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 10. 4. 14:22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거나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자기가 못사는 것을 왜 남탓하는가? 일부 젊은애들의 철 없음이다.. 맨손 탈북한 사람이 고물상 사장된 얘기, 싱크대공장 사장된 얘기(이만갑), 구두닦아 부자된 얘기, 빈병주워 부자된 얘기(서민갑부)...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꼴에 대학나왔다고 신선놀음 하면서 나라 탓한다. 물어나 보자. 대학 졸업장이 돈 버는 것하고 뭔 상관이냐?. 연애질하면서 명품으로 번 돈 다 쓰고. 운동화나 운동복은 세계적인 상표가 달려 있어야 하고. 부모들은 피같이 절약해서 가정을 꾸린 것을 모르는 철부지.. 자신의 가난을 남 탓하는 일부 젊은애들



상대적 박탈감은 동시대 사람한테 느껴야지.. 아버지 시대에 잘살았다는 소리 하는데 뭔 상대적 박탈감? 우리 아버지 시대 때는 상대적 박탈감 없었을거 같냐? 지금은 그래도 누가 더 잘살고 못살고지.. 그때는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살고의 문제였다.. 작금의 한국사회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양극화가 심해졋다는 걸 내가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아버지나 우리 윗세대랑 비교하면서 우리 부모님은 좋은시절 다 보냈다느니 하는 개소리는 하지말자 좀 ㅡㅡ;;



아엠프 뒤로 일자리가 양극화 되면서 학력 차별성으로 직업 선택하는 사회가 됬는데 꼰대들은 전혀 세상 물정을 몰라. 학원 1~2개 다니는 얘들은 엄청 잘 사는 집안에서 그저 그렇거나 못사는 사회로 바뀠는데 아직도 머리로만 공부하는 줄 암.ㅋ 교육비 주거비 못 잡으면 저출산 문제는 심각해질 꺼다.. 옛날처럼 애만 싸질러 놓으면 저절로 커는 줄 알아요. 97년 이후로 스카이 입학자 중 부모소득학력에 따른 편중이 아주 심각해 졌는데도 아직도 개천에서 용나는 사회로 알고 있다. 꼰대들 사고방식을 바꿀리 없고 일본 따라 망하기는 기정사실 ㅋ



출처


**편의점도시락,, 편도가 그래서 잘 팔리는구나,, 아하,, 하긴 식당 밥이 많이 부담스러워지긴 했다,,,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