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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8. 22:12
프로야구 32년째다. 이 정도면 구단,프론트,코칭스탭,선수 모두가 프로답게 보여줘야 하는거 아닌가? 김성근 감독이 아직 대접 받는걸 보면 국내 프로 야구는 모양만 프로이지 애들 장난이다. 야구시즌은 끝났는데 마무리 훈련은 뭔가? 아직도 국내 감독들은 프로 선수들을 자기 기준으로 가르치려 한다. 선수들이 한두푼 받는 월급쟁이도 아니고 자기 실력으로 댓가를 받는 프로들이다. 김성근 말대로 세대만이 변하게 아니라 시대도 변했다. 아직도 스파르타식의 무식한 훈련방법은 지금 애들에겐 통하지도 따르지도 않는다. 프로답게 행동해라.....
베이징 유입들아 킬성큰이 지나간 팀은 왜 풀한포기 안남는다는줄 아냐 ? 태평양 박정현, 삼성 김성길, 쌍방울 김현욱, 엘쥐 신윤호 그리고 니네가 sk에서 본 전병두 등등 전부 혹사로 짧은 야구인생을 산 선수들이다. 야구계에 발들이면 안되는 인물을 빠네 ㅋㅋ
만약에 프런트가 성큰이랑 잡음나면 프런트 ㅈㄴ 쳐맞을꺼고 김회장님이랑 다정하게 청계산 등산가겠지 ㅋㅋㅋ 팬들+청계산 회장님 작품인데 한화는 프런트야구는 사라진겨 전설의 칰무원 조경택도 나가리됬고 ㅋㅋㅋ
출처
** 안 따라오면 같이 안 한다는 저말,, 바로 김성근 야구의 핵심이다,, 김성근은 절박하게 야구하고 싶은 선수만 쓰는 것이고,, 또 그런 선수들만을 쓰면서도 성적을 낸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