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15. 23:31
솔직히 강호동 MC보는 프로


제대로 보게되는게 없다.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 큰소리로 오버하면서 웃고.. 보기 거북한게 사실.

1박2일이야 다른 출연자들이 받쳐주니 그나마 괜찮고,

무릎팍도사는 워낙 컨셉이 좋고 작가들이 괜찮은 듯..

가끔 깜짝 놀랄정도로 무식한 사람이 단독으로 토크쇼를 한다니.. 쩝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강호동은 더 노력해야한다.



이번 토크쇼 성공하면

정말

강호동은 예능신이다.....





스타골든벨도 폐지좀하자



이건 뭐 스타골든벨의 스타는 아이돌만 말하는건지

뭔 아이돌 꼭 3~4명 나오고

고정게스트랑 자주나오는애들 빼면 한 10~13명 정도 되는거같은데

아이돌은 꼭 1/4이상 나오니 이건 ..

아이돌 방송분량빼면 절반쯤 남나?







야심만만의 최대 피해자는 강수정



강수정은 프리랜서 데뷔이후 방송국 출연 제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끝물의 막잔예능프로에 중간 투입되어

물며겨자 먹기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폐지되는 불운을 맛봐야했다.



솔직히, 강수정보다 폐지전문 MC들은 신동엽, 박명수, 이휘재, 현영, 김제동 등

너무 많았음에도 유독 화살은 강수정에게만 몰렸다.







최양락 쓴거부터가 문제지...




자연스런 토크쪽으로 가야하는데....

야간에 억지웃음 보면 부담스러운게 당연한거야....

게다가 동시간에 정대강자 놀러와도하고.....

억지로 웃음 유도할려고 리액션만 드립다하지말고....

편안한분위기에서 치고올라오는 유머로 가야지...

야심만만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때가 많았다.

안웃긴데 억지로 웃는게 너무심해....


그리고 최양락은 안습이다... 옛날이야기 들먹이면서

잘한다 띄워준거부터가 문제다. 코드가 안맞잔어...


아직도 기억한다... 이경규랑 비교하는 기사...

상식적으로 비교가 되냐?


복귀할려면 최신 연예계 동향정도는 답습하고 해야지...

자기 밥벌이면서 버라이어티 나와서 작가가 써준 질문 한두개

먼지도 모르고 그냥 내지르고.... 에휴....


그러니 안대는거야....


난 개인적으로 야심만만  무대부터 마음에 안들던데...

답답하게 배치해서...










최양락 복귀할때 네티즌들 설레발



역시 올드개그맨들이 입담이 좋다느니

요즘 개그맨들 유행어빼면 시체라느니

최양락같은 올드멤버가 예능의 희망이라느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블로거, 리플들이 앞다퉈서 최양락 찬양론을 펼치던 모습...

그때 그 말을 했던 애들은 뭐하고 있을까...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제작진도 큰 기대는 안 했을 듯...

그냥 시간이나 벌어보자고 기용은 아닌가?










새로운 프로에 mc몽은 제발 안나오길


강호동 빽아니면 진작에 망했을 mc몽

1박2일이 천운인줄 알아라


엠씨몽은 정말 운이 좋은 듯....










미녀들의 수다 같이 폐지하였으면...



kbs의 미수다도 이번 기회에 폐지하였으면....

너무 같은 소재로 다루니...그리고 무슨 한국 찬양프로그램도 아니고...







미수다도 지겨워진지가 오래긴한데... 놀러와를 이기진 못해도 시청률이 고만고만하겐 나오고...
 
때때로 이슈가 되는일도 있고하니 폐지시키질 못하는듯...
 
새로 프로만들면 놀러와, 강심장 이렇게 두개랑 붙어야되는데...
 
 
사실상 각자 유재석쇼, 강호동쇼라서;;; 이기기 힘들듯;









나도 한때 미수다 팬이었다가, 지금은 몸에 해로운 담배마냥 끊지 못하고 그냥 보는 중인데...

기사 보자마자 글쓴이랑 같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좀 끝내지.







그리고 야심만만3기 시작하잖아.


강호동쇼... 강.심.장.... 시작하면서 무슨;;;

이름만 바꿨지;;;


야심만만은 진작에 끝냈어야 할 프로.....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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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