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12. 8. 21:53




아래는 관련기사의 추천수 많거나 , 의미있는 댓글 중 3개 ,,



들리는 얘기로는 
부사장을 서비스하기 위해 전용사무장이 한명 더 탄거구요. 
웰컴 드링크랑 견과류를 서빙을 했는데, 부사장이 묻지도 않고 서빙했다고 뭐라 했다고 하네요. 
야단치면서 규정집 가져와라라고 했는데, 사무장에 바로 용서(?)를 빌지 않고, 규정집 보여주고 제대로 응대했다고 말했다하네요. 
부사장 갑자기 분노폭발하면서 사무장에게 내리라고 함. (지금 규정집들이밀면서 내가 틀렸다고 하는건가? 라는 뉘앙스?) 

*태블릿pc를 대한항공에서 적극밀고 있어서(최근에 태블릿pc활용으로 칭찬을 많이 받았다함), 암호를 못 풀 일은 없다네요.



이 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딱히 조 부사장이 잘못한 일도 아니지만 한 8년 전인가 제주도 칼호텔에서 항공사 기내식 업체들 관련 국제회의를 할 때 통역을 나간 적이 있었는데 조 부사장도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행사 하나가 끝나고 조 부사장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딘가를 가려고 하는데 부장급 정도는 되 보이는 간부들이 엘리베이터 앞에 미리 가서 버튼 눌러주고 조 부사장이 타니까 허리 90도로 굽혀서 인사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1등석 견과류는 이코노미에서 볼 수 있는 피셔 꿀땅콩이 아니라 마카다미아입니다(하와이산으로 기억하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처음에 탑승하면 웰컴 드링크랑 함께 견과류를 먹을지 물어보고, 
먹겠다고 하면 샴페인 등 웰컴 드링크랑 같이 견과류를 종지에 담아서 주거든요. 

제가 볼 때는 사무장이 규정대로 한게 맞는데 조현아 부사장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그럼 규정집(안전에 관한 규정도 포함)이 들어있는 테블릿 피씨를 열어보라고 했는데 
여기서 사무장이 테블릿 피씨의 암호를 풀지 못하면서... 
안전에 관한 준비가 안됐다는 말이 나오고 결국 게이트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출처


**  딱히 할 말이 없군,,




홀더 채택 - 노원도킹책갈피

posted by 공릉역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