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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0. 10:47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거나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몇몇 엔지니어에게 덮어 씌우려 하지만, 수직계열 상명하복의 자동차 업체에서 이런 큰 결정을 개인 실무자 몇이 했을 리가 없다. 이번에 드러난 폭스바겐의 폐쇄적이고 자의적인 경영은 저들이 한국 재벌보다 결코 덜한게 없다는걸 보여준다.
생산성이 떨어지면 어디선가 적자분을 매워야 하는건 맞지. 그게 우리같이 원가절감, 단가 후려치기가 아니고 프로그램 몇줄 바꾼건데 전세계적인 비난을 받고있다. 사기를 친거니까. 우리 업체들도 조심해라. 위태롭다.
우리도 이제 디젤에 환경세를 붙여 미국처럼 가솔린보다 비싸게 만들어버리자..저 더러운 매연이 좋은연비란 이기적인 목적으로 커버되는거 더이상 못보겠다
출처
** 경영인이 몰랐을리가 없다고 본다,, 몰랐다면 바보가 아닐까??
1 명의 천재가 수만명을 먹여 살리는 반면,,
이기적인 경영자 1명이 수만명의 밥그릇을 빼앗아 버린다,,
직원들만 감시할 것이 아니라,, 이래서 사장을 포함한 모든 임원들도 감시 또는 견제 해야 한다,, 좋은 의미의 감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