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15. 16:12
전 중국에서도 3년 유학하고 지금 미국와서 유학하고있는데요 정말 한국교육 문제있습니다..

중국이나 미국은 폭력이나 심한욕설은 퇴학당하는데요 한국은 그냥 몇번 경고만하죠??

저번에 여교사 성폭행사건도 고작 10일정학주던데요??



이건뭐 한국은 학교에서 학생들 양아치짓하라고 도와주는 겁니까??

특히 학교내에서 학생끼리의폭력은엄중히 처벌해야죠..

퇴학이나 적어도 전학시켜야죠..



청소년보호라고요??

몇몇 쓰레기 애들때문에 착한애들 당하는거 안보이나요??

이게 청소년보호?? 양아치보호가아니라?? 한국학교에 양아치 정말많습니다..



다 딱 폼잡으면서 다니죠 양아치들을 조금이나마 바꾸려면 퇴학바로 시켜야됩니다

우리나라는 성폭행범이나 강간범도 징역몇년이 끝이더군요??

이런나라 참 더럽네요 진심으로







학생만 그럽니까?

선생들이 성추행하는 쪽도 , 급여정지 및 잠시 쉬다가 나오는 거죠 , 절대 자격박탈 이딴거 없습니다.








최양과 조양은 지난 10일에는 같은 반 친구들과 말다툼 끝에..................


A양은 "몇몇 친구들로부터 심하게 따돌림을...................친구들의 언어 폭력 등을....................;;;;


어이 기자, 앞으로 이런 학교폭력 기사 쓸땐 친구란말빼주지 않겠나?


그냥 가해자 아니면 양아치들 이라고 써주게나..








왕따 주도한것들 (흔히말하는 일찐들) 똥줄 바짝바짝 타것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안타깝다.. 당해봐서 안다 진짜로 죽고 싶다.

가족들도 모른다.


그 당시에 내 곁에 남아준 몇몇이 없었다면 정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때와는 달리 성격도 많이 고치고 많이 나아졌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러지말자 나중가면 다 똑같은 사람이다.



아니, 오히려 자신이 괴롭히던 그 아이가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직장에서 당신을 굽어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싫으면 그냥 냅둬라 괴롭히고 그러지말고











곧 추석이 오는데.. 씁쓸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이 문단 너무 많이 쓰는거 같네요.

얘들아 그러지 마라..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사회인데

누구 싫다고 맘에 안들다고 집단으로 따돌리고 괴롭히면 그거 너무 치사한거 아니니

고등학생이면 나름 자존심도 있어서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따돌림 당한다고 차마 말 못한다

쪽팔려서.. 죄송해서..




너희들이 따돌림 당한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서럽고 외롭고 힘들겠니

너희가 따돌림 시킨 애들도 다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는 애들이야

사람은 감정이 있어서 너희들이 싫어 하는 애들이 나올 수 있어

그러나 생명은 소중한거야. 생명을 존엄해야지. 이렇게 까지 하면 너희들이 속이 시원해?

그리구 제3자도 마찬가지야. 자기 일 아니라고, 친한 친구 아니라고 구경만 하고 있지마.

그 싸움에 끼어들란 말은 아니야.

적어도 이건너무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그만한 관심을 가져주면 꽃봉오리들이 사라지지 않았을꺼야.




얘들아.

학교는 아직 꽃을 피지 못한 꽃봉오리인 너희들에게 소망을 갖게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곳이야.

너희들이 편갈라서 싸움하고 남 헐뜯고 하는 곳이 아니야.

서로가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이해해 준다면 학교는 물론

가정가정마다 화목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도 정말 밝지 않을까?










남에눈에눈물빼면 니눈엔 피눈물나는법이다..

1대1도아니고 여럿이서 한사람 괴롭히고 따시키는거 정말 비겁한짓인데..

학교에서 그런걸배울수없다면 학교란게무슨의미가있는걸까..

단지 수학공식과 영어단어를 배우기위해 가는학교라면 학원에서든 집에서든 얼마든지 할수있어.

학교는 사회를배우는것이기도한데...



그런학교에서 왕따를 주도하고 또는 왕따를당하고..

그걸방관하고있고.. 이러는거라면...

정말 천하에몸쓸거배우는거라고생각한다.



벌써부터 저런게 얼마나 나쁜짓인지 인식을못하고 또는 나쁜짓인줄알면서도 남의아픔 헤아리지못하고

상처주는애들이 나이가들어서 어떡게 사회생활을하고 또 어떤부모가될것인가?

악순환의연속이다... 저런건 인간쓰레기를 키우는거밖에안된다








나도 여중생때 말 별로 안하고 그러니깐 여자애들이 안 놀아주더라, 힘들었다.

여고와서 가식적으로 밝은척하니까 그제서야 여자애들이 꼬이더라.

가식적인 여자애들이란.ㅋㅋ나중엔 뭐때문에 친한 척하는지 속이 너무 뻔히 보이더라.

하여튼 다른사람 따돌리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것들을 못봤다.








출처
네이트뉴스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