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5. 4. 15. 16:33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거나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잘 사시나 했더니 드라마 복귀하셔서 의아했는데 슬픈 가족사가 잇었네요
재혼남편두 실제는 부자 아니였다고 월급사장이었다고 언급하더라구요
내 아이들을 위해선 절대 재혼하면 안된다고 ...



아픈 가정사가 있는지 몰랐어요

알콜중독으로 작은 아들을 가슴에 묻었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4년전 일이었다는데도 지금도 계속 우시는거보면
마음의 병도 있으긴듯..

근데 제일 불쌍한건 큰아들이네요

아빤 남처럼살고
엄마는 재혼해서 미국가고
알콜중독인 동생을 혼자 감당해야했으니..

같이있으면 죽을것같이 괴로워서
독립했는데 동생이 죽었으니 
또 그 죄책감이 오죽했겠어요 ㅠ.ㅠ



저도 뒤에 잠깐보고 네이버 찾아봤는데
아들들 아버지하고 젊을때 이혼하고
60에 다시 호텔재벌이라는 사람하고 재혼했다는데 그게사실하고 달랐다고 
그런데 자세히는 안나오네요
너무 곱게생기셔서 부잣집 마나님인생을 산 줄 알았는데



출처


** 그런 일이 있었구만,, 어허,, 참 인생 쉽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알게 해준다는,,,,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