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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9. 18:40
국가대표가 저렇게 쳐맞으면..
도대체 아마추어나...
중,고등학생 스포츠맨들은 얼마나 쳐맞는다는 말이냐..
** 진짜 잘하는 선수들은 구타 때문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고..
지금 뛰고 있는 선수들은 2진급의 실력이라고 보면 됨
고로 운동선수 될려면 맷집이 우선??
나만의 생각인가??
이거 아닐까요 ??
김호철:상렬아, 요즘 철우가 지 잘나간다고 넘 기어오르는데?
이상렬:예? 그럼 제가 손한번 볼까요 ?
김호철:그래, 내가 철우하고 오랫동안 같이있어봐서 아는데 몇대맞는거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일꺼야, 뭐 고소할일도없고 지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안할껄 ?
이상렬:예 감독님, 제가 손 한번 보겠습니다. 걱정마십시오.
대충 이런시나리오 아닐까요??
** 김호철감독도 이번 사건으로 엄청 데미지 받겠는걸....
선수를 때리는 것은 지도자로써 무조건 잘못한 일이다.
그것도 성인인 사람을...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상렬 코치가 가만히 있는 박철우를 손찌검 했을까?
평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박철우의 선수로써 태도도 문제가 있는듯 하다.
어쩌면 박철우가 이상렬을 교묘히 매장시키는 영악한 행동이었을수도 있다.
아무튼 이상렬은 이제 촞 된것은 사실이고
비하인드 스토리만 궁금해 진다.
참고로
교권 추락을 뉴스로 심심찮게 접하게 되는데
학생이 뺀질거리며 선생을 농락할때 선생이 매를 들어도 선생 잘못으로만 나오더라.
요즘 같은 세상에 피해자와 가해자의 분별이 애매모 하다.
물론 체벌 과정에서 손지검과 발길질은 분명 받아 들이기 힘든 감정선을 넘어선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요즘 누군가를 선도하는 과정에서 때려보려면 때려보라 라는 식의 충동질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진정한 피해자 인지 구분하기가 애매하다.
박철우 선수 같은 경우는 어떠한 경위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일이지만 일련의 체벌로 인한
사건사고를 보면 어는 부분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반성의 기미를 보이고 잘잘못을 인정하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구타를 하는 어른이 몇이나 될까....
간혹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은 없었으면
박철우 선수가 돌려서 표현했지만 구타가 관행임을 암시했습니다.
우연이 아니라 계속 된거고 다른팀에도 있다고..
그래서 이상열 코치 한사람만 유독 폭력적이라서
사건이 터졌다고 믿을 사람 아무도 없고요.
최소한 감독이 묵인하거나 지시했다고 봐야합니다.
이건 김호철 감독 혼자만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관행은 주변 대부분의 묵인하에서 지속됩니다.
박철우선수도 참다참다 못해 터트린거고요.
그래서 감독은 몰랐을거다란 얘기엔 동의못하겠군요.
분명히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지않아도 김감독 국대팀에서 은퇴하고자 하는 심정 있었을 것이야
이참에 잘됐다는 식일 수도 있고 국대팀에서 제대로 된 세터가 가지않는 이상엔
중국,일본을 이기기 힘들다는 걸 저번에 패배로 잘알 것이고 이번에도 지면
완전 매장당할 것같은 생각에 겁도 났을 것이지 이 뉴스 보니
차주현 전 국대팀 감독이 생각나는구만 세계 월드컵에 나가 세계 강호를 무찌르고 6강에도
들고 아시안대회에서 모두 중국,일본이겼는데도 브이리그 끝난지 얼마되지 않는 부상투성 선수들
갖고 대회에 나가 일본한테 졌다고 배구계에서 완존 매장시킨거 생각나는구나
정말로 차주현 감독은 승부욕도 강한 명장이였는데 말이여 한심한 배구계로다
얼굴과 몸을 주먹과 발로때려 전치 3주가 나왔는데 형사가
수사를 않하고 왜 배구협회에서 무마하려드나
선수들에 대한 감독 코치의 폭력을 협회 징계로 끝내는것은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해괴한 불법이다.
폭행죄는 고소없이도 형사처벌 대상이며 이상렬코치는 증거가
명백하여 이미 구속당했어야 하는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에 글 한줄 잘못적어도 수사하는 형사들은
도대체 뭐하는것인가
그리고 우리나라 스포츠협회 윗대가리 놈들이 그동안 폭력을
관습으로 봐왔기에 또 다시 폭행사건이 터진것인데 이를 개인의
피해로 봐선 절대 안된다
우리나라는 반드시 스포츠계 전담수사대를 두어야만 폭력을 근절할수 있다
도대체 언제까지 쌍팔년도식 폭력을 뉴스로 봐야하나
듣고 보니 ....
이전 감독들까지 철저히 수사해라...
분명 배구팀 창단과 동시에 구타가 행해졌을 것이다..
처벌할수있는 기한내에 감독들을 모두 처벌해라..
아마 배구협회도 알고있었을듯 한데...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구타는 거의 백퍼센트...
파견해서 조사가 아니라 내용을 들어보고
중간입장 에서 적절한 판단은 어려울듯.
이럴뗀 청와대 사정수석이 방문하여 내용을
들어보는게 좋을듯
왜냐하면 그들은 국대인데
높은신분들이 예의를 가쳐 전후사정 듯는게
격에맞는 조사다.
일반인이 사고치면 경찰이
고위층이 사고치면 검찰이 국대가 사고치면
청와대 사정수석이
이렇게 격을 가쳐야 국대
할려고 사고 안치고 조용히 연습할테니까...
이승엽이 대학안간이유..
원래 이승엽이 대학갈려고 했는데.. 대학입학 예정인학교 놀러갔다가 가자마자 기합받아서
학교 포기 프로로전향..
만약에 대학갔으면 이승엽은 그저 그런 투수가 되었을지도 모름...
수능점수 미달로 못갔는데..무슨 소리인가?? 설마 대학안갈려고 40점도 못받았단말인가??
락커룸에서 옛날엔 음악틀 수 없었는데 박지성이 주장되고 나서 원더걸스 노바디 락커룸에서
음악 나오니깐..
박지성이 역시 대단해..
이임생이 이영표 세워놓고 뺨때릴때도
2002 월드컵 이후 K리그에 관중이 꽉찬 경기에서 이임생이란놈이
경기도중 갑자기 이영표를 불러세우고 뺨을 때렸지요
이유는 자신이 플래이 하는데 후배인 이영표가 거칠게 경기하여
지장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뺨을 맞고 오히려 고개숙여 사과한 이영표는
얼굴에 상처는 남지 않았지만 훗날 이 사건이 외국으로 이적하는
개기가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임생의 이날 폭력은 K리그에 찬물을 끼엊어 관중을 급감케 했고
오늘날까지 비난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이임생의 폭력을 두둔하는 놈들은 있었지요
선배로써 때릴수도 있다는겁니다
폭력을 두둔하는 놈들은 항상 어떤 이유든 같다붙여 정당화 하더군요
지금 이상렬의 폭력을 두둔하는 놈들이 바로 그렇습니다
이런놈들에게 다시 말하지만 폭력은 어떤 경우든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이래서 고3이나 대학4학년들이 잘하는 거죠..
축구가 반이 몸싸움인데
선배들한테 감히 몸싸움 할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한국축구는 레벌업이 안되죠..
출처
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