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9. 9. 14:48
이런 구장모델이 대구에 필요할듯



돔구장 2만석짜리와 3만석 이상짜리는 건설비가 두배이상 듭니다.

실제로 그만한 관중이 들어차는게 적으니만큼, 2만석 정도면 상당히 실용적인 의미의 돔구장이 될 듯 싶네요.



정작 이런 구조의 구장이 가장 필요한 곳이 대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주, 대전도 시급하지만, 특히 대구는 돔구장이 필요합니다.

여름이면 찜통더위로 변하는 곳이라 옥외구장의 경우 선수의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땅값을 뺀 고척동 돔구장의 순수 건설비용이 천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돔구장 건설비치고는 쌉니다.

다른 편의시설이나 마트등도 잘 설치하면 1년 운영비는 뽑을 것 같은데..

대구에도 이런 2만석 규모의 돔구장이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상암에 야구장을 건설하는게..




이미 어느정도 기반시설은 마련되었고,,

야구장만 들어서면 되는 상황인데...

건설에 필요한 넓은 부지도 있고...

상암을 잠실에 이은 스포츠메카로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이미 착공한 상황이라 물릴 수도 없는거고 어쨌든 고척동은 쫌 아닌듯....





 


왜 개구리 올챙이때 생각을 못하는 지.

상암경기장 생기기 전에 그 지역을 생각해보시오~

지금의 상암동과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천지개벽했다고 할까?

고척동도 그렇게 못 되란법 있을까요? 이것이 도시 균형적발전이랍니다






<요망사항> 서울에 1개팀 늘려서


잠실 = 두산+LG
고척돔 = 히어로즈+신생팀

이렇게 하면,
고척돔에서 매일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돔구장 운영 적자폭을 줄일수 있고,
프로야구 붐 조성에도 좋을듯..

다만, 기존 서울팀들의 기득권 유지 차원에서 반대가 많을듯 한데,
기존팀들의 대의를 위한 희생과 KBO의 결단이 필요하겠죠?








기업입장에서 야구단 한다면, 지금 현재 서울과 부산뿐입니다.

홀수팀이 아니라, 제9,10구단이 동시에 창단하는게 KBO의 입장입니다.

부산구장에서도 매일 경기할수 있겠죠?








현재 나오는 이야기가 구일역사에서 지하로 경기장까지 이어지도록 철도공사와 협의할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 안양천을 이용한 뱃길도 열리고 , 경기장 앞 고척교 도로역시 확장예정이구요 ..

이와 별개로 남부순환도로 현재 공사중이며, 최대 환승역인 신도림과 인접하다는 점 역시 메리트가 있습니다.
 
또 서남권일대 구로와 인접한 경기도 지자체 주민들 역시 흡수하기 쉬울테구요.

혹시 잠실구장에서 경기 다끝나고 지하철 타보셨나요?? 엄청 혼잡하죠..

글쎄요~ 축구장과 야구장에서 같이 밀물처럼 관중들이 빠져나온다면.. 안습이죠









기존의 인프라가 구성된 지역에 새로운 개발 모템텀을 부여한다면 물론 접근성 및 사업비가 줄어드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현재 균형발전촉진이라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제 생각컨데 이로 인해 그동안 낙후되었던 지역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야구장 부지 근처 백광화학부지에 구장과 연계되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복합단지로 개발예정되있습니다.






 

애초에 야구장 지으면 안될땅..



대지도 워낙 좁은대다가 지하철역 멀고..
교통체증이 항상 일어나는 구간이라 야구장 생기면 교통지옥 예상..

원래는 소규모 야구장 건립계획이었으나..
wbc바람타고 서울시에서 전시행정 생색내기로 돔구장 급추진..

가뜩이나 돔구장은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입장료 수입외에 상가분양이나 각종 행사로 부수입을 올리지만..
야구장 부지가 외곽지역이라 상권형성이나 행사유치가 어려움..

2만여석 좌석을 가지고 과연 돔구장 유지가 될지 기대됨..












글쎼요.. 만약 제2의 서울의 돔구장



오세훈 시장이 서울에 고척동돔구장 이외 3~4만석 규모의 경기장을 새로 신축하곘다고 하는데~

예상부지는 현 잠실야구장 근처 다른 경기장부지에 새로 짓는다고 하는데..

아마 현 잠실구장에 리모델링은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근데 만약 엘지와 두산을 위해서 물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매년 국제대회 유치하는게 아니니..

실질적인 주인은 엘지와 두신일겁니다, (3~4만경기장)




근데 한가지 생각해보면 현 잠살야구장 평균 관중수를 생각해보세요.

3~4만 수용의 경기장은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도쿄돔 처럼 랜드마크로 부상할수는 있겟지만.

우리나라 야구열기 좋다고 하지만 일본만큼은 아직 아닙니다..









 
완공시점에 KT인수 100%


최첨단 돔구장이고 저동네 상권 엄청 발전할 겁니다.

KT가 2011년 겨울 인수할 것입니다.. SK vs KT 통신시리즈가 벌어지겠군요...

KT 올레스...용병 레스영입. KT로 올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 야구는 결코 적자사업이 아닙니다

자꾸 적자 적자 하는데

대기업들이 홍보비용을 감안하면 흑자라고 봅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아마 그룹이름을 응원구호로 사용하는 나라는 몇 안 되잖아요!!!

히어로즈 경우는 특이한 케이스고

앞으로도 프로야구는 계속 적자타령하겠지만

팀수는 늘어나고

인기도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

야구가 원래 미국이 원조지만

이것 저것 따져 봤을 때

야구라는 종목이

우리의 정서와도 아주 죽이 잘 맞습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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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