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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0. 09:47
'청와대 신문고'에 억울함 호소했더니 돌아온 건 '봉변'
억울함을 호소하려 했다 도리어 낭패를 보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다. (07.20 06:31)
이철승 다른댓글 보기- 월급 못받아 노동청 찾아갔더니 사측하고 얘기하라고...
사측은 반만 주겠다고 하니 노동부에가서 고발하라고..
노동부에 갔더니 고발하려면 이길확률 반밖에 안된다고 참으라고..
신문고에 갔더니...........................................................................................
노동부에 이관했다고....................................................................................................................
어제 오늘일 아닙디다~참내.. (07.20 08:17)- 댓글의 댓글 10개
- 김윤희
- 나도 예전에 부당해고로 인해 고발하러 갔더니 사측을 불러다 내 옆에 앉혀놓고 '합의'하라고 하더군요... 이건..지금 정부만의 문제는 아닌듯. (07.20 09:29)
-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ㅉㅉㅉㅉㅉ
mb 정부 들고나서 더 한심해진것같다....
예전에 노무현정부때 국회사이트에 궁금한점 질문한번했더니 정말 우편까지 보내주면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답해주구 하던데...
물론 청와대 홈피랑 국회홈피랑 담당공무원이 달라서 그럴수도있지만..... 신문고라는 게시판의 존재이유를 모르는 멍청한 공무원들.... 이게 전부다 대통령에서부터 시작되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07.20 07:37)- 댓글의 댓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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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진
- 김유연씨 글 같지 않은 글 달면 잘 안달아줍니다. 풋하고 웃을만한 일도 그때는 답글 달렸었네요. 공무원들 이번 정권부터 고자세로 다시 바뀐 분위기는 아시는지요? (07.20 09:40)
-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090720n01949
- 댓글의 댓글 23개
- 댓글의 댓글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