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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1. 19:36
현 정권이 착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국민이 촛불을 든 것은 부정함에 대한 분노의 표현이지 당신을 무조건 지지한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 정권의 부정함을 딛고 탄생한 정권에서의 부정함은 전보다 더 나쁜 것입니다. 부정함에 대해서 촛불은 사정을 두지 않고 분연히 일어날 것이며 그래야 다음 정권이 국민을 두려워 할 것입니다.
[속보] 고대생들 촛불집회 추진…“조국 딸은 제2의 정유라”
[서울신문] “23일 고려대 중앙광장서 촛불집회 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교생 시절 단국 대 의과대학 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된 뒤 이 논문을 활용해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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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좋은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