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8. 22. 16:49
천재는 없다. 오직 내가 천재일 뿐-2






흔히 우리는 천재 둔재를 두고 말이 많다. 지능지수를 들어 천재니 둔재니 하지만 소위 IQ(intelligence quotient)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환경과 문화차이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야말로 천재와 둔재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의 차이일 뿐이다. 에디슨의 말처럼 천재는 99%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 질 뿐이다.




그럼 무엇이 인간의 차이를 그렇게 나타내고 있는가? 바로 알고리즘이다.
 
이 알고리즘은 천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교육의 진리이다.

아닌 말로 적자생존 경쟁! 경쟁! 하지만 그 경쟁이라고 해도 이 알고리즘 형성하는 자만이 인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이게 평생교육으로서 공교육의 사명인 것이다.




그럼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

사전적의미로는 수학적 용어 컴퓨터 용어로 쓰이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최적과 최상의 방법을 찾아 그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을 표본열쇠로 만들어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면 사각형의 넓이 공식을 달달 애워서 사각형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답만 내는 형식이 아니라 사각형의 넓이를 내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다.

하다못해 모눈종이를 오려서 그 들어가는 개수로 넓이를 내는 방식, 사각형을 둘로 나눠 서로 더하는 방식, 삼각형넓이 두 개로 나눠 계산하는 방식,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불편하여 자기 스스로 편리한 방식을 발견하는 방법,

삼각형넓이 +삼각형넓이 =사각형넓이에서 마침내는 가로 X 가로 =사각형넓이를 공식을 만들어 내는 데 도달한다. 이 열쇠로 사각형의 넓이는 어떤 것이든 해결할 수 있다. 이것이 알고리즘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여야 보배란 말이 있다.
 
서말이 아이큐라면 꿰는 재주는 알고리즘이다.

구슬이 사교육이라면 꿰는 기술은 공교육이다. 꿰는 기술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그러하였고 에디슨도 그러하였고 노무현도 링컨도 알고리즘의 천재다.

특히 독학생에게는 절대적이다.

독학자들이 이 재미에 공부를 하고 이 재미에 한번 빠지면 거의 미치다 싶이 공부에 함몰하고 만다.

거의 공부에 미쳐서 허선비가 그러하듯이 아내가 산들에서 겨우 힘들어 뜯어 덕석에 말린 피열매가 소낙비에 둥둥 떠내려가도 그것도 모르고 독서에 열중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천재란 없다.

오직 알고리즘이 있을 뿐이다.

그럼 이 알고리즘의 교육은 누가 주제하느냐?

그 대답은 부모 교사 주변인물이 될 수도 있다.

주변인물이라면 급우도 될수 있고 유명인사도 될 수 있다.

허지만 지식을 많이 아는 것과는 전혀 다른 자질이다.

그런데 본받을 만한 실제 인물을 만나 역할 모델로 삼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럴 때는 책, 특히 고전이나 위인전을 읽어 역할 모델을 찾을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scrap_week&oid=145&aid=0000005732&date=200908193&type=1&rankingSectionId=000&rankingSeq=8&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145%2C0000005732%26uniqueId%3D2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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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