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8. 29. 10:53
박중훈의 말솜씨!!


이게 가장 큰 이유다!


화려한 에드립은 기대도 않는다만


그의 어눌하고 더듬거리는 말투는 정말 못참겠다!


게스트가 그러는것은 백번이야 참겠지만


엠씨가 더듬거리니 이거야 답답하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볼수가 있나?


질문 하나를 하더라도 정말 시원하게 했었으면..


그화려한 게스트를 가지고 망하는것도 힘들겠다만은


어쨋든 1인 토크쇼는 박중훈에 맞는옷이 아니었다!



완전 공감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더구만요...








김구라가 했으면 성공했다.


물론 김구라가 했다면 저만한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연하지 않았겠지.


그러나 게스트가 구려도 그걸 잘 활용할줄 아는게 김구라 스타일이거든.


또한 김구라는 음악적 배경지식이나 시사적인 문제를 토론할줄 아는


개그맨이다. 김구라는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시사가 되는 개그맨이니


차라리 김구라에게 1인 토크쇼를 맡기면 더 잘 풀릴거라고 본다.



김구라와  미국의  제이 레노가 비슷하죠?

주걱턱이..

김구라쇼도 장기적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솔직히 난 박중훈 거품..


연기? 유일한 흥행 투캅스 안성기 때문에 재밌었지...


다른거는 최진실이나 장동건때문이지


솔직히 연기도 별루라고 생각하고.. 넘 옛날 거품에 사로 잡혀 계신듯..


요즘은 무한경쟁 시대라 열심히 안하고 얼렁 뚱땅하면 바로 낙오됨.. 정신차리셔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시대가 변했다는 사실







세트고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중훈의 리얼 답답한 진행을보면 sbs로 리모컨돌려버리게하는 재주가 탁월하다


진짜로 그렇게 어.. 하면서 얼빵한진행은참..


답은 시청자들이 제일 잘 아는 듯...







강호동을 벤치마킹해라~~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를 보면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이슈나 사건들에 대해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때로는 스타의 어두웠던 과거나 가족이야기로 감동을 줬지만


박중훈쇼는 일반 신변잡기외에 감동과 재미가 떨어진 1인쇼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진행자 박중훈씨는 재치는 있지만 어눌한 말투와 느린진행은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하였고


초대손님에게도 불편함을 주는거 같아 보기가 민망하더군요.



박중훈쇼가 망함으로써

최대 수혜자는 강호동

그동안 강호동의 천재성을 우리가 몰랐다고나 할까

그래서

결국은

이번에

sbs에서 강심장이란 타이틀로 강호동쇼를 한다고 합니다

과연 성공할지

기대됩니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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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