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8. 1. 10:19

남찬순-동아일보 논설위원
최홍재-뉴라이트
김광동-뉴라이트
차기환 - 뉴라이트
문재완 - 얼마전 100분토론 출연, 미디어법 처리 합법성 강조 ㅠㅠ
김우룡 - 극우성향 MBC 출신인사
한상혁-진보성향 변호사로 추정
정상모 - 민주당 추천위원
고진-고건前총리 아들
이것들이진짜.......................................












엄기영 사장 교체하기만 해봐 진짜 정말 가만히 않있는다 국민을 호구로 알지마라 니들 마음대로 하게 놔두지 않을꺼야 절대! 엠비씨 직원 여러분들도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여러분 곁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확실히 알아 두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행태와 언론의 보도들을 보면................
개비씨 씨바스 는 더이상 뉴스도 보지 않게 되었구요.......
그나마 MBC 가 어둠속의 실낱 같은 빛이였구........
더러운 바람 앞에 그래도 타오르는 촛불이었습니다.....
언론장악 이란 이름에 그래도 마지막 희망이었다는 걸.....
여러분 확실히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정말 지켜야 하고 지키고 싶은 엠비씨............
일단 저 사진만 봐두 토나옵니다....
개비씨 씨바스 둘다 필요 없다 칩시다.그래도 하나라도 제데로 된 엠비씨..........그마져......
앞잡이 방송이 되질 않길 빌어 봅니다......









조만간 저 또라이들이 무한도전과 같은 국민소통 프로그램을 압박 할테죠.
아마 무한도전을 건들면 초등생들까지 1818하면서 촛불들고 거리로 뛰쳐나올겁니다.
저 또라이들은 무한도전이 국민을 선동한다고 하지만
국민들에게 영향을 받은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임을 모르고 있을겁니다.
차라리 뇌관이나 다름없는 무한도전을 건들였으면 좋겠네요.
이번 기회에 독재정권을 확 뒤 엎어 버리게.









현 정권은 집권하자마자 미디어 장악 1단계로 KBS를 손봤다. 지난 2008년, 정연주 사장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었다. 대통령이 사장에 대한 대한 임명권을 활용할 수 있는 KBS부터 먼저 요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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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단계가 바로 법개정을 통한 '제도적 손보기'였다. 이제 대기업이나 조.중.동 등'의 방송사 설립이나 지분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이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방송사를 세우거나 기존 <민영>방송사에 대한 지분 확보를 통해서 자신들의 논조를 대중에게 TV채널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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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3단계'-MBC 장악-는 다음과 같을 것이다.
먼저, 조중동 등 거대 신문사는 갈수록 축소되는 신문시장 하에서 많은 초기 비용과 운영 비용이 드는 방송사 설립/운영을 당분간 욕심내긴 어려우며 대기업도 예기치 않은 경제위기 속에서 보도TV 채널을 신
설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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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부가 그 난리를 쳐가며 바꿔준 법률은 휴지조각이 되는 것인가? 이 정권도 고작해야 3년 남짓인데 이제 정부는 맘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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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그들은 이제 사사건건 파열음을 내는 MBC를 장악하는 것 외에는 별 수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먼저, <광우병 파동>PD수첩 수사로 MBC를 흔들고 그 참에 '엄기영사장퇴진'을 운운하며 MBC를 한 번 간봤다. 하지만 엄사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자 우회로로 이 기사와 같이 방문진 이사회를 장악해 엄사장의 입지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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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정부는 마지막 칼질로 연말쯤 '공영방송법'을 통과시킬 것이다. 현재 지분구조상으론 <공영>이나 수익구조로는 <민영>인 -어정쩡한- MBC의 지위를 이 법안을 통해 확실히 <민영>으로 규정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앞서 언급했듯이 대기업과 재벌신문의 MBC지분 확보가 가능해질 것이며, 그들의 입맛에 맞는 이사진을 선임하고 엄사장 혹은 그 후임자를 MBC사장에서 끌어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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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핵심은 MBC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801n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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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