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10. 20:08
언플 제대론데 ㅋㅋㅋ


이걸로 언플해먹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ㅋㅋㅋ

지금 분위기가 동정심유발로 흘러가고 있어서 조만간 불러들일듯

하도 언플을 잘하는 언플계의 신이라서리









jyp 사단 자체에 치가 떨린다.

언플좀 그만 처해라.

아주 욕을 바가지로 퍼붓고 싶다.

박재범 보다 박진영 이놈이 더 짜증난다.

박재범 떠나자 마자 아주 언플을 쏟아붓고 있다..







전 예상 시나리오가 훤히 보입니다.

저렇게 언플질이나 하고 계속 여운만 남기면서 박순희들 애간장 태우다가....

이제 박순희들 집단행동하고 개쑈하면 그제야 마지못하는 척 하면서 돌아오겠죠...

물론 그때까지 여론몰이 엄청 해댈겁니다....








아직까진 용서가 안된다...




하지만 담에 올땐 좀더 성숙하고 니 팬들이 널 사랑하듯이

너도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기를 그때는 이 형아도 열심히 응원해주꾸마

그리고 오면 일단 군대는 가거라...

2년 금방이다









전 재범이라는 저 청년에게 지금도 5년전처럼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네요.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인들에 대한 생각이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면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과거의 삐딱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 과거는 그저 과거지사가 되겠죠.


솔직히 많은 시청자들이 연예인들의 가식과 위선에 질렸기 때문에 반감도 더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 청년이 아닌 다른 외국인이었대고 반응은 똑같지 않았을까 싶군요.

다른 나라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 같고요.






 


박진영사장님 말을 듣고 보니..



사람뽑을 때 싸가지 없는 화상들 위주로 뽑는구만..







나도 살아봐서 아는데 사람은 나이 먹어도 안바뀌던데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격언이 괜히 나왔다고 생각해요.

조선시대에는 15살이 되면 그사람의 싹수를 보고 직업을 선택해 주었답니다.

참고하세요. ㅋㅋ









▶이로서 오역타령해대던 빠순희들은,



버러우 타겠군... 원래 그런놈이라는게 밝혀졌으니 ㅋㅋㅋ






박재범팬들 정신차려라



글읽어봤는데 한국비하한거 분명히 맞대잖아? 니넨 오역이라며? 미친것들.......ㅉㅉㅉ

그리고 박재범은 올해 상플에서도 말했지만, 돈만 존니밝히고 그런인간이였다.

아직도 한국을 비지니스 돈줄공간으로 보고있는놈이다

제발 정신차리길 ㅉㅉㅉ








빠순이들 꼭 글쓸때 앞에 말머리로 나는 팬 아닌데 붙이고 시작하더라.. 

자국 국민이 자국 욕하는거랑 외국인 노동자가 와서 욕하는거랑 같냐?

게다가 나라만이 아니라 한국인 자체를 비웃는데?







완전 영화 한편을 찍고 있네




철없고 세상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 모든 일에 반항적이던

"가족 밖에 모르는" 한 교포가 한국에 와서 주위사람들의 사랑으로 교화되고

막 성공 하려던 찰나에 4년전 글이 발각되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jyp가 보여준 사랑은 잊지 않겠다

당신이 내 삶과 가치관을 바꿔놓았다.

머 대충 이런 아름다운 스토리라는거지?ㅋㅋㅋㅋㅋ

아주 시발 아예 영화로 하나 만들어라그냥 ㅋㅋㅋㅋ








2pm 박재범 사태를 보고 느끼는 게..



일명 자칭 핫티.. 타칭 빠순이 분들 하시는 게..스티브 유 때와 아주 똑같더군요..
스티브 유 때보다 더 조직적이고 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는 거 외에는...아주 똑같더군요..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인 옹호..
그리고 반대 의견이 나오면 무조건 악풀이라고 몰아 붓이고.
댓글에 욕달고 하는게 스티브 유때와 똑같더군요..

물론 제가 보기에도 보기 않좋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악풀들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글도 무조건 악풀이라고 매도 하는 건 스티브유의 팬들이 했던것과 똑같더군요.






동정론 역겹다


마치 네티즌이 악플로 아무 죄업는 놈 무덤파서 죽인거처럼 몰아가는데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했을뿐이다

괜히 이제 아무거나 악플악플 가따 붙이지마라

또 자기 스스로도 찔리니까

도망가듯이 한국을 떠난거 아닌가

내가 보기엔 정말 도망친걸로 밖에 안보인다

계속 악플이라든가 누구 생사람 죽인것처럼 ㅈㄹ하지마라

괜히 떠난 놈 더 역겨워지니까






박진영 근데 볼수록 대단한데



사람들 감정적인 면을 공략해서 신파드라마 한편 쓰는구나

요즘엔 이런 인간들이 리더로 승승장구한다지

여우같은 놈, 띨빵한 년들은 바로 넘어가겠는데






결국 기획사는 잘못없다는거네..

결론이 이건데? 재범은 원래부터 싸가지 없었던 놈이고

모든게 다 재범탓이라는거..







한국입장에서 박재범을 내쫒는건 당연.



한국과 한국민은 위대하다....

아무것도 없는 전쟁에 페허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했따...

못먹고 못살고 하는 엄청난핍박속에서도 , 꿋꿋히 번영해온 위대한 민족이다....


북한하고 맞대고있는 특수상황에서 박재범같은 인간을 용서해주면

군대에서 고생하는 50만이 넘는장병과 수백만에 예비군들은 소외감을 느낄것이다


의무는 하지않으면서 오직 단물만 한국에서 빨아먹으려는 사람이

한국을 모욕하고도 다시 한국에서 버젓이 가수활동하는 그런 꼴은 볼수없다....


한국민에 애국주의는 특수한 애국주의이며, 국수주의며 자국이기주의도 아니다

전쟁을겪고 강대국사이에서 살아야하는 생존본능에서 나온 애국주의다...이건 당연한것이며
존중받아야하는것이다.....





요즘은 다들

연예인들과 그 주변사람들의 언플에 

노이로제 증상이 나타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진실한 연예인들도 있겠지만



언플이 마케팅 차원에서 행하여지는지라

마케팅은 곧 돈이니

누구라도 그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쵸


악플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고

연예인은 반응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출처
네이버뉴스




 


박진영 공식입장 발표문(전문)




재범이를 데뷔시킨 이유

재범이가 4년 전에 친구에게 썼던 글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물론 너무나 충격적인 글들이다.

나 역시 다른 연예인이 그런 글을 썼다고 하면 엄청난 분노와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다.

그러나 나처럼 재범이를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들은 그 글들이 그렇게 놀랍지 않다.

왜냐하면 우린 재범이가 그런 아이엿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재범이는 참 불량스럽고 삐딱한 아이였다.

그는 한국을 우습게 보고, 동료 연습생들을 우습게 보고 회사 직원들을 우습게 보고 심지어 나까지도 우습게 보는 아이였다.

심지어 그는 연예인이란 직업도 우습게 보는 것 같았다.

그는 연예인보다는 길거리에서 춤추는 비보이를 훨씬 더 하고 싶어하는 아이였다.

회사 직원, 트레이너들과 싸우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심지어 직원들과 다투고 나서 나중에 두고 보자는 말까지도 서슴지 않는 아이였다.

심지어 우리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타기획사의 이름을 대며 그 회사로 보내달라는 요구까지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우리를 놀라게 했던 건, 성공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박진영 씨의 음악만 받지 않으면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한 것이었다.

이쯤되자 직원들은 이렇게 삐딱하고 불량한 아이를 도대체 왜 데리고 있느냐고 나에게 항의했다.

상황이 이 정도였으니 그 당시 자기 친한 친구에게 쓴 사적인 글에 그 정도의 말이 들어있었다는 것이 그리놀랍지 않은 것이었다.





그럼 대체 이런 아이를 왜 데리고 있었나




난 불량스러운 아이들을 좋아한다. 겉으로는 착한 척 하면서 뒤로는 계산적인 아이들은 싫지만 겉으로 대놓고 삐딱한 아이들은 좋다.

감정이 겉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기만 하면 그건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재범이는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우습게 봤고 겉으로도 그렇게 표현했다.

그게 좋았다.

우리 회사 어느 가수가, 아니 심지어 연습생이 '박진영 씨의 음악만 받지 않으면 성공할 자신이 있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겠는가?

난 그 사실이 너무 재밌었다.

불량스러운 아이들은 대부분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지만 그걸 발산할 기회를 찾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 그걸 발산하도록 도와주는 믿음직한 사람을 찾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친구에게 무대에 서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나와 회사 사람들이 자기편이라는 믿음만 심어줄 수 있다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에게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끼가 보였기 때문이다.



재범이에게 이 세상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만 있었다.

자기 가족과 자기 가족이 아닌 사람. 그는 내가 본 누구보다도 자기 가족을 끔찍히 아낀다.

그가 때로 인터뷰에서 돈 얘기를 한 이유는 자기가 멋진 차, 멋진 옷을 가지고 싶어서가 아니다.

오로지 힘들게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쉬게 해 드리고 싶어서다.

그게 그를 가수라는 직업으로 이끄는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했다.

태도는 불량했지만 연습량만큼은 최고였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 회사 사람들을, 또 동료 연습생들을, 나아가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자기 가족처럼만 생각하게 할 수 있다면 이 아이는 놀라운 아이가 되겠구나'라고.

그래서 어느날 그에게 말했다. "재범아, 꼭 피가 섞여야만 가족은 아니다.

제발 먼저 마음을 열어라. 그럼 남들도 가족이 될 수 있다" 이런 노력들이 조금씩 쌓여가면서 재범이는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얼굴 잘생겨서 뽑혔다고 무시하고 놀리던 동료들을 껴안기 시작했고, 회사 직원들과 사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으며 무대에 서는 걸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의 삐딱했던 표정은 밝아져갔고 그의 춤과 노래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음악을 만나서, 또 좋은 동료들을 만나서 그의 에너지는 드디어 무대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난 드디어 그의 데뷔를 결정했고 팀의 리더로 그를 선정했다.

나머지 6명도 그를 진심으로 믿고 따랐다. 데뷔 후 그는 아무리 늦게 끝나도 동생들을 데리고 와서 연습을 했고 항상 자기 자신들보다는 동생들을 먼저 생각했다.

그 후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는 그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연예 관계자들에게 감동했고, 또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좋은 사람들, 좋은 동료들, 좋은 팬들을 만나서,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을 만나서 결국 그가 변한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제 막 행복해지려고 할 때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의 4년 전 삐딱했던 시절의 글들이 공개된 것이다.

그는 너무나 미안해했다.

동생들에게, 나에게, 회사 직원들에게, 팬들에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를 따뜻하게 받아주고 아껴주었던 한국 사람들에게. 여기서 자기가 더 망설이면 2PM 동생들까지 미워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상태로는 무대에 설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그의 말이 무슨 말인지 너무도 잘 알아서 잡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였어도 똑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떠났다. 나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이메일에 그는 '저 예전에 싸가지없는 놈이었죠? 미안해요.

형 때문에 삶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전 훨씬 나은 사람이 됐고 훨씬 강해졌어요.

그동안 날 위해 해준 것들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썼다.

가슴이 찢어지듯이 아팠다. 하지만 재범이의 예전 글들을 접한 대중이 느꼈을 어마어마한 배신감도 알기에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은 여러분들이 TV에서 본 재범이의 모습은 가식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재범이는 불량하긴 했어도 음흉했던 적은 없다.

재범이는 불량했을 때도, 밝아졌을 때도 속마음을 숨기는 아이는 아니기 때문이다. 불량했을 때는 대놓고 불량했고, 따뜻해졌을 땐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잘 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의 분노를 돌리기 위함이 아니다.

그리고 쉽게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닌 걸 잘 안다. 다만 행여 재범이가 어디 가서 차가운 눈길만큼은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



대중들의 분노 못지 않게 팬 여러분들의 상실감도 잘 알고 있고 여러분들의 의견도 잘 귀담아 듣고 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2PM으로서의 박재범이 아니라 청년 박재범인 것 같다.

재범이에게 지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내가 그러했든 여러분들도 재범이의 결정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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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