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15. 12:17
기사제목은 그럴듯해........



평점 3점이였구나.....












제발 무식한거 티내지 마시고 독일 키커지는 1점이 최고평점이고 6점이 최저평점입니다 -_- ...

팀이 발렸는데 수비수가 3점이면 ...







차두리는 이번 키커 평점 3점과 함께 시즌 평점 3.60으로 미드필더 바노비치(2.88)와 골키퍼 포플린(3.00),

그리고 왼쪽 풀백 부쳐(3.40)에 이어 팀내 평점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이 대목만 봐도 숫자가 적을수록 높다 라는것은 알수있엇을 텐데.. ㅋㅋㅋ








 
해트트릭을 골 어시로 다해야 평점 1점인겅미..

거의 1점받는 사람은 없다는거 생각하면

2점이면 촌내 잘하는겅미 3점이면 부족한게 없는겅미








몇년전만해도 2부리그에서 허덕이던 차두리가 이번에 1부리그와서 준수한 성적을 얻고있잖어~!

이사람들아 평범하다고 까는거냐?

왜 근시안적으로 생각하는거야 성장했잖어

그떈 이긴경기고 이번엔 진경긴데

수비수가 2골이나 먹힌 팀에서 3점이면 잘받은거잖어 기사 제대로 읽고 달어







차두리 이해가 안가는 인간이다.




어째서 국대에서 불렀는데 오지 않는건가?

국가의 부름보다 클럽팀이 우선이라는것인가?

어떻게 매번 국대소집을 거절하는건가?

그러고도 대한민국의 축구선수인가?










선수는 클럽의 재산이죠. 클럽이 보내지 않겠다면, 그 이유가 타당하면 보내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국대가 차두리 선수에게 무엇을 베풀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인맥에 의해서 선수 차출하다가 여론이 뽑자고 하니까 마지못해서 불러서

좋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주기 위해 뽑는 분위기인데 더더욱 음모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클럽이 보내지 않겠다는게 아니라 차두리가 소집을 거절한겁니다.

국대가 무엇을 배푼다고 소집하는건 말이안됩니다.

국가대표라는 것은 한나라의 대표로 출전하는것인데. 배풀어야 출전한다는건 이해할수없군요

2002년 아르헨티나는 IMF와 같은 엄청난 경제 위기로 월드컵에 출전할 아르헨티나 팀에

아무 지원도 해줄수가없었습니다.



그때 바티스투타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출전을 했죠 .


이런경우와 비교하자면 한심할 따름입니다.





 



소집 거절한 이유가 예전에 봤지만..

뭐 자신의 실력도 그렇고 후배들을 위해서 거절한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 웃긴게.. 예전에 한창때 국가대표나오면 그렇게 욕을 하시고

니가 그러고도 대표냐 욕을 하시던 분들이 지금은 이거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게 웃기네요..


그리고 차두리 선수가 대표 거절하는것 중에 하나가 언론의 극성이죠..


차감독님 국대 감독일때..

경기에서 지고 인터뷰한다고 집안 문짝까지 뜯어내고 들어왔던게 기자라죠?

그래서 언론 노출을 피할려고 거절한다고 본듯..








팀내최고를 알아보자 2탄 [아스날]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축구저널리스트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 맨유편에서 미흡한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관심과 좋은 비판들 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스날의 선수별로 팀내최고 선수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천천히 편하게 읽어보시구요

전성기 시절판단이 아니라 지난시즌 이번시즌초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이며 정당한 비판환영합니다.





1.골결정력:에두아르도

지난시즌 아스날은 많은 찬스들을 만들어냈지만 골결정력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였다.
충격적인 부상으로 지난시즌 경기를 뛰지 못했던 에두아르도를 선정하는데에 있어서
무리가 있을수 있겠지만 몸상태가 온전할때 그가 보여주었던 골문앞에서의 결정력은
대단했다. 특히 그의 침착성은 10점만점에 10점을 주고싶다.
올 시즌 부상해서 회복하여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있다.
하지만 아스날내에서 가장 좋은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고
지긋지긋한 9번 징크스를 깰수있는 유일한 선수인것같다.


2.크로스: 나스리

사실 나스리가 윙어로써 양질의 크로스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그의 본업(?)이 공격형미드필더와 중앙미드필더인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활약이였다.
가끔씩 보여주는 군더더기 없는 크로스 어시스트는 이점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의 전술적인 측면과 개인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윙어로써의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아쉽다.




3.활동량:아르샤빈

정말 이 자리에 로시츠키를 넣고 싶었으나 에두아르도에 이어 너무 무리수를 두는것같아서
로시츠키는 제외하였다.
측면윙어,중앙미드필더,공격형미드필더,스트라이커까지 다 방면에서
골고루 좋은 활동량을 보여준다.


4.공수조율(중앙미드필더): 파브레가스

무슨 말이 더필요한가? 저 87년생의 공수조율과 중앙지휘력
정확한 짧은패스와 쓰루패스 및 롱패스 거기다가 넓은 시야까지
그의 플레이를 보고있노라면 등골이 오싹오싹할정도

5.대인마크:베르마엘렌

정말 경솔한 선택이 될수도 있지만 베르마엘렌이 이번시즌 지금까지 보여준 수비력은
갈라스와 주루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6.패스:파브레가스

이것또한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니에스타가 패스를 인치로 끈어서 볼을 배급할수 있다고 하는데
파브레가스도 앞으로 2년안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쨋든 스페인 중원진은 정말...

7.헤딩:벤트너

만년유망주에서 쇠퇴하는 유망주라는 팬들의 뭇매를 맞고는 있지만 아직도 그는 우리에게
보여줄것이 많다고 생각한다.(88년생)
특히 그의 일명 헬리콥터헤딩은 정말 대단하다.

8.스피드:월콧

따라올테면 따라와봐의 원조 창시자
epl전체에서 특출난 스피드를 가진 월콧이지만
그가 가진 스피드에 비해 결정력 및 시야 피지컬등 발전시켜야할 부분은 많다고 생각한다.

9.키 플레이어: 파브레가스

이 글을 읽고 있는 축구팬들도 너무 잘알고 계실것이라고 생각한다.
파브레가스의 결장이 아스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것도 아스날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첼시편입니다







차두리 솔직히 거품이다




차두리 거품이란것쯤은 2000년부터 알고있었다

단지 차범근의 아들이란 이유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

하지만 공격수면서 넣지 못하는 골

그저 빠르기만하고 힘만쎈 윙포워드



결국엔 윙백으로 포지션 전환을하지..

솔직히 프라이부르크가 아주 약체팀이라

차두리가 주전으로 뛰고있는거지 차두리 아빠덕분에 떳다



아주 거품이 많은 선수이지

한국국대가 실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차두리

우리나라 국대급 실력은 절대아니다

요즘 경기보니깐 수비력도 별로고 여전히

파워만 좀쎄고 스피드만 좀빠르고



근데 독일에서 유럽선수들이랑 경기하는거보니깐

파워도 그렇게 쎄보이진 않더라..

수비력도 공격력도 없는 선수를 단지 활동량많고

좀빠르고 힘있다는것만으로 쓴다는건 말도안된다


차두리 솔직히 개거품이다

내생각엔 오범석>>차두리 같은데

멍청이들아


결국 차두리는 차범근의 그늘을 벗어 날 수가 없을듯....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