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9. 6. 10. 13:55
정치적인 색채 없다는 노사방 메인에 웬 오세훈 시장? 기가찹니다. 3년동안 친강남정책으로 일관하다 지지율하락으로 떨어질까봐 작년 총선 뉴타운공약처럼 부랴부랴 선심성 정책을 내놓은건데, 나중에 잘 한담에 사진 올려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new 11:33




개발프로젝트에 있어야할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듯한 내용입니다. 더욱이, 칼자루를 쥔 국토해양부와의 협의도 없으며 창동차량기지 이전개발에대하여는 언제,어떻게,무슨돈으로 이전 할지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 언급도 없어요~ 반길일이지만, 메인에 오시장얼굴 띄어놓고 찬양(?)한다는식의 반응은 경계해야 합니다. new 12:24





다른것은 몰라도 중랑천에 수상택시나 수상버스등 배가 다닌다는 청사진은 그 실효성과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봐야한다고봅니다. 배가 다닐려면 현재의 중랑천 상황에서는수심을 위해 물을 가두거나 깊이 파서 수량을 유지할 인공적인 장치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림은 그럴듯하지만 많은 시민이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발하는것은 좋지만 배다니는 운하보다는 깨끗한 물에서 고기잡고 수영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new 13:34



이번 서울시 동북부 와 노원발전 계획은 용산 주변 20조원과 같은 맥락의 노원최대의 개발 프로젯트임을 항상 잊지마세요 언제까지나 입속까지 밥 떠 먹여주고 반찬 까지 집어 넣어 줘야하나요...?? new 13:44




저두 이 메인사진은 별루라고 봅니다. 내년 지자체선거를 앞두고 남발되는 느낌도 있구요. 어느분 말씀하셨듯이 첫삽을 뜰때까진 앞일은 모른다고 봅니다. 이게 정치적인 색깔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 싶네요... new 11:54




지방선거 1년여 두고 내놓은 선심성 정책이 아니길 바라며... 재탕에 삼탕 사탕 오탕까지 우려먹은 정책이 장마가 끝난뒤 다시 장마가 올텐데 잠시 비취는 햇살처럼 곧 사라질 선심성 정책 더이상 빼먹을께 없는 실효성 및 진행과 타당성이 전혀없는 개뼉따구 같은 정책은 아닌지..걱정스럽네요... new 11:40






댓글출처
http://cafe.daum.net/lee10520nowonlove/5G28/1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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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