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좀 하게 해달라" '미아'된 김진우

김진우사건 진실을 아시나요..

사람들이 흔히 알고있는건 신문이나 방송 혹은 인터넷포털등을 통한 기사가 전부입니다..

김진우사건의 진짜 시작이 뭐고 중간 과정이 어땠는지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생각해봅시다..

김진우가 친구들과 술을먹고 시비가 붙었다고 하는데..

그럼 친구가 맞는데 도망갈까요?

또 훈련이 힘들어서 불참했다고 하는데..

까놓고 힘든거 좋아하는 사람없고

누군가 힘들다고 해서 욕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조금만 남의입장에서 보면 이해할수 있습니다..

지극히 자기주간으로 생각하니까 그렇지..


** 다 배가 불러서 그런 것이지.. 꼴꼴 굶어봐야 정신차리게 되어 있어!!








까놓고 말해서... 안힘든 훈련이 어딨나?

김진우와 함께 훈련받은 다른선수들은 그래서 힘들다고 뛰쳐나갔나..?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야..

이세상에 쉬운일이 어딨냐..?

안힘든 일이 어딨냐고..?

그냥 다 참고서 하는거다...

초딩애들이 꼭 하는얘기가 그거더라.. 그러면 니가 한번 해봐라...

그럼 김진우 보고 프로그래밍 해보라고 하던지, 설계같은거 해보라고 하던지..?

뛰어난 문학소설을 써보라고 하던지? 환자 진료를 해보라고 하던지 ?

개인마다 하는일이 다른거고. 만약 야구가 내 직업이라서 계속 운동해왔으면.. 견디면서 해나갔겠지.

시작이 어떻고 중간과정이 어떻든간에 계약금 7억을 주고 김진우를 데려온 구단이 포기할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니냐?

힘든 훈련은 안하고 싶고 그냥 마운드에서 공만 던지고 싶은 모양인데...

그럴려면 그냥 연예인야구나 하는게 맞지...



댓글출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2058112&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23%2C000205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