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8. 29. 15:43
베라를 비난한 한국인 유학생 ㅄ은..


책 내용이 주옥 같더만

미수다 보면서 솔까 베라 생각없는 된장인줄 알았었는데

책 번역본 보니까 완전 준 작가 수준의 문장력에 감수성도 풍부하더라.


거기다 한국을 의도적으로 깐것도 아니고

독인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아가는 컬쳐샥을 있는 그대로 담담히 표현했을 뿐인데....


누가 그지같은 뒷담화 제왕 한국인 아니랠까봐 독일어 제대로 할줄도 모르는 개 ㅄ같은

유학생이 책내용 수박 겉핥기로 보고서 인신공격하면서 베라 까고 있어.

베라에게 공개사과하고 ㅈ잡고 반성해라.

그리고 왠만하면 나대지 말고


베라가 독일과 미국에서 기자로 일했었다고 하네요

무슨 매체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기자라면 기본 양식은 있을 것이고






독일계 귀화인 이한우씨가 한 이야기


귀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물었다.

"자신이 한국 사람 다됐다고 느끼는 건 어떨 때입니까?"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이 원래 출신국이었던 여러 출연자들은 대체로

"매운 음식을 맛있게 먹을 때"

"온돌방이 편안하게 느껴질 때"

등등 .. 흔히 예상할 수 있는 대답들을 했다.



이한우 차례였다. 이한우는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때때로 아무 이유없이 일본인이 미워질 때"



그 이한우씨가 지금은 관광공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베라 책의 완역본을 직접 읽기 전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어느 유학생이라는 사람이


자기식대로 번역한 전체도 아닌 일부분을 옮겨놓은 것을 갖고


줏대없이 부화뇌동


전후 사정으로 보건데

그 유학생의 번역은  올바른 번역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감정에 충실한 번역일 듯...








알아보고 욕하자


이나라 3류 언론들을 못믿는다.이기사 하나 믿고 욕만 할래?

책이나 읽어보고나 욕하자~~~


100중에 1을 한국 비난했다고 그것만 집중시켜 보도하는 이나라 18류급 기자말만 듣는 ㅄ으로 인증샷 찍을래?

욕할 시간은 많다 그러니 차근차근 알아본 후에 판단해서 니들 알아서 욕을 해라


그땐 말릴 맘도 없다.




이번 논란 최대의 피해자는 언론과 그 기자들이 될 듯....




출처
네이버뉴스






아래는 미수다 베라와 관련된 블로그들






한국인 비하 외국인 관련하여 원조격인 미즈노교수 관련 동영상입니다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