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 11. 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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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형이 친구가없어 도라에몽에 의존하기시작했다는말듣고 정말 너무슬펐다 그느낌을잘알기에 더욱공감했어다ㅜ 정말외로우면 그냥 인형이든모든 무언가에 의지하고싶어진다 심형탁형 이제라도 빛을보셔서 정말다행이에요



심형탁 처음엔 그냥 순수해서 좋았다. 뭔가 꾸밈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당당히 밝히는 그런 모습? 내가 안티는 아니지만 요즘 모습보면 약간 만들어진 이미지가 많다고 해야하나 소속사에서 시킨건지 그렇게 컨셉을 잡은건지 요즘보면 아는 사람이 아닌 내가 느끼는 것도 웃기지만 이 사람은 심형탁이 아니다란 느낌이 강하다. 솔직한 모습으로 나와줬음 좋겠지만 한번 얻은 기회를 놓칠 수 없으니 만들어 주는데로 따라 가려고 하는건 아닐까 걱정이네요.



저도 초등학교부터 중학교1학년때까지 친구도 많이 없고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같이 다니기만하고 저만 겉도는 느낌.. 소위말하는 은따였는데 그 때부터 저는 혼자 집에서 야구를 보게됐는데 집착이 심해지더라구요... 남들 노는 시간에 야구만 보고 그 시절 야구가 인기스포츠가아니라 완전 침체기였을때인데 사람 오지도 않던 잠실에 가서 아저씨들이랑 욕하면서 야구보고..ㅎㅎㅎ 지금까지 야구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지만 그 어린 시절 무언가에 기대고싶었던게 집착아닌 집착이 되었던것 같아요. 심형탁씨는 얼굴도 잘생기고 배우이시니까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출처


**   이수초, 반포중, 경문고를 나온 심형탁,, 나름 좋은 학교들인데,,, 하기사 그나마 좋은 학교니까 그렇치,, 아니었으면,, 심각하게 인생 꼬였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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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