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16. 13:09
간단한 정리



1. 법적으로 히어로즈는 현대의 인수구단이 아닌 별개의 창단 구단입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는 현대가 sk에게 받은돈은 히어로즈가 알바아닙니다 히어로즈가 낼 돈은 목동입성으로 인한 본래 엘지와 두산에게 갈 서울 연고지 사용 금액정도이며 이것도 지역 1차지명제가 폐지됨에 따라 그 가치가 떨어져 옛날값을 칠수 없습니다.


2. 그러나 본래 현대가 망하면서 그 전력이 시장에 나와야 옳을것을 히어로즈가 kbo와의 협약으로 무사히 넘겨받았으니 실질적으로 인수의 모양새를 띈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히어로즈는 kbo와의 협약에 따라 가입금을 내게되며 kbo는 이 돈을 통해 엘지,두산에 지급할 연고 사용에 따른 금액과 sk가 현대에게 못받은 금액에 대한 보상을 하기로 합니다.


3. 현대가 망함으로 따라 돈을 받지못한 sk의 채무는 본래 현대구단의 모회사인 하이닉스가 져야 옳고 현대구단이 애초부터 삼성과 같이 독자적인 법인을 갖고있었다면 채권자의 권리로 강제집행을 시행해 어떻게든 뜯어낼수 있었겠지만 히어로즈가 수를 써 강제집행을 피하고 현대전력을 가져갔으며 이를 용인하고 가입금을 통해 해결한다는 해결책을 마련한것이 kbo니 sk가 돈을 받을 대상은 하이닉스 아니면 kbo가 되겠습니다 히어로즈가 중간에 구단간 납부 어쩌구한건 말그대로 편의상의 일


4. 히어로즈가 삼청태현 어쩌구 한건 알바아닙니다 법적 정황이 중요한것임

결론 : 히어로즈가 가입금을 내고있는 이상 히어로즈에게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sk가 채권을 주장할 대상은 kbo나 하이닉스인데 결국엔 kbo에게 돈을 받을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아 이 글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그러니까 sk가 현대와 관련되서 받을돈이 있는데 kbo에서 구단에게 직접 돈을 못주니까

히어로즈가 납입하는 돈을 두산,lg와 셋이 나누어 가져라 이뜻이군요.

결국 sk와 히어로즈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아닌듯...






정말 어이없는 sk



현대에 청구해야지 왜 멀쩡히 잘 하고 있는 히어로즈에게 청구를 하냐

히어로즈에게 현대때의 청구료를 내라고 하는 것은 sk가 지금 히어로즈가

현대를 계승했단 걸 인정하고 현대는 삼미청보태평양을 인수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결과이지 않는가 거기에 돈을 줄 경우, 그동안 현대가 수원에 있음으로

인해서 1차지명을 못했는데 그돈 주면 너네 그동안 뽑은 1차지명선수들을 줄 것인가

태평양데이를 한 것에 대한 사죄와 그로인한 수익금을 히어로즈에게 줄 것인가

되도안한 짓 하지말길 바란다 sk 인천 시민들 어떻게 쇄뇌를 시켰는진 모르겠으나

정말 너넨 인간말종들이다








SK프론트 이돈은 받아내야한다.



히어로즈도 양심이있으니까 주겠다고하고

이건 새로운 인천야구의 주인으로써의 권리중 하나다

받을건 받아내야지

54억이나 주고 샀는데

예의상 회사가 망하니까 그 이자라도 받겟다는데

3구단이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좋겠다.









회사가 망했는데 채권을 어떻게 수행하나요

단지 본래 현대가 망할때 강제집행으로 받아야할것을 히어로즈가 사간거나 다름없고

히어로즈는 kbo와 협상으로 가입금을 통해 일정 책임을 지겠다는 얘기지요.


사실 히어로즈는 현대와 아무 상관없으므로 채무를 받아낼순 없지만

단지 현대 전력이 시장에 나가는걸 막기위해 히어로즈가 사전에 손썼기때문에 저 돈을 주는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히어로즈가 자초한 일




SK가 '현대=히어로즈'를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SK가 돈이 없는 구단도 아니고 밀린 돈을 받자고 하는 것이 아니죠. 받으려고 했으면 예전에 말을 했겠죠.

이것은 히어로즈가 자초한 것입니다.

올 해 전광판에 삼청태를 포함해서 인천 야구팀을 계승했다고 선언하고, LED 뱃지를 팔고, 언론에 삼청태에 대한 기사를 흘렸죠.

이걸 보고 용마에서 인천 야구팬들이 난리가 났고, 구단에 압박을 했습니다.

SK 구단도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으니까 강경책을 들고 나온 겁니다.

아마도 SK와 히어로즈 건은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 합의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삼청태는 SK에, 현대는 히어로즈에 묵시적인 사용권(정식으로는 권리가 없죠)이 귀속하는 것으로 합의될 것 같네요.

PS :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SK는 크보에게 주장한 것입니다. 히어로즈가 삼청태의 역사를 승계했다고 홍보하는데 이것이 맞는지 크보를 통해서 확인받고자 하는 것이죠.

프로야구는 지역 연고 기반입니다. 장기적으로 인천 야구의 역사는 어떤 팀에 귀속되는 것이 맞을까요?

히어로즈는 창단과정에서 스스로 삼청태의 역사를 부인했습니다.

삼청태와 현대 시절부터 계속 히어로즈는 응원하는 팬분들도 계시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히어로즈도 서울에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앞으로 인천에서 태어날 어린이들은 왜 인천 야구팀의 역사를 서울팀에서 주장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스스로 그 역사를 부정했던 히어로즈가...









히어로즈팬 주장이 일관되지가 않네


현대가 재창단히어로즈와 관계 없으니

54억 안내도 된다면서도

기념품 팔때는

현대는 히어로즈 전신이라고 하고

54억 갚고 기념품 팔던가

안 갚고 기념품 안팔던가







돈 내는 인수는 안했지만 돈 안내는 계승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권이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미-청보-태평양-SK



이게 야구팬들이 인정한 인천라인이다

족보도 없이 야구하는 거지로즈는 해체나 해라







ㅋㅋ SK 프런트 머리좀 썼다??




보자 요즘 히어로즈가 하는 뻘짓을 ..................

그들은 해체뒤 창단임에도 불구하고 삼.청.태 뺏지를 만들어 팔고 있으며

SK와의 목동 홈경기에서 전광판에 삼.청.태는 히어로즈가 계승했다고

개드립을 치고 있는중이다..

그걸 보는 SK 인천팬들은 어찌 생각이 들까 ???

나? 94년부터 태평양 좋아하기 시작한 인천팬이고 빈대가 인천떠나고

야구 끊었다 다시 인천연고팀인 SK응원한 사람으로서

그거 볼때마다 머리에 피가 거꾸로 돌정도로 빡친다..

정말 좋~~~~~~게 봐줘서 현대를 히어로즈가 인수한게 아니라도..

현대->히어로즈라고 생각해줄수 있는데 삼.청.태까지 먹으려고 들면 안되지..



이에 SK프런트는 그돈 받겠다는 심보는 아닐것이다 . 명백히 히어로즈는

해체뒤 창단 했고 삼.청.태.빈 구단을 계승하지 않았거든 해체뒤 새창단이지

인수를 한게 아니니까... 그돈 낼필요는 확실히 없어..

근데 내가 볼때 SK프런트 생각은 요즘 히어로즈 하는짓 보고

" 머? 너네가 삼.청.태.빈을 잇는 구단이라고 그럼 그돈 토해내 토해내고 당당히

뺏지를 팔던 말던 해 "" 요런 생각일거다..



혀로즈 양아치짓이 문제지 지들 돈내기 싫어서 해체한뒤에 창단한 주제에

한 1~2년 지나고 이제와서 삼.청.태.빈을 잇겠다고???

빡치네 정말 ㅋㅋ 그래 너네 빈대 가져 가지라고 그딴 구단 인천팬들한테 대못만 박은

구단이라 증오하지 그립지도 않어 근데 왜 삼.청.태 뺏지만들어 팔며

지들이 버린 역사를 지네거라고 우기는데 조옷같네 ㅋㅋㅋ




그렇게 역사를 잇고 싶으면 그때 낼돈 다내고 인수를 하던가 ㅋㅋ

그럼 니들이 그런 마케팅을 해도 SK쪽에서는 별소리 못할거 아냐..

지들 편한대로 인수금도 안내고 가입금만 좀 내고 들어온 주제에 이제와서

무신 역사를 논한단 말야... 이 조옷같은 거지색히들아








제가 역사를 정리해드리져^^





삼청태는 제외하고 현대만을 얘기하겠습니다.^^

현대는 사실 프로야구가 처음 창설되는 해에

인천(경기,강원)을 연고로 한 프로팀 제의를 받은 최초의 그룹이었습니다.

삼미보다 먼저였져. 현대라는 팀은 애초에 인천팀이 될 인연이 있었다는거져

하지만 그 당시 현대의 회장은 야구에 대한 신뢰가 없었고

올림픽에 더 관심이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외면을 하게되져

그러나 프로야구가 한국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게 되자

80년대에 현대는 뒤늦게 다른 팀들을 인수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가져

맘만 먹으면 약한 기업들을 인수할 수도 있었으나 돈을 아끼려다가 인수를 실패한거져

현대는 당시 삼성과 탑2의 기업이었져

마음대로 안되자 난동을 피우져

90년대에 이르러 최초의 아마구단을 창립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현대피닉스였습니다. ( 태평양+현대피닉스=현대유니콘스)

아마야구단을 만들고 돈을 앞세워 프로팀인 태평양을 인수하게 되져

그래서 프로야구에 현대유니콘스라는 야구단을 확보하게 됩니다.

현대는 그야말로 돈의 무적그룹이었어여

프로규율 모두 무시할 수 있을만큼 자금은 어마어마했져

현대의 레전드인 박재홍은 원래 해태에 1차지명을 받은 선수였어여

그러나 박재홍이 너무 탐난 현대는 자금을 주어 아마구단에 입단시키고

현대유니콘스로 통합될 때 박재홍을 데려옵니다.

이것이 현대유니콘스의 막강한 일화중의 시작이며

삼성 못지 않게 엘리트 선수들을 모았져 사실 삼성보다 현대가 더 먼저 엘리트모으기를

실시했었져

그래서 모은 선수들이 박경완,임선동,전준호,심정수 등등이었져

물론 현대가 태평양을 인수했으니 그 지역 연고 엘리트 선수들은 당연히 먹었겠져

정민태,박진만,이숭용,김수경,김경기 등등을 말이져

그리고 해가 흘러

밑바닥에서 놀던 인천팀은 1998년에 현대란 이름으로 1998년 인천팀 최초의 우승을

달성하고 1999년 인천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냅니다.

그리고 2000년에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겠다.. 공식 발표를 하게 되져

롯데팬만큼이나 열정적이고 과격했던 인천사람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게 되져

프로야구 최초의 팀들 중 하나였던 삼미를 이은-청보-태평양의 역사를 받은

팀이 사실상 역사를 지워버리겠다고 공식선언한거져

막장 표현을 하자면 남자가 조강지처를 버린 꼴이 되겠네여

이 곳보다 좋은 곳이라면 아.. 서울이겠네여

최고가 된 현대는 새 애인(서울)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인천은 거의 야구라는 단어가 금기시가 될 정도로 우울해지져

아직까지 삼청태 연고문제 인천야구문제가 언론에서나 여론에서나

회자되며 논란이 되는 이유가 그 충격이 엄청났다는 이유인거져

실로 그 때의 충격은 엄청났어여

지금의 롯데가 부산을 버리고 서울로 간다고 했다고 하면

상황이 비슷할 거 같네여

그보다 더 충격인것이 이제 꼴찌에서 1위로 잘나가기 시작할 즈음에 본색을 드러내니

인천사람들은 빡칠 수 밖에 없는거져

롯데는 지금 현대만큼 임팩트가 없으니까여^^(냉정하게 현대의 발톱때도 안되겠져)






한편 프로야구팀 중 하나였던 쌍방울은

재정난으로 해체하고 7개구단으로는 프로야구를 운영할 수 없어

KBO는 여러 대기업들과 접촉하게 되져

그 중 SK에 가장 매달리게 되져 프로야구팀을 맡아달라구여

사실 SK는 90년대 초에 태평양팀을 인수한다는 소문도 있었져

여러모로 현대나 SK나 인천팀이 될 인연은 미리부터 있었네여

어찌어찌해서 SK는 쌍방울을 인수가 아닌 쌍방울 팀의 선수들 및 몇몇

코치들을 데리고 창단을 하게되져.

SK라는 대기업이 자존심이 굉장했나보군여 인수는 죽어도 안하겠다네여

창단을 한 SK는 큰 그릇답게 서울을 연고로 둔다하였으나

현대 또한 서울로 간다고 선언한 상태였기에 크보놈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져

그래서 크보지들끼리 협의를 한 끝에 현대가 서울입성을 하게되져

사실 크보가 SK에 임시거처로 수원을 주었으나

SK는 아예 서울을 못먹을바엔 인천의 주인이 되자 해서 인천을 먹게 되져

사실 SK가 양보한데에는 자금력도 상당했져

씁쓸하지만 기업들은 돈에 움직이니까여

그래서 SK는 돈대에게 54억을 주고 인천(경기,강원)연고에 대한 모든 권한을

사고 새롭게 출발하게 됩니다.

이로써 일단 사건은 일단락 되었져




그리고 현대의 몰락은 이제 시작됩니다.

혹자는 해태보다도 더 최고의 팀이 현대라고 할만큼

현대는 한국프로야구의 정점을 찍고 있었져

그러나 서서히 그룹이 망하기 시작하자 야구단도 재정난에 시달리게 되져

그리고 깝을 떨기 시작하져

배신자 놈들이 원래 인천은 우리 것이었으니

인천문학구장을 같이 홈구장으로 쓰자고 생떼를 써여

SK는 픽하고 웃은뒤 꺼지라고 시원하게 대답하져

또한 배신유니콘스가 떠날 때

팬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인천선수들은 모두 자기네들이 데리고 가겠다해서

박진만 이숭용 김경기를 비롯해 거의 모두를 데려가져

하지만 조웅천은 나는 팀이 연고지 이전을 해도 인천에서 남아 야구를 하겠다해서

금새 돌아오고 인천의 아이콘격인 김경기도 SK가 금새 데리고 오는 노력을 하져

선수들도 연고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네여

그리고 현대는 기업이 망함에 따라 박진만 박재홍 박경완 등을 모두 팔며

근근히 끼니를 이어갑니다.


SK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팀이 아니에여

신흥강호라고 하는데 강호가 된지는 신흥일지 모르겠으나

인천연고를 둔 팀들 중 삼미 청보 태평양 현대 보다 더 오랜 기간을 두고 있져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팀이 SK네여

SK는 현대의 배신으로 인해 떠나간 팬심을 돌리기 위해

김경기를 사오는 등 스포엔터테이먼트를 실시하는 등

태평양데이를 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하져

사실 태평양데이는 히어로즈전에 해선 안될 것이었지만말이져

일화로 태평양데이때 상대팀이었던 이숭용은 자신의 태평양유니폼을 가져왔다고도 하져

선수들을 보면 마음이 찡하네여


현대의 배신으로 인해서 프로야구는 개판이 됐져

바로 1차지명의 제도인데여

이젠 전면드래프트를 하져 사실 전면을 실시한 이유가 현대때문이져

1차지명을 할 연고가 없으니까여

그로인해 많은 팀들이 손해를 보고 있네여 선수들도 그렇구여


현대가 배신을 하지 않았다면

국내 최고 가치를 가진 문학구장을 소유할 수 있었겠져

문학구장에 따른 인프라만 보면

현대기업이 망하더라도 입질을 할 기업이 많았겠져

KT등등 말이져

게다가 1차지명연고인 인천(경기,강원)의 지명권을 가지고 있어서

현대팀이 가장 좋아하는 보직인 투수

윤석민(야탑고),류현진(동산고),김광현(안산공고),송은범(동산고)

를 모두 잡을 수도 있었겠져

그리고 국내 최고 포수인 박경완과

최고 야수인 박재홍과

최고 수비수인 박진만을 모두 보유할 수도 있었겠고 말이져

여러모로 배신으로 얼룩진 씁쓸한 패배의 결과네여^^








혀로즈 = 스티붕 유



군대가기 싫다고 미국국적 따 놓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유승준

인천 싫다고 연고지 이전 해놓고 인천팬 상대로 마케팅 하겠다는 혀로즈...

그저~ 혀만 나불나불나불나불~~





이게 다 정회장님이 장자 승계를 하지 않아서다......

우리 역사에서도 3남 승계를 엄청 좋아하나보다

이병철-이건희

태종 -세종  등등....





출처
네이버뉴스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