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4. 2. 10. 14:46
내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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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를 강요하는 사회라니...확대해석이 좀 심하십니다.
고인이 쓰신 책을 보시면 노예를 강요하는 사회가 아니라 스스로 지난 날을 반성하며 실천한 행위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돈의 소중함을 모르고 무사안일 방식으로 살다가 IMF가 오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처가,친척,지인들에게 빚을 져서
사업 일으키려다가 망하면서..그 때 시간의 소중함과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신 겁니다.
빚을 갚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하진 못 하셨죠. 생니를 장도리로 뽑아서, 잠이 쏟아질 때 마다 혀로 뽑힌 부위를 건들면서
잠을 깨웠던 내용도 있었고.....본인이 가진 능력으로 최대의 역량을 일구어내신 분이라고 봐야죠.

진짜 책임감 없고 능력 없으면 그냥 쉽게 개인파산 신청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노예죠. 자신의 의지 없이 남들 움직이는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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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인지는 모르겠지만 본받을만한 것은 맞죠.
요슴 세상에는 빚에 내몰리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나머지 자살을 하거나, 보험사기 같은 걸 하는 사람들 뉴스도 많습니다.
개인파산신청이라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돈 빌려준 사람에게 부담을 주는 방법이구요.
위의 것들과 비교해 본다면 충분히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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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지 종 되셨네요 글만 봐서는 오늘 돌아가신줄 알았습니다 글의 문맥이 좀 나아진건 그렇다치고 이분이 영웅이나 위인까지 추앙받는건 못봤고 이분을 누가 구제햬주죠? 혹시 사회시스템을 비판하시고 싶으신거면 자발적 노동과 비자발적 징용부터 구분하셔야할 것 같네요
오히려 이종률씨를 구해야된다는 주장은 본인을 더 욕되게하는 주장입니다 섬노예와는 하등 상관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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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comment  -->    대장암으로 별세했군요,,,  과연 원인이 뭐였을까??!!   일은 많이 한 것이 주원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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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릉역가즈아~~