 쒸례기방송사라 망한것도있지만 박준형 저 비호감놈있어니

누가보냐 아우 저놈 면상도 하는행동도 역겨워 그래도 대치동학원 하나는 잼잇었는데 몇회되지않아

없어져버리다니 아숩다

박준형너 앞으로 방송나오지마라 지겨운놈

마봉춘 코미디가 어쩌다가 이렇게..

마봉춘 코미디는 80년대 후반부터 크브스의 유머일번지, 쇼비디오자키
등에 밀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었지..
크브스 멤버만 봐도 ㅎㄷㄷ..심형래, 최양락, 장두석, 이봉원, 이창훈, 김형곤 등등...

그러다가 90년 초반 들어서면서 유머일번지가 시들시들해진 게 바로
이문세, 이홍렬(일본유학 갔다온 시기일듯), 이휘재..가 나오던 일밤이 생기면서부터..
그리고 오늘은 좋은날 등등 정통코미디도 덩달아 상승세~(이때 임하룡도 MBC로 옮김)

반면 크브스는 유머일번지 몰락 이후로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꽤 오랫동안 암흑기를 거치다가 엠비씨 따라한다고 슈퍼선데이 등을 만들면서
서서히 살아나더니 90년대 후반 개콘을 만들면서 다시 개그가 부활하기 시작..

엠비씨는 그때부턴 거의 버라이어티 쇼 중심으로 나갔고.. 그게 코미디쇼의 몰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거 같다.. 지금은 딱히 스타도 없고.. 괜찮은 감독, PD도 없는듯..
암튼 암울하다.. 예전의 영광을 다시 되찾길 바란다..

유머일번지도 대단했죠./..

거기에다가 엠비씨 공채출신 개그맨신인이 별로 안나오는것도 문제인듯..

다 따른 방송사에 있던애들 비싼돈주고 가져와서 쓰는꼴이니...

정확한 지적이네요...80년대 김병조를 진행자로 기자 취재 형식의 단막극을 했었죠..

인간시대, 조선왕조 500년, 한지붕 세가족, 지리산 반달곰, 맥가이버, 에어울프, 마징가z, 은하철도999 등

당시 MBC는 코미디,드라마, 다큐, 외화, 만화 등 최고였죠...

박준형이거만 가면

다 망하내 개콘도 예전에 박준형 있을때 살포시 망할뻔 하고 개그야는 아예 묻히고 역시

개콘은 메이저 개그야은 싱글에이

이 두 코너를 비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개콘은 메이저급 프로고

개그야는 마이너리그 싱글에이급 프로그램입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에이도 아닌 싱글 프로그램이

메이저 프로그램을 상대를 할려고 하나요

이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개그야는 웃찾사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엠비씨가 패배를 인정하고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좋은 방향입니다

가장 어려운것이 실패를 인정하는 것인데~~

이제는 잘 되겠네요..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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