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8. 26. 16:20
백차승이 유승준과 분명히 다른 점.





가장 크게 두 가지로 손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백차승은 군대를 가겠다고 온 국민에게 선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유승준이 더욱 크게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그런식으로 입을 놀렸기 때문에

국민들을 농락한것과 다를바가 없는거죠. 법적인 이유보다 감정적인 이유가
대중들에겐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둘째로 백차승은 유승준처럼 대중을 상대로 녹을 먹고사는 연예인이

아닙니다. 일반 연예인들은 대중의 무관심이 곧 자신의 밥그릇, 즉 생계와

직결되지만 운동선수인 백차승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실력과
관계되는거죠.



물론 두 사람이 군대면제 관계에서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에 의한 비난을

피하긴 쉽지 않겠지만 분명히 구분할 건 구분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백차승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또한 뒷사정에 관하여

많이 알기 때문에 예전처럼 근거없는 비방이 많이 줄은 것에 대하여는
고무적인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앨범을 사 달라거나 극장에 와 달라거나 라는 등지의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만 해주면

그것이 전부입니다.



이래도 비방을 하실런지요?



그렇군요








거기다 무엇보다 백차승은 한국에서 밥벌어 먹지 않는다 따라서 모든 비난 논리는 허접하다.


순전히 군대 안가려고 남미 국적 취득한 사람들은 나름 비난이 타당하지만


백차승은 해외 취업 이민과 동등한 상황이므로


그걸 비난하는 인간들은 이유 막론하고 군대 갔는지 안갔는지가 인간성 판단의 가장 중요한 잣대라고 주장하는


찌질이임을 스스로 광고하는 것에 다름아니다.



아 !!!!!






출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1&article_id=0002390900







백차승 최근소식. 당분간 보기 힘들듯.


작년 5선발로 나름 포텐셜을 보여 올시즌 3선발로 낙점됐으나 스프링 때 다시

팔꿈치가 도져 올해 메이져 한경기도 못뛰었고 토미 존 수술이 다시 필요 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참고로 백차승은 수년전에도 이 수술을 받고 힘들게

재활했던 기억이 있죠. 추신수 또한 이 수술을 받고 어렵게 재활에 성공한적이

있습니다. 아직 확실히 결정 난것은 없지만 만약 백차승이 다시 한번 이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 이번 시즌은 물론 내년 시즌 전체를 접어야 하게 됩니다.

어렵게 기회잡고 선발로 활약하나 했는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백차승 최근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출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316&article_id=0000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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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