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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1. 16:24
원래 한녀들 종특중 하나가 자신이 잘못되면 남탓으로 원인을 돌린다는건데..고유정 경우는 이 피해망상이 병적이였던것 같더라..의붓아들의 돌연사로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가 틀어져서 힘든 와중에 전남편이 신청한 면접교섭권 재판으로 시달리게 되니 조내 열받았던거지...결국 순하고 만만해보이는 자신의 전남편을 자신의 불행의 모든원인 의 제공자라 생각하고 이런 잔혹범죄를 저지른듯 한데...취조중에도 반성은 커녕 피해자에게 엄청난 증오심을 보였다고 하더라..
고유정 살해방법 윤곽…"몽롱한 상태서 공격…성폭행 주장 허위인 듯" [전문]
[ 이미나 기자 ] "현장에 비산된 혈흔 형태 분석 등을 토대로 종합한 결과 피해자가 수면제를 복용한 몽롱한 상태 또는 반수면 상태에서 흉기로 최소 3회 이상 공격하여 살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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